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먹은 음식 사진들 하나하나 살포합니다.

예전에는 귀찮아서 올리는거 미루다가 안올렸는데,

이젠 꼴리는대로 올립니다. 안올리려다가 몰아서 올림 ㅎㅎ

....이라고 적었지만 또 언제 안올릴 날을 대비하여(??) 천천히 살포하렵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날...이시국에 빼빼로라니, 저는 일본컵라면을 먹었습니다 (그게 더 심각한것 같...)

 

 

마루타이 컵라멘(マルタイカップラーメン)이라 하는 놈입니다.

쇼유베이스 라면인데, 스프는 분말,건더기,향미유로 구성됩니다.

 

 

스프 싹 부어본 모습.

 

 

그리고 물 붓고 기다린 모습.

 

 

저는 일본 라멘에 대해...그럭저럭 잘 먹는 편입니다. 아 컵라면 얘기...

봉지면은....아직은.....모르겠음.(최근 먹어보질 않아서...)

 


다음은 11월 20일에 먹은거 올립니다.

 

 

경상대 후문앞에 최근 개장된 "4GO"라는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컵밥, 타코, 퀘사디아...의 3가지 음식을 제공합니다.

이중 멕시코 요리쪽인.... 타코와 퀘사디아가 눈에 띄는데...

 

저는 이날 타코로 선택했습니다.

소스는 '나초', 고기는 '치킨'으로 했습니다.

 

 

 

타코 나초치즈가 나왔습니다. 밑에 깔려있는 또띠야로 말아먹으면 되지만, 보시다시피 토핑이 많아서,

일단 포크로 어느 정도 먹다가 돌돌 마는 것을 추천하시더라군요.

 

 

이렇게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이렇게 말아먹습니다.

가격 대비 양은......뭐...어중간....하네요. 맛이야 있긴 하니...뭐....

 

 

타코 먹고 난 후에 건너편의 버블티도 먹었습니다. (물론 기본으로.......밀크티였나...??)

원래 버블티는...아이스로 먹었는데 이번엔 뜨거운걸로 먹어봤는데 기분이 좀 묘하더라구요.

 

일단 두개 정도로 마무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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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에 끓여먹어본 삼양라면의 사진과 영상을 올려봅니다.

제목에 "현재의 포장"을 강조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왼쪽의 1963년 한정판이 올 7월 들어서 출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븐일레븐에서만 한달간 한정판매를 한다는군요.

원래는 저 한정판만 살려고 했으나, 비교를 위해서 같이 샀습니다.


왼쪽 1963년 한정판에 대한 소개는 여기를 누르세여.



살짝 뒷면도 소개합니다.


삼양라면이...원래는 네모면이었었는데....언제부터인가 둥근면이 되었더라구요.

사각형도 괜찮았었는데 말이죠...쩝.


영상도 공개합니다. ASMR용으로 쓰셔도 될....려나??


완성.

원래 저는 조리예대로 안 끓기고, 스프는 먼저, 라면은 꼬들꼬들하게...물은 좀 적게...로 했는데,

아까 1963년 한정판을 끓일때....조리예대로 해놔서...원래버전도 조리예대로 좀 했습니다.


다시 언급하는 1963년 한정판 시식기는 여기를 누르세여.


번외: 옛날에 올렸던 삼양라면에 대한 글들

https://yco0510.tistory.com/142 - 옛날에 발굴한 봉지들 (삼양라면 등)

https://yco0510.tistory.com/123 - 삼양라면 vs 삼양라면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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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화요일에 먹은....그리고 조리과정을 촬영해본...'팔도 불짬뽕'입니다.


팔도 불짬뽕이 말이죠....제가 짬뽕라면중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놈인데...언제부터인가 보이지 않게되면서...

졸라 울분났는데....어느 마트에서 하나 발견되어서...아예 한묶음들이로 샀죠.

(물론 그렇게 오래된건...아닙니다....적어도 유통기한은...)



어쩌다보니 사진 자체는 별로 못 찍었습니다...

조리중에 찍은게 밑에 두개가 전부고...

위에 두 사진은...남은 것중 아직 안뜯은걸로 찍었습니다. ㅎ



[]

조리 동영상입니다.

인코딩하고 자막 오류보고 인코딩 또 하고...를 반복했네요. 젠장.


삼겹살은...없고, 따로 살 엄두내기도 곤란해서...양 적은 베이컨으로 샀습니다.;;



완성한거...

어째...보니까...국물양이 좀 적네요...음....



꽤 맛있었는데(개인적으로 진짬뽕보다 훠얼씬) 왜 보이지 않게 되는건지...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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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에 먹은 틈새라면 사진 올립니다.

몇년전 부산 서면 갔을때 틈새라면 사라졌길래 졸라 상심했는데...


부산가기 며칠전에 혹시나 검색해봤더만...2호선 전포역 근처에 있다더군요.

띠용하는 마음에 당일 부산가면서 점심에 먹는걸로 결정했습니다.



2호선 전포역 7번 출구에 나와서 좌회전하고 걷다보면 나옵니다. 저 사진에 작고 빨간 건물 거기입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세워지는 틈새라면 건물들은....포스트잇 범벅이 없는 것 같애요...


빨계떡입니다.

김밥은 그냥 야채김밥으로 했습니다. 참치김밥이나 스팸,베이컨 등으로 하고 싶었으나 돈 천원 부담하기 싫다는 이유로 그냥 이거...(그렇다고 찬밥할 수도 없고...)


역시 분식집 라면은 틈새라면으로 먹어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분식집들이 계란 왕창풀어서 텁텁하다면, 여긴 그런거 없다보니 제 맘에 들거든요.


국물까지 싹 비우.....지는 못하겠고 반 정도 먹었습니다.(국물 얘기) 물론 면은 다 먹었구요.



위치는 여기


그나저나 진주에도 틈새라면 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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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 계에에에속 올립니다.


2월 10일 아부지와 지인분과 먹으러간 '사랑담은 묵은지찜찌개' 집입니다.


식당 전경이구요.


처음에 좀 긴장했는데, 그냥 김치찌개 같은 비주얼이다보니 의외로 후루룩 잘 넘겼습니다. ㅎㅎ


돼지고기와 김치 조합을...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여긴 괜찮아요. 음음.(하지만 참치꽁치가 최고인건 굽히지 않음)


그리고 남은 국물에 라면 사리를 추가하였습니다.....

...국물 양이 적어서 익히는데 좀 애를 먹은 것 같네요.;




이건 사천에 가족들과 김밥천국에서 먹은 김밥입니다. 저는 라면을 시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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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21일에 먹은 오모리 김치찌개라면입니다.

오늘은 왠일로 빨리 올림 ㅎㅎ


GS25에서 컵라면으로 먹으면서 감동을 느껴서 마침 봉지로도 있다길래 산 봉지면 버전입니다.


뒷면


내용물....중 스프.

컵라면은 위 스프 외에...면에 건더기 스프들이 박혀 있는데 여기엔 그게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썰어놓은 파를 듬뿍 넣었습니다.


완성.

파오후라서 2개로 끓였습니다. 물을 좀 덜 붓...고 싶은 욕망;;



봉지면도 꽤 맛있더군요. ㅎㅎ

다음에도 기회되면 또 먹어보고 싶은 그런 라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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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있는 일본 라멘 전문 식당에서 먹은 라멘들을 소개합니다. (한 곳은 이미 몇번 소개한 게 함정;;)




진주시내의 '코멘샤'에서 먹은 라멘입니다.

미소라멘이었나...음....;; 앞으론 라멘 먹을때 뭔 라멘인지 메뉴판도 찍어놔야겠네요;;


맛있어서 라멘 먹고 싶을때 가끔 찾아오는 곳입니다.


위치.








얼마전 처음 가본 라멘집인데, 경상대 앞...이름을 까먹었습니다.;;

라멘 종류도 까먹음;; 곱빼기인것만 기억나네요.

근데, 어째 곱빼기가...'파'가 곱빼기인 듯. 뭐이리 파가 많은지;;

맛은 그저 그런것 같습니다.


위치는 여기인데, 2011~12년 즈음에 라멘집이었다가, 잠시 치즈 등갈비로 변경했다가, 다시 라멘집으로 돌아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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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음식사진 올립니다.


저번주 즈음...2월 3일에 먹었던 삿포로 미소 라멘입니다.

이건 수입과자 매장에서 뭐 살까 고르는 와중에 이게 눈에 띄어서요. 일본 인스턴트 라면은 워낙에 찾기가 쉽지 않은데 언젠가 기회되는 김에 샀었습니다. 근데 산건 1월즈음...;;

한동안 썩혀(?)오다가 드디어 섭취해 봤습니다.





먼저 내용물입니다. 면과 스프라는 샘플한 구성.









끓여봤습니다. 스프는 분말만 있는 스프....라기엔 건더기가 코딱지만큼 있긴 합니다. 일본 라면은 보통 건더기는 자신이 따로 마련해서 넣는게 보통인 것 같아요. 아마도...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저거 곱빼기로 끓인거라 짠맛이 좀 셉니다.;;

한국인 입맛에 맞추려면...음..그냥 단순히 파와 고추를 팍팍 넣어서 맵게 만들던지 해야할겁니다.













보너스 : 이건 그냥 그저께 먹은 신라면+무파마입니다. 고추도 좀 썰어넣었지만요. 계란도 넣었는데 밑에 파고 들어서 잘 안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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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음식사진 좀 처분하겠습니다. 앞으로 음식은 작작좀 정리해서 제때제때 올려야하는데 말이죠;;;;



10월 16일에 찍은 한솥 - 굿모닝 도시락입니다.

계란프라이, 스팸, 소시지가 일품이죠. 네. 봐봐요..저 기름 줄줄...

경상대 정문앞에 생긴지 얼마안된 한솥에서 먹었습니다.


11월 17일에 엠비씨네에 있던 식당에서 먹은 돈가스+오므라이스입니다.




11월 28일에 깁밥집에서 찍은 치즈라면입니다.....비주얼이 영 좋지 않네요;; 맛은 있었습니다.


12월 9일에 짜장면 먹으면서 추가로 시켰던 군만두입니다.

정작 짜장면은 안찍음. 네...-ㅅ-


12월 18일에 먹은 라면...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신라면과 무파마를 조합한 라면....으로 추측됩니다.


두번 정도 올리면 처분 다 끝날 듯요...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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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신 컵누들...저도 좋아하는데요...저도 한번...


아니, 일단은... 지난달 6월초에 먹었던 닛신 컵누들을 보여드립니다.
지난달 편의점에 닛신 컵누들이 나와서 어엇! 했는데 일본 오리지날 아닌 홍콩쪽인 듯 하더군요.
해물카레맛, 해물매운맛이 있는데 하나하나 살펴보죠.


(캡션은 한꺼번에 적겠습니다. 사진 하나하나 다는거 귀찮음)






닛신 컵누들 해물카레맛.

저는 처음에 해물맛이라길래....아놔.....했었는데 (해물 별로 안좋아해서...)

일단 카레맛을 먹어보았습니다.

카레향이 제대로 풍기더군요. 근데 생각보다 해물도 나름 적절히 씹히는 듯 합니다.







해물매운맛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한국인의 기준으로 저 맛은 그냥 한국의 흔한 안 매운 라면 범주에 들어가는 정도이니 이 점 참고를... (근데 이건 홍콩쪽이라 조금 더 매울지도 모릅니다.)

(한국인들에겐 졸라 매운 일본라면도 그냥 평범한 라면)



밑은 보너스


남자라면 컵. 저는 남자라면의 면을 두세등분 부순 뒤 물을 잠길정도만 붓습니다. 그냥 안부수고 잠길 정도로 부으면 국물양이 너무 많아져서...

(국물 졸여먹는 저의 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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