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맥도날드에서 에그 맥머핀이 3월 22일 단 하루만 무료로 준다는 행사가 있어서 "어머, 이건 가야돼!!" 하면서 일을 얼른 마치고(일이 적은 날이라 빨리 마칠수 있었음) 부랴부랴 맥도날드로 달려갔습니다.


네, 문 앞에 와보니 이렇게 무료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무료 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다들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꽤 많이 줄서 있더군요.


그렇게 꾹참고 기다리면서 에그 맥머핀을 받고, 동시에 소시지 에그 맥머핀 세트도 샀습니다.

전 요새 음료를 콜라 말고 냉커피로 시킵니다. 건강상 이게 그나마 나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잠을 쫒을려다보니... ㅎㅎ




위,아래가 에그 맥머핀이고, 가운데가 소시지 에그 맥머핀입니다.

에그 맥머핀은 치즈,계란프라이,둥근 슬라이스 햄 이렇게 구성되어 있죠.


암튼 그렇게 저렴하....게 맥모닝을 먹었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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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에 맥도날드에서 먹은 맥모닝 사진입니다.

에그 맥머핀이 11월 2일에서 20일까지 1900원으로 판매한다고 해서 원래 소시지 에그 맥머핀과 함께 그냥 에그 맥머핀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에그 맥머핀의 모습.

둥근 슬라이스햄과 계란, 치즈로 구성되어있죠.


이건 같이산 소시지 에그 맥머핀.

(다 녹은)치즈와 소시지 패티, (급하게 철판에 바로 바짝 부쳐낸 것 같은) 계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쉬브라운과 냉커피로 턴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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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맥도날드 사진입니다.

이번엔 16일, 23일, 26일꺼 한꺼번에 올립니다. (사진 양도 많지 않다보니)


3월 16일에 먹은 맥모닝 세트입니다.

커피-소시지 에그 맥머핀-해쉬브라운 구성이지요.



소시지 에그 맥머핀입니다. 남들은 입맛에 안맞다지만 전 꽤 맛있게 잘 먹습니다.


해쉬브라운은 확실히 맛있구요.


커피. 원래같으면 콜라...로 하려다 그냥 커피로 골랐습니다.

운전하는 중에 졸리다보니;;





3월 23일에 먹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맥치킨입니다. 상하이 세트로 시키고 맥치킨을 추가로 했지요. (파오후 꿈척꿈척)


이건 맥치킨. 맥너겟의 그것과 흡사한 패티지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얘는 통살.





다음 3월 26일에 먹은 쿼터파운더치즈 세트입니다.

이날 시내 들를 일이 많아서 그런지 자주 먹게 되더군요.



고기맛이 잘 씹혀서 좋아하는 버거.

어째 적고보니 저는 고기 위주의 천조국 스타일 버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그래서 파오후 꿈척꿈척...


맥도날드 사진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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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밀려버린 사진 올립니다.

맥도날드 찍은 사진 2부작(?)으로 올릴게요. 먼저 3월 4일에 먹은 허니버터맛 후렌치 후라이입니다.


뜬금없이 맥도날드가 뜬금없이 허니버터맛 후렌치 후라이 이벤트를 벌였는데...

오늘 외출한 기회에 하나 시켜봤습니다.

(근데 언제 사진이 깨져있지...)



대략 빅맥세트+불고기버거에 허니버터 추가로 시킨 모습입니다.

파오후 꿈척꿈척


대략 이런 구성입니다. 저저 봉다리에 감자튀김을 넣고 허니버터맛 시즈닝을 뿌려서 마구 흔드는 양념감자같은 형식.


일단 그전에 빅맥과...

불고기버거부터 처먹고 진행하겠습니다.


희생자(?) 후렌치 후라이입니다. 이걸...


봉지에 넣고, 시즈닝을 뿌리고...


흐아아어아ㅓㅏ아아ㅓ어ㅏ어ㅏ어ㅏ어ㅏ어ㅏ아ㅓㅓㅏ아ㅓㅇ

마구 흔듭니다.


결과물.

맛은 달달하면서 짭쪼름한 맛이 조화되는 것 같더군요.

이런거 10일 이벤트만 하지말고 계속 하지....같은 아쉬움도 있겠지만...재고 문제를 생각하면 어쩔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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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드라이브트루 두번째 사진 갑니다.

이번에는 최근 생긴 사천점입니다. 사천에 잠깐 들를 일이 있으면서 한번 여기에도 들러봤지요. 그때는 아침.

이번에도 천천히 들어가는 틈타 촬영 준비된 폰으로 재빨리 촬영.


들어갑니다. 들어갑니다.....이렇게 놓고 보니 전에 진주칠암점과 별 차이 없어보이는 듯.


이 때는 아침인지라 맥모닝 메뉴들만 있습니다. 저는 베이컨 치즈 맥머핀 세트로 했지요.


여기서 계산을 하구요.


여기서 음식을 받습니다.


여기 소시지 에그 맥머핀 세트가 있습니다.

음...사진이 꽤 잘 나왔군요. 음료는 그냥 콜라로 했음요.

앞으로 가끔 허기 지면 들를...지는 모르겠네요. (워낙, 이거 이용해본게 신기한 촌놈인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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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시내를 가볼 일이 생기면서...머릿속에 떠오른 것이 있습니다.

마침 맥도날드를 지나가고, 거기엔 드라이브 트루(Drive thru)가 지원되니 한번 이용해볼까....하는 생각에,

이 날 드디어 처음 드라이브트루를 이용해 봤습니다.

 

미리 폰 카메라를 켜놓고, 차로 천천히 진입하는 순간에 재빨리 폰을 들어서 찍어봄.

맥도날드 진주 칠암점입니다.


여기서 메뉴선택 하라고 음성이 나오네요. (물론 기계 아닌 직원이 직접 마이크로 말하는 거)


저는 간단하게 맥더블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2천원으로.

간단하게 후딱 흡입할려는지라 세트는 안했습니다.


주문이 끝나면 계산코너로 가서 결제를 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길에 주문했던 햄버거를 받으면 끗.


별것도 아닌데 괜히 뿌듯한 느낌이 든건 왜 그런지..;;;


영 흐릿하게 나온 맥더블 사진으로 턴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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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남은 사진들 빨리 처리하기 위해 올립니다.

맥도날드에서 쳐묵했던 것들 차례로 올립니다.

어째 맥모닝을 빼고는...이제 쓸모가 없어지는 맥도날드 보너스 카드의 포인트를 처분하기 위해 사먹은 것들;;;

덕분에 한동안 잘 가지는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이;;;



10월 17일에 먹은 소시지 에그 맥머핀.



11월 26일. 포인트 카드 처분을 위해 구입한 1

빅맥 세트입니다. 옆에(왼쪽) 그냥 햄버거도 덤으로 사봤습니다.





12월 22일에 먹은 맥모닝...마찬가지로 소시지 에그 맥머핀....

...해쉬브라운도 찍어봤습니다. 맥모닝은 이제 그만 찍어도 되겠는데...음... 맥머핀만 3번 접사;;






12월 27일 (어제). 포인트 카드 처분을 위해 구입한 1

불고기 버거 세트입니다. 옆에 치즈버거는 덤. 첫번째가 치즈버거구요 두번째가 불고기 버거.

입벌린 사진.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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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맥도날드에서 한국 진출 25주년 기념으로 1955 버거랑 1988버거를 내놓았습니다.

햄버거 저도 참 좋아하....생략하고 마침 쿠팡에 쿠폰도 받고 해서 오랜만에 먹어봣습니다.

 

햄버거만 2개 시켰음요. 세트는 가격도 그렇고 칼로리도 그렇고...


 

오픈. 왼쪽이 1955, 오른쪽이 1988입니다.



확대샷. 위가 1955, 아래가 1988입니다.

1955는 토마토가 보이고 1988은 패티사이에 치즈...


내친김에 더 벗겨보았습니다.

내가 왜 벗겼더라...'ㅅ' (벗긴채로 먹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합체 시킴)

 

암튼 그렇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확실히 알수 있는건 1988이 매콤한 소스를 썼다는 것. 음.

1955에는 토마토 밑에 숨어있던 베이컨이 보이네요.


베이컨 메롱.

 

다음에 또 먹으러갈지는 모릅니다. 가격 앤드 뱃살, 가기 귀찮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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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에 올렸었던...

한솥 굿모닝 도시락 - http://blog.naver.com/yeopcom/130137044517 ,

맥모닝 빅 브렉퍼스트 - http://blog.naver.com/yeopcom/130137298933

이 두개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반응이 꽤 좋았었지요.

이번에 간만에 이 두개를....1월 20일 서울-인천 갔을 때 21일 아침, 한꺼번에 구입했습니다. 빅 브렉퍼스트 확인 사살.


구입한 곳은 둘다 부평역 근처에요. 찍은 곳은 PC방-ㅅ-

맛 평가는 생략합니다. 귀차너.


왼쪽이 굿모닝 도시락, 오른쪽이 빅 브렉퍼스트.


뚜껑 오픈 사진. 


빅 브렉퍼스트입니다. 빵+스크램블 에그+컨트리 소시지

음료는...음..콜라 시켰음요

진주에서 먹던거와 크게 다르지 않...는건 당연하고;


해쉬브라운을 빼먹었네. 찍음.


이쪽은 굿모닝 도시락. 밥과 계란후라이, 스팸, 소시지, 김치, 단무지, 숨어있는 파스타...정도.


으어어 이쪽은 반숙입니다. 터져나온 노른자 하악. (근데 제가 반숙보다 완숙을 선호하는게 함정)

이쪽은 진주-과기대 앞의 그곳보다 조금 허전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 샐러드가 빠져서 그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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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12 런던 올림픽 이벤트 메뉴....의 뒷북 사진 그 2번째.

이벤트 끝나고 올리는...이뭐병.


치킨 맥너겟.....



....이 아니라 아프리카필리필리맥너겟소스가 주인공입니다.



이렇게 찍어먹는 것....인건 다 아실테고.

맛은 그럭저럭 매콤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종합하자면 한정메뉴가 맥너겟이 아니라 "맥너겟의 소스"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건..아메리카 베이컨 토마토 맥머핀입니다. 맥모닝 한정으로 판매되며, 맥머핀에 토마토와 양상추가 들어가있죠.

맛은 제대로 못느꼈습니다...당시(지금도) 속이 늘 더부룩하다보니...(아침때마다 이러함..;;)

그래도 끝까지 다 먹어치우긴 했습니다;; 속이 더부룩해서 커피대신 콜라로 대체했고..;;;


그렇게 5개 쿠폰 메뉴를 다먹고...이후 호주 바베큐 버거 공짜로 하나 먹었습니다. (속은 여전히 더부룩했지만-ㅅ-)




아메리카 디럭스 브런치는...안 사먹었습니다. 맥모닝 메뉴라 시간도 없지, 비싸서 돈도 아깝지, 일단 무료 쿠폰에도 제외되어 있지, 그냥 빅 브렉퍼스트+핫케익이라고 함.




올림픽 메뉴 끝.

(좀더 일찍 빨리 먹어뒀으면 유익한(?) 정보가 되었겠지만...시기가 늦어 그냥 아카이브가 되어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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