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틈새라면은 잘만 먹어왔고...지금도 컵라면으로 후루룩하시고..덕분에 위장이 강화되었다...라는 말을 할때가 아니지.
틈새라면 간만에 봉지로 먹어보는 겸 사진만으로 설명하다.

틈새라면 GS25판 패키지.


면과 스프.


스프 개봉

끓이고

분말 투하.

오메 용암이 따로 없음.


면 넣고


건더기 스프 넣고


조낸 휘저음.

계란 투하.

그대로 뚜껑 넣고 끓이기

고명으로 콩나물과 파를 끼얹나?

..어 계란이 어디갔지

요기잉네.
국물 속에 파묻힘.

깜빡하고 김을 안넣어서 뒤늦게 뿌림.
(그래놓고 라면의 1/8은 벌써 후루룩)

근데 콩나물과 파,계란 등 다른 고명을 넣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컵라면 먹을때와 비교해서 매운맛이 사라진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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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크리스마스날 점심때 커플 밭을 뚫고 가면서 찍은 사진들...치곤 단순하지만 일단 올립니다.

진주 차없는 거리...에서 발견한 솔로부대 甲


으악.
라면을 끓이고 계심.


포즈까지 잡아주심;;


등짝...아니 옷의 문구도 비범합니다.
"뭘봐 이쁘냐?" "오랫동안 숙성된 솔로"....

ㅠㅠ


나도 솔로다...ㅠㅠ

물론 저 사람들은 저와 관계가 없으며 우연히 발견한 겁니다. 레알입니다.


좀더 정상적(?)으로...


길거리 콘서트.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노래는 잘 부릅니다'ㅅ')




그리고 오랜만에 가본 라면집 - 코멘샤
http://yco0510.tistory.com/52 


쇼유라멘으로 시켰습니다. 맛있어요...



이것말고 저녁엔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 1+1 쿠팡으로 하나 시켰는데 그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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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게 일단은.... 방금전까지 급조한거라서.;;;;

제작은 대략 한시간(아니 45분?)만에 사이툴+포토샵으로 뚝딱한거라.

결론은 메리 크리스마스다.


참고로 위의 캐릭터는 2007년 초에 낙서했던 밑의 캐릭터를.....어찌하다보니 다시 꺼낸 캐릭터다. 이름은 아직 안 정함.

(옛날에 썼던 이글루스가 있었는데 현재 내가 폐쇄로 다 막아놔서 여기에 따로 올림)


덤 : 실은 남캐까지 그리려했으나 돌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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