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에 그린 아날로그 그림....

오늘은 핑크퐁 & 아기상어입니다.



준비물: 샤프, 만년필, 지우개, 색연필

만년필, 색연필에 대해서는 전에 이미 언급(https://blog.naver.com/yeopcom/221511514458) 했으므로 생략.


귀찮으므로 사진으로 다 보여드리겠습니다.



원래 핑크퐁 하나만 그리려다 금방 다 그려서....허전해서 아기상어까지 같이 그렸습니다.


명암은...귀찮아서 단순하게 색칠만 하고 끝낸....날로먹은 그림입니다.

상어 입이 좀 삐쭐...같지만 뭐...


기회되면 색연필 말고 마커라던지 파스텔이라던지 슬슬 장만할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아니 색연필 명암부터 어떻게 좀 다뤄보고 할까 싶기도.



따로 스캔한 full 사이즈 그림도 올립니다.





ASMR 백색소음 들으시면서 그림 그리는 동영상이나 보십쇼.


전에 동영상 촬영한게 소음 전혀 안나게 할 방법을 생각하나가....이번에는 갤럭시 S9+의 자체 마이크를 가지고 촬영해보았는데요.

소음은 여전해도 자연적 소음 느낌이고, 귀에 덜 거슬리는 느낌인지라......펜소리도 그럭저럭 괜찮고....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네요.

현재로서는 갤럭시 자체 마이크를 이용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촬영때 제 얼굴이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파오후 파오후..." 거친 숨소리가 망쳤습니다.



촬영장소는 제 책상 아닌 동생 책상을 썼습니다. 오후 늦게에도 적절히 비취지, 책상 바닥도 좋아서요.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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