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에 찍은 진주 지하상가 개방기념 사진입니다.


실제 개방은 5월 1일에 했지만요.

ㅎㅎ


보시다시피, 이전과 달리, 우천시를 대비하여 유리천장이 덮혀 있습니다.



들어가보니 확실히 옛날의 그 지하상가와는 차원이 다른 모습 같아요.

예전엔 하수로도 있고 쾌쬐쬐한...?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런식으로 유리 출입문이 달려 있어서


서울,부산 갔을때의 지하상가 못지 않은 깔끔함이 좋습니다.


네. 보시다시피...

아직 상가들이 들어서지 않지만, 조만간 들어설때 느낌이 어떨찌 궁금해요.


예전에 이 자리에는 분수가 있었는데,

분수를 없애고 그냥 중앙광장으로 때웠더군요.

뭐 깔끔해서 좋긴 합니다.



출입구 자리에 저런 쉼터도 제공하는 모양입니다.

참고로 화장실은 안찍었지만, 화장실도 제법 깨끗해요.


그러고보니 안내판도 달려 있더군요. 지하철에서 봤던 그것.....



다음에 상가가 많이 들어설때를 노려 찍을까....싶기도 합니다.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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