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요새들어 즐겨먹는 양갱들입니다.

언제부터 다른거보다 양갱들을 더 많이 즐겨먹는것 같아요.

해태연양갱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노브랜드에서 팥양갱까지 한개한개 꾸준히 쳐드심 ㄲㄲ

그거 보여준다고 정성스레 찍은(것 같지만 조명은 말아드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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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찍은 사진 2개 올립니다.

이건 어제 진양호 공원에 들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볼일때문에 들르는 과정에서 간만에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쉬다가 찍었습니다.

진양호 자체도 찍을껄 그랬나...싶기도 하네요...대신 뒷쪽이나마....

 

오늘 오후에 한솥도시락에서 먹은 돈가스덮밥입니다.

맨위에 있는 둥근놈은 감자크로켓입니다. 허전해서 추가주문한거...

원래는 점심으로 돈가스를 하나 먹을까 생각했습니다. 근데 점심 늦게 먹게되어서 좀더 간단히 먹어야지...라고 선택했는데 정작 고른다는게 돈가스덮밥.... 지금 생각하니 토스트랑 햄버거 하나 사먹을껄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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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다리 아픈몸 이끌고...가족과 같이 나오면서...

진주롯데마트 윤연당 진주제빵소에서 먹은 빵과 커피입니다.

먹으려고 왔다기보단...쉬는김에 먹은거지만요...네...

한개는 크루아상이고 한개는 소금빵인데....크루아상이 어떤 크루아상이었는지 까먹었습니다 젠장

커피는 물론 아메리카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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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에 먹었던 사진 인제 올리는게 자랑입니다젠장.

4월말...그러니까 제가 고용복지센터쪽에 들르려고 시내갔다가, 아버지가 전화오셨더라구요. 아버지도 시내 오셨다했길래 같이 만났는데, 아버지도 저도 볼일보고, 밥을 뭘로 먹을까하다가... 이곳으로 갔습니다.

어떤 곳이냐면요...

바로 '생활의달인'에 나왔던 그 국수집입니다.
처음에 생활의달인 봤을때 '어 진주에 있는 국수집?'해서...나중에 가족과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중앙식당'이라는 곳이라더군요.

암튼, 아버지와 같이 오늘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먹은거 자체는 오늘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더 몇주전에 아버지가 먼저 잡숫고 따로 포장해서 챙겨와서 먹었었거든요. 고소한 맛도 있고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암튼 그렇게 시킨 비빔국수.

ㄹㅇ... 고소하고 매콤한 맛 조합...매우 만족스러웠지만...
무엇보다 양도 적지 않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네.
이 만족스런 양에 따봉을 주고 싶었음요.

 

양도 적절한데 가격마저 혜자입니다. 감동적입니다.

 

가게 정면,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 찍어보면서 여기까지 달립니다.

위치는 여기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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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찍었던 음식사진 2가지를 올립니다.

일단 먼저 올릴건 '에나로 참숯갈비'라는 곳입니다.
5월초 친척형이랑 만나서 같이 밥먹은 곳입니닷.

한우, 돼지갈비, 삼겹살 등등이 갖추어있는데, 저희가 선택한 것은...

돼지갈비입니다. 간만에 먹는 돼지갈비라서 침이 고입니다.

 

주방 관계분이 잘라주시는 모습.
맥주는 제꺼 아닙니다. 운전하는 입장때문이기도 하고....(그렇다고 제가 태워준다는건 아님. 친척형은 근처에 살아서...)

 

잘구워진 모습. 츄릅입니다. 네 츄릅.

 

그리고 고기드신후 비빔냉면. 육전도 올리고...나름 푸짐한 고명....근데 이시기에 저는 배가 많이 부른 상태였지만...시켰습니다. 다 먹고 배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허허....

너무 배불러서 밥 다 먹고 헤어진후 근처를 조금 산책하고 나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ㅎ

장소는 여기를 누르세요.

 

 

다음은 제 생일때 먹은 오꾸닭입니다.

생일기념 밥을 뭘로 먹을까 고민하다가 치킨,피자에서 고민하다가 치킨...그것도 오꾸닭으로 골랐습니다.
근데 오꾸닭에 막상가보니 피자도 팔더라구요. 와우. 치킨이 메인이긴 하지만 ㅎ

네 보시다시피. 비주얼은 좋습니다.

물론 맛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ㅎ 피자 뭔 종류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맛있음여.

 

치킨에 사이드로 주문한 감자튀김입니다. 막상 치킨 피자 주문하니 배불러서 감자는 다 먹지는 못했네요. 오른쪽 소스는 화이트소스였나...까먹었습니다.

 

그리고 메인 요리 ㅎㅎ 오꾸닭은 뼈가 있어야 제맛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뼈있는걸로 했습니다.

위가 크런치이고 밑이 로스트 그릴드라는 군요. 근데 로스트 그릴드는 양이 조금 적은느낌...? 맛있긴 하지만요.

장소는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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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은....대략 설날시기.... 경남 과기대 근처에 나왔는데, 밥집 문 여는데가 거의 없었다가...문연데를 찾아낸 곳입니다.

 

시로이 돈까스...라고 하는 곳입니다. 고속터미널 딱 건너편에 있음요.

 

 

제가 시킨건 등심돈까스.

5500원이면....저렴한 수준이네요.

 

 

가게 내부~.

 

 

그리고 나온 등심돈까스. 참고로 돈까스나 밥 사이 왼쪽 저건....감자인가 고구마인가...까먹었네요.. 감자일겁니다 아마.

 

 

된장국(미소시루)은 셀프로 제공하더군요. 안먹긴 허전해서 하나 쪼르르 했습니다.

(참고로 밥도 리필됩니다.)

 

 

 

 

확대샷 3개~. 그럭저럭 먹을만 한것도 그렇지만....역시 가격이 높지 않다는게 메리트인것 같습니다.

 

장소는 옆의 주소를 참고. 예전엔 파리바게트가 있던 곳이었어요. ( http://kko.to/2DTpzvUj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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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집에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구입할까 말까하다가....무슨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할까....열심히 고민하다가

...결정한 바로 이놈을 샀습니다.

 

오쿠(OCOO)의 OCS-AF880 인데, 10L로 고른 이유는....대다수가 작은용량 사면 (좁은 원룸같은데 사시는 분 빼고) 후회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대용량으로 했습니다.

 

 

첫빠따로 닭을 구워봤습니다.

(나름 바베큐로 한다고 저렇게 통에다 넣어서 했습니다. 통에 넣은 이유는 통닭 아닌 조각난 닭이라서...)

 

 

완성 두둔

 

참고로 굽는 모습과, 구워낸 결과는......각각 다른 닭입니다. 처음에 한번 구웠을때....대략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고로 두번째에는 간단한 밑간(소금+후추 섞은거)도 했는데 역시 최고입니다.

 

며칠뒤엔 삼겹살도 구워보고 여러가지 해보았는데......정작 그 사진들은 못찍고...이렇게 닭만 찍었습니다.

다음에 의욕만 되면 아부지께 튀김옷 바른 치킨도 만들어보자고 꼬시고 싶지만....만들 의욕이 안되는게 문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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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먹은 음식 2번째입니다.

 

11월 23일 동생과 함께 경상대앞 outdark(아웃닭)이란데서 먹은 치킨을 소개합니다.

아웃닭은 동절기에 특히 분위기가 있어서 좋아요.

 

소스는...양념반 후라이드반입니다.

물론 찍어먹는 소스들도 있으므로...ㅎㅎ

어째 감자가 특히 맛있다는 느낌이 드는건 뭣인지...모르겠지만 뭐...

아 물론 치킨도 제법 맛있어요.

기름 적고 깔끔해서 좋음. 양념도 괜찮구요...

 


 

BHC 뿌링클 치킨, 뿌링치즈볼입니다.

BHC같은데는 비싸서 선뜻 먹기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맛있어서 포기하긴 힘들더군요. 뭐...

암튼 이녀석은 동생과 치킨 땡길때 가끔씩 시켜먹는 정도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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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먹은 음식 사진들 하나하나 살포합니다.

예전에는 귀찮아서 올리는거 미루다가 안올렸는데,

이젠 꼴리는대로 올립니다. 안올리려다가 몰아서 올림 ㅎㅎ

....이라고 적었지만 또 언제 안올릴 날을 대비하여(??) 천천히 살포하렵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날...이시국에 빼빼로라니, 저는 일본컵라면을 먹었습니다 (그게 더 심각한것 같...)

 

 

마루타이 컵라멘(マルタイカップラーメン)이라 하는 놈입니다.

쇼유베이스 라면인데, 스프는 분말,건더기,향미유로 구성됩니다.

 

 

스프 싹 부어본 모습.

 

 

그리고 물 붓고 기다린 모습.

 

 

저는 일본 라멘에 대해...그럭저럭 잘 먹는 편입니다. 아 컵라면 얘기...

봉지면은....아직은.....모르겠음.(최근 먹어보질 않아서...)

 


다음은 11월 20일에 먹은거 올립니다.

 

 

경상대 후문앞에 최근 개장된 "4GO"라는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컵밥, 타코, 퀘사디아...의 3가지 음식을 제공합니다.

이중 멕시코 요리쪽인.... 타코와 퀘사디아가 눈에 띄는데...

 

저는 이날 타코로 선택했습니다.

소스는 '나초', 고기는 '치킨'으로 했습니다.

 

 

 

타코 나초치즈가 나왔습니다. 밑에 깔려있는 또띠야로 말아먹으면 되지만, 보시다시피 토핑이 많아서,

일단 포크로 어느 정도 먹다가 돌돌 마는 것을 추천하시더라군요.

 

 

이렇게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이렇게 말아먹습니다.

가격 대비 양은......뭐...어중간....하네요. 맛이야 있긴 하니...뭐....

 

 

타코 먹고 난 후에 건너편의 버블티도 먹었습니다. (물론 기본으로.......밀크티였나...??)

원래 버블티는...아이스로 먹었는데 이번엔 뜨거운걸로 먹어봤는데 기분이 좀 묘하더라구요.

 

일단 두개 정도로 마무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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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진 업로드 미루죠.....두달 넘어서 올리는 음식사진입니다.

귀찮으니 간단하게 적고 끝냅니다. ㄲㄲ

 

저번에 갔던...오랜만에 가본 쇼우다이 라멘트럭입니다.

먼저 6월 9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네.

 

 

이번에는 6월 19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러고보니....라멘...뭔 종류를 먹었는지를 까먹은게 문제네요;;; 일단 둘다 서로 다른것이긴 합니다만;;;

다음엔 메뉴판도 같이 찍어야겠는데 왜 안찍었을꼬;;;

 

라멘트럭 매력이면....파가 굵고 조밀해서 먹을만하고, 차슈는 크고 잘 구워진 형태에, 다른데는 잘 없는 어묵도 있고....

(달걀 한개 분량은...다른데도 있어서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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