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그리려다 드디어 그린 초보 마법사 캐릭터입니다.


이 캐릭터의 첫 구상은...꿈꿨을때인데, 대략 한 소녀가 위기에 처한 마법사들을 대신해서 마법사로 나서면서 진정한 마법사 캐릭터로 각성하는 뭐 그런건데...무대가 해질무렵의 숲 위의 상공...그걸 토대로 그리려는걸....인제야 완성.


배경은 좀 애먹었는데, 페인터에서 Digital Watercolor-New Simple Water로 전체 색상을 먼저 칠하고 Digital Watercolor-Broad Water Brush로 세부 색상을 하나하나 쓱싹쓱싹해서 그렸습니다. 아직은...힘드네요;;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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