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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어무니께서 몸이 안좋으셔서(는 꽤 한달전) 현재 입원중입니다.
제가 부산에 자주 갖다왔던 이유가 부산에 입원하셔서 제가 물품을 나르느라 자주 왔다갔다 한 것이 이유입니다.
유방암이라는데 항암치료와 퇴입원을 거듭해서 오늘은 수술까지 마친상태로 현재 어무니 옆에서 돌보는 중입니다.
다만, 어머니가 왜 아직도 등록금 안냈냐 하시면서 빨리 등록금 내라 하셔서 잠시 PC방을 이용하게 되어서 잠시 적습니다...만, 사실 아빠폰(물론 맛폰)으로 글 남길 수 있긴...한데 PC방쪽이 더 글 쓰기 편하니..;;;
뭐... 아빠는 나중에 집에 가시고 저만 남으면 더 이상 글 남기지도 못하게 되지만(전 맛폰이 없으니) 그건 별 중요한게 아니고...
어머니 퇴원해서 건강해지는 것만 기다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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