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적으려다 인제야 올려보는...
제가 자취해서 수도권-부산-대구에 정착하면 좋아질 점을 적어봅니다.
자취해서 괜한 고생이라고 하지만...나름대로 고생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인데...
저의 경우 자취하면 오히려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그런 타입입니다. 왜냐면...

1. 야짤 대놓고 신나게 그린다. (기숙사라면...애매하지만)
2. 이제 눈치 안채고 봉지라면을 대놓고 먹으며
3. 잔소리 안 듣는다...(..는 기본이고)
4. 방안에 덕후 물품 가득차게 하는 것이 가능
5. 도시에 정착하니 집-편의점or중국집or치킨집 등 배달이 가능. 야식도 가능.
6. 수도권-부산-대구에 정착하니 인터넷에서 쉽게 사람 만날 수 있음. (인터넷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죄다 그쪽인데다가, 진주쪽에는 한두명 정도, 그나마도 거의 못 만남. 내가 시골인데다, 들를 시간도 없어서)

단점이 있지만 죄다 상쉐가능. 왜냐면.. (엔하위키 - 자취전 사람이 이렇게 변화 참고)
1. 평상시도 반찬 한두가지로 때우며
2. 원래 방 작은거 좋아하며
3. 애초에 대다수 잔소리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안맞고
4. 자취 시작하자마자 지독한 오덕 직행할게 뻔함
5. 집구석이 조금은..싫어서
6. 이건...자취때도 안 변할 듯.
7. 평상시에도 일주일 넘게 빠는걸 미루는 놈
8. 인스턴트를 원래 좋아해서

결론 : 이미 타락한 몸
결론2 : 자취 만세

암튼 빨리 자취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중입니다. 흐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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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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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2013년... 이제 막 해가 뜰려고 하는 지금... 올려봅니다.

암튼 2013년을 맞이하면서 이번에 제대로 크게 계획을 잡아봤습니다. 그것은...


1. 닥치고 독립한다. (왠만하면 봄 되기전에)

2.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 캠퍼스 합격 (2차시도에 좀 붙고 싶다)

3. 아니면 그냥 수도권-부산-대구 회사에 취직..

4. jonggyo...jom haegyeolhaja. uaaaa menbung


...슬슬 포트폴리오 좀 뽑아야겠습니다.;; 웹디자인, 시각디자인, 캐릭터 등...

요새 좀 멘붕 반년째라 출발부터 삐걱거리기만, 어떻게든 해결 되고 싶습니다.


암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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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걸로 바빠서 차마 PC에서 안부글 못 적어서 모바일로 적어봅니다. 그림은 다시 따로 올림)

2012년도 이제 모두 끝났네요.
저의 경우는 다른 의미에서 거의 DTD로 끝난 날이었지만, 여러분들은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올 한해 마무리하고 멋진 2013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끝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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