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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TODAY - 애니멀 투데이 49편


다시 연재 시작합니다...여전히 월말씩 될 것 같지만...

연재 중단 그만 좀 했으면...아니, 너무 오래 끌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그전에 이거 오래 연재할 자신이 점점 안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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ポケモン - プリン

pokemon - Jigglypuff

포켓몬스터 - 더위에 축 늘어진(거라기보다 그냥 누운 듯한) 푸린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막상 이거 올릴 시점에는 더위가 좀 풀리는 것 같네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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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イドルマスター ミリオンライブ! - 望月杏奈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 모치즈키 안나를 그려봤습니다.
항상 허전한 배경을 처리하는건 힘든 것 같습니다... 배경만 그리는 연습을...언제하지?
안나가 들고 있는건 PS Vita...라고 생각하세요.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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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거의 몇년만에 시행하는 애플 기기 업그레이드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몇 달전 아이폰 액정 유리가 박살나서 서러운 판에...액정 필름도 슬슬 너덜너덜해지는 것 같아서...

이참에 액정 필름도 갈아끼우면서......이왕 하는 김에 아이패드,아이폰,맥북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케이스 교체도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들어 11~12일에 과감히 시행했습니다.

(참고로 원래 9월쯤에 할까 싶었으나...그냥 이날에 했습니다.)


먼저 아이패드 업그레이드.

아이패드2....iOS 8을 몇년가까이 업글 안하면서 개기다가 인제야 좀 했습니다.

참고로 아이패드2라서 iOS 9가 마지막 업그레이드입니다.

원래 마지막 업그레이드가 나온 김에 아이폰이랑 같이 업글 하려다가 시기 놓쳐서 더 미루다가 인제 한겁니다.;;

(워낙 애플 기기를 시기에 맞게 맞추려다보니;;)


업그레이드 하는김에...안그래도 느려터져 못해먹었던 시스템도 좀 정비했습니다.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을 All off 처리했구요,

'손쉬운 사용'에서 '동작 줄이기'를 켜는 등 여러가지로 하니 좀 쓸만하게 되더군요.


이 녀석....아이패드와 맥북 등 새로 바꿀때까지는 어떻게든 잘 써먹어야 하니...;;



그리고 케이스도 너덜너덜해진거...이참에 새로 싹 갈았습니다.

웃긴게 액정 필름을 갈았을 때인데.... 기존 액정 필름을 떼어냈을때....뭔가 또 필름이 남아 있는 듯 하면서...뭐지...싶었는데...알고봤더니.... 예전에 액정 필름 붙였을때, 겉필름을 안떼고 써왔던 겁니다. 아..젠장ㅋㅋㅋㅋㅋㅋ

암튼 원래 붙였던 액정 필름은...무광택이었더군요. 여태껏 광택 처럼 써왔다니....

어쩐지 흠집이 잘 나나 싶었습니다.;;;






아이폰 6입니다. iOS 8대에서 몇년간 개기다가 업그레이드 한겁니다.;;;

원래 업그레이드를 아이패드 업그레이드 시기와 같이 맞추려다 iOS 10 나오고 시기 놓치다보니...미루다가...너무 미뤄선 안되겠다 싶어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워낙 용량이 꽉꽉 차고, 용량 늘리기도 쉽지 않아서...좀 애먹었습니다.


안그래도 iOS 9->10이 많은 변혁이 있었는데...저는 8->10에서 건너오다보니 컬쳐쇼크 수준입니다.;;;;; 거의 iOS 5->7 시절 수준;;;

지금도 좀 적응이 안되네요;;;;

더 미스테리한건.... 시스템 자체 용량이 가벼워져서인지 몰라도 업그레이드하니까 용량이 늘어난 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폰도 마찬가지로 필름 바꾼김에 실리콘 케이스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깨진 액정은 별수 없더군요...슬프다.....


11월쯤 애플스토어가 개장된다고 하는데...

그때 봐서, 한번 고치러 가면 사설 업체 비슷한 수리비로 고칠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고쳐야 할게 화면 유리판 외에 측면 스위치, 지문 인식도 고쳐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니.......그만 알아보도록 하죠. (왠지 애플스토어에서도 리퍼폰으로 줄 것 같은 느낌...)

(그러고보니 맥북 프로도....트랙패드 좀 고쳐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니....어욱....참고로 제 맥북 트랙패드가....클릭이 좀 안 먹혀서...그나마 탭으로 써서 다행입니다만)




맥북도 마찬가지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역사와 전통의 Mid 2009 맥북 프로인지라....(정작 구입은 2013년 후반기)

엘캐피탄이 마지막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시에라는 아슬아슬하게(?) 안되는군요...


처음엔...요세미티에서 부분 업데이트만 되는 것 같아서, 설마 여기서 끝인가...싶었는데...(안그래도 메모장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기존 요세미티로 동기화가 안되어서 멘붕했는데...)

따로 업그레이드 하는 곳을 알아내어서(라봤자 앱스토어 안이지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위에 바탕화면으로 before after 보여주려고 했으나, 캡쳐 실패해서 '이 Mac에 관하여' 창으로만 보여드립니다.;;


맥북도 마찬가지로 액정 필름 바꾸고, 케이스도 바꾸고 했습니다.

액정 필름 바꾸기 좀 애먹었으나, 간만에 바꾸고나니 간만의 깨끗한 화면보고 쇼크 먹을 뻔했습니다. ㅎㅎ;;

케이스도 기존 검정 케이스 대신 투명으로 바꿔서 달라보이는 느낌 같아요.

더불어 키보드 스킨도 검정에서 투명으로 바꿨는데....뒤늦게 알고보니 얇은거더군요...아놔 얇은건 잘 떨어지고 부서지기 쉬울텐데....뭐 아쉬운 마음으로 씁니다. 투명이니 어두워도 키 내용이 보이니 좀 수월하고....



암튼 이렇게 업그레이드를 마쳤습니다. 이제 좀 업글 자주좀 하렵니다.;;;....(...라봤자 아이폰 밖에 못하겠지만...)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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