(RGstation, Radiostory, Blog 공통 문구)


2016년입니다.

이제 만 나이로도 곧 30이 됩니다. 미친...


아무튼 제가 전에 2016년에 하고 싶은 것들을 잠시 살펴봤지만...

...그냥 2017년에도 그대로 가야 할 것 같네요.


1. 못 샀던 것들 계속 사고

2. 새로 직장 자리 바꾸고

3. 그림 작업을 더욱 확대하고


이 3개 였는데, 제대로 이뤄낸게 없네요. (그나마 1번은 절반 정도 밖에..., 3번은 오히려 더 줄은 듯)


암튼 그래서인지 몰라도...

2017년이 되니, 이젠 걱정만 눈앞에 쌓이는 것 같습니다.

우울 증세가 벌써 슬금슬금 올라올려고 하네요.


특히나 이번엔 "돈을 축척하기"에 집중을 할 건지라...올해에도 1번은 지키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이것 때문에 작년에도 못했던 '서울,부산 등 시외 벗어나서 놀거나 행사 관람' 계획을 올해는 더더욱 못 할 것 같습니다. 네...부산도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3번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암튼 지금도 (피곤해서인지는 몰라도) 머리속이 지금 많이 새하얀 수준이라서 돌아버리겠는데,

올해는 밝은 목표까진 아니더라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도 열리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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