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에 올리는 위키백과와 오픈스트리트맵 결산입니다.
 
(12.26까지 작성)
=====위키백과 작성 연말결산=====
◎ 철도역
- 베이징 : 올해도 그냥 많음
- 상하이 : 마찬가지로 많음
​- 중국 나머지 : 은근히 많음
- 뉴욕 : 은근히 많이 작성
- 그외 : 독일 몇몇곳...을 비롯한 여러 장소들 올림
◎ 철도체계, 구간차, 타이베이첩운O,R, MTRisland, 베이징S1, 런던H&S, 상하이10, 선전2,3,5, 둥관, 창춘, IRT다이어애비뉴, IND컬버, 광저우5, 파리14
◎ 교통기타 : 런던 케이블카, 허다고속공로, 중국205국도, 따릉이
◎ 철도차량 : 철도차량: 런던1996 / 뉴욕 R160, R142A / MTR메트로캠멜, 로템 / 베이징 DKZ6 / 타이베이321 / 파리MF01 / 톈진DKZ7
◎ 음식 : 코코아가루
◎ 언어 : 체로키 문자, 로바쉬 문자, 조지아문자, 란자나문자, 틀:문자/siddham
◎ 컴퓨터 : 애플 키보드, 커맨드키
◎ 방송 : 도이칠란트라디오
 
작성자체는 여러개 하고 있으나, 업로드는 찔끔찔끔 하는중입니다...
예를 들어 방송을 비롯한 몇몇개 작성 많이 하긴 했지만 다 완성된거 아니어서...
 
=====오픈스트리트맵 작성 연말결산=====
늘 그랬듯 건물들 위주로 작성했...긴 했는데, 교외나 시골 위주로 건물 작성하는 과정에서... 토지 정보도 제법 많이 했습니다(정확성은 큰 기대를 안하는게...).
◈ 집중작성한거(대략 10개안팎 정도) : 군산, 서울, 원주, 익산, 인천, 전주, 춘천
◈ 그럭저럭작성(서너개에서 5개안팎 정도) : 광주, 구미, 김천, 담양, 대구, 부산, 성남, 세종, 시흥, 안성, 영주, 제천, 평택
◈ 한두개씩 : 공주, 안동, 영천, 천안, 횡성
 
은근은근 건물 작성하시는 분들이 (소수지만) 많이 작성되어서 놀랍긴 하네요. 특히 김포,담양. 서울도 도심에 건물 올라오기 시작해서 후딱 쟁여둔 JOSM도 얼른 작성해 올리는 욕구까지 생겼습니다.
 
요샌 한국쪽 다 완성하고 싶은 무모한 욕구보다는....
해외쪽 (특히 일본,대만,중국,미국,영국 등등) 건물과 토지도 작성하고 싶은 더더욱 무모한 욕구가 샘솟습니다.
물론 해외는 아직 눈치가 보여서...아직 작성할 자신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 국내것도 벅찬데 해외는 시기상조이기도 하고.
 
=====결론=====
늘 그랬듯 양쪽 두 곳 기여좀 엉엉
(근데 요새 은근히 기여하시는 분들이 보여서....원래 업로드하려다 누가 벌써 올리신 것도 있고...와아)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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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그림 연말결산 뽑아봅니다.
...다른데도 써먹는 결산이라 오리지날 그림 등은....배제되었습니다.

(근데 올리고보니 포켓몬 그림 단 하나! 나머지는 아이마스들...)

작년말에 남긴...내년에 더 많이 그릴수 있을까...생각했는데...일단 오리지날은 많이 뽑기...만 했습니다.
그냥 내년에도 별탈없이 그리고 싶습니다.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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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일 알림입니다. 와아아.
그런고로 트위터+네이버+카카오톡의 생일 스샷을 올립니다.

 

 

밀리시타의 (솔직히 작년에 찍어서 별 의미없는) 생일축하 스샷도 덤....

 

 

생일기념으로 밥은...며칠전에 앞당겨서 가족과 같이 초밥집 갔습니다. 맛있게 먹었음요.

근데 오늘은 가족과 치킨 ㄷㄷㄷㄷ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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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날인데...자체 연말결산을 해볼까 하면서...위키백과와 오픈스트리트맵 결산을 해봅니다.
(그림도 올리려다....매치가 안맞아서 따로 올렸습니다.)
(다른 결산 링크) <-그림

=====위키백과 작성 연말결산=====
올해 중반에 적어놓은 것도 있으므로...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시고,
링크: https://blog.naver.com/yeopcom/222396445623
올해 올려놓은거 기준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업로드 기준이기 때문에....

◎ 철도
- 베이징 지하철 2호선역 다 적고, 1호선...항목은 다 등록, 기타 베이징 지하철역 일부 대량 업로드
- 틀:Rail-interchange ‎영문위키에 맞게 위치변경하고 업데이트
- 로스앤젤레스 메트로 - 노선명 (색깔->영문) 변경
- LA 메트로 등록된 노선 및 역들 전부 제대로된 내용으로 수정
- 일부 외국 철도역의.... 역명 띄어쓰기 제거...를 몇몇개 하다가 못견뎌서 봇에게 수정요청;;; (일본껀 다 해놨더라....어허...)
- 내용추가 철도 분야(라고 쓰고 사실상 새로 넣은거라고 읽음....한줄짜리라서)
---- BART, PATH, 베를린 S반, 긴자선, 한카이 우에마치선, 피크트램, 글래스고 지하철
- 항목추가 철도 분야
---- 에센 트램, 프랑크푸르트 트램, 철도차량(베이징,런던,뉴욕 등), 일부 철도역 등
◎ 그외
--- 전신타자기 내용일부, 할로젠등 추가 등

업로드한건 이정도인데 대량 편집이 진행중인건... 베이징, 상하이, 뉴욕 지하철역 정도입니다.
그외에도 몇몇개 작성은 합니다만...
언제쯤이면... 방송 항목도 작성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픈스트리트맵 작성 연말결산=====
올해 초반에 시작한 오픈스트리트맵의...제작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6월까지의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고...
링크: https://yco0510.tistory.com/898

여기선 한줄짜리로 적어놓겠습니다.

◈ 3월 29일 첫 작성 시작
◈ 첫시작부터 4월초: 진주시 상대동 시청인근 건물들 작성
◈ 4월 11일~5월말까지 행정경계 작성: 진주시(전체), 양산시 일부, 울산시 울주군 일부, 고양시 덕양구 일부, 사천시, 하동군 일부, 양주시 일부, 부천시(행정동), 광명시(행정동), 광주 북구 일부....순
◈ 5월 중후반: 중간중간에 서울 도심+용산기지 인근 건물 추가,
◈ 서울,부산은 이후에 사이사이 건물 추가 (서울 도심, 청담동 / 부산 충렬사앞, 해운대 좌동)
◈ 6월부터 산업건물 채우기(한번씩): 인천 남동, 창원 산단, 부산 신평, 시흥 반월, 대구 달서, 전주 덕진, 대전 대화동, 원주시, 동해시, 구미시, 서울 중랑, 부산 사하구, 강릉시
◈ 중간중간 진주시 일부 건물채우기: 상평동 2번, 칠암동 남중학교 위쪽, 호탄동 아파트 단지일부, 충무공동 북쪽 빼고 거의다, 금산면 공교사 남쪽 마을, 진성면 농공단지 거의다, 정촌산업단지 거의다

워낙...왔다갔다 적어놔서....정리하는데 어질어질합니다.;;;

내년에도...변함없이 OSM 작성은...해볼껀데... 최소한 서울과 부산은 싸그리다 채우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하네요.(다른분들도 채워달란 얘기...읍읍) 국제적 인지도 있는 도시답게 건물들도 꽉꽉 채워줘야...체면이 있죠 네. ㅎㅎㅎ
물론 광역시들은 죄다 채워주고 싶습니다.

덤: 해외쪽도 북미 유럽 일본 대만 등...에 건물 채워주고 싶은데가 보이던데.....해외쪽은 아직 함부로 건들긴...겁이 납니다.

=====결론=====
암튼 올해 결산은 이렇습니다...

어째 위키백과 성과는....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픈스트리트맵도 그렇고...또 다른 작업도 병행하다보니...요샌 할 시간이 좀 적긴 했습니다.
그러니까 말씀드리건데... 두 곳 기여좀 많이 해주십쇼. 엉엉엉....

내년에는....양쪽 두 곳의 퀄리티가...향상되는거 좀 보고 싶습니다. ㅠ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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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날인데...자체 연말결산을 해볼까 하면서 그림 연말결산 뽑아봅니다.
원래 다른 결산도 같이 한페이지에 묶으려다....영 매치가 안맞아서 따로 분리했습니다.

다른데도 그림결산 올리긴 했는데.... 여기에 그림결산 올려보기는....처음이네요.

작년에 더 많이 그려볼수 있긴 할까...우려했는데...더많이는...모르겠고, 일단 많이 그리긴 많이 그렸습니다.
좋긴 좋다고 볼수 있겠는데...모르겠습니다.
만화는 별로 못그린게 좀 서럽습니다.

내년에는...더많이 그릴수 있을까요...안그래도 요새 더 많은 그림과 만화, 특히 오리지날을 많이 뽑아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일단 본격적인 커미션은 막 시작했고, 몇개 좀 제작했지만요...

내년에는...별탈없이 좋은 성과 생기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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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기준 공지 : 내 일러 역사에 정식 커미션 드디어 열어봅니다.
근데 한꺼번에 많이 주문을 감당하기 뭣해서 선착순으로 일단 1명씩만 받고 보겠습니다.
원래 커미션 조건과 알림사항은 간단하게 적고 싶었으나, 쓸데없이 상세하게 적은이유는...

...제 능력과 의욕, 개인사정이 감당못할 커미션을 걸러내고 싶어서;;;;;

 

11월 1일 공지 : 커미션용 카카오 오픈채팅방이 잘못된것 같아, 제대로된 오픈채팅방 파고 주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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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 알림사항 (10월 25일판) : 커미션 알림사항은 커미션 개방기간에만 공개됩니다. 개방하지 않는 시간에는 비공개 처리합니다.
커미션 알림사항 (2022년 2월 23일판) : 실급 때문에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커미션 알림사항 (2022년 8월 22일판) : 다시 공개처리했습니다. 원래 한달전 할까 했는데 늦어졌고...왠지 더 늦어질것 같아 지금이라도 엽니다.

 

아래는 그냥 예시입니다.

012345678

 

 

* 오리지날 및 팬아트 둘다 가능합니다.

* 여성 그림에 강하고, 남성은 좀 약합니다.

* 너무 복잡한 그림, 극사실적 그림, 역동적인 그림 등 제 능력 밖이나 내용이 무리라고 판단될 경우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비용을 공개합니다.

* SD전신: 7,500원

* LD흉상 : 8,000원

* LD반신: 10,000원

* LD전신: 15,000원

* 소품 및 배경은 잘 안받습니다만, 제시한 소품 및 배경에 따라 1,000원부터 추가 지불됩니다.


대략 순서: 주문 -> 러프 -> 그림확인 -> 스케치 -> 입금 및 확인 -> 펜터치, 채색 -> 완성본


* 주문 및 문의는 카카오 오픈채팅방(https://open.kakao.com/o/spWA6YHd), 이메일(jyg1093@gmail.com)을 통해 가능합니다.

* 제작기간은 1주 이하에서 3주 정도 소요됩니다. 요구사항과 개인사정에 따라 제작기간이 짧아질 수도,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 하루당 제작시간이 좀 짧습니다. 대략 가능시간이 오후 8:00(또는 9:00)~0:00(또는 1:00) 정도로 보통 3시간 정도이나, 4시간 넘을수도 있고, 2시간 못될수도 있습니다.(공휴일일 경우 좀 더 시간을 늘릴 수는 있습니다.)

* 300dpi, 4000픽셀 기준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사이즈는 픽셀 단위과 함께 비율 단위도 꼭 말씀해주세요.

* 제작하는 동안에 트위치/유튜브/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작업을 할수도 있습니다.

* 제작전 원하는 캐릭터에 대한 컨셉이나 생김새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 수정은 특별히 제한 없으나, 캐릭터를 새로 갈아엎거나, 지나치게 빈번한 수정요청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모든 작업물의 저작권은 "yeopcom (y___co_) (YCO)"에게 있으며, 모든 그림에는 저의 서명이 들어가고, 제 블로그,SNS에도 일괄공개됩니다.

*작업물은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실 경우 추가 비용이 지불될 수 있습니다.

 

 

알림사항 업데이트 현황:

10월 25일: 알림사항 초안 작성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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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몸 전체에 멘탈을 날려주신 이후에 적어보는 얘기.

원래는....1~2주 뒤에 적으려다....막상 적어놓은 기록이 졸라 길어져서 지금 올려도 될 것 같음.

 

나중에 또 다음주에 추가 얘기 나올지도 모르지만...으음...모르겠다.

추가 얘기가 짧으면 여기다 추가하지만, 길어지면 따로 올리겠음.

 

 

7월 17일 현황

더보기

🦷🏥👨‍⚕️ 현황

오늘 현황
* 10시 20분에 치과 도착하고 40분에 마취 시작
일단 오른쪽 밑 어금니쪽 마취를 실시....찌르는게 좀 성가시고 따끔거리는 느낌세지만 순식간...따지고보면 주사도 야아아아간 덜함. 마취 기다리는 동안 여러가지 물어봄.(지난주에도 들었지만 좀 더 상세하게 들어서 바로바로 적어야지... 사실 이 내용도 기다리는 동안에 적은거다)
일단 오른쪽 어금니는 발치 해야하고 사랑니와 같이 뽑는걸로 함. 엑스레이 다시보니 윗부분 절반이 희생된걸 보면..."에이 크라운이라도..."는 좀 억지였다. 특히 잇몸뼈 일부분까지 충치되서 발치할수 밖에 없다나.
임플란트는 대략 3개월 지나 뼈가 충분히 아물어져야 시술된다고 함.
그리고 윗쪽 어금니 두서군데 정도에도 충치가 있지만 (레진)때우는 정도로면 된다함.
왼쪽 밑 어금니는 엑스레이엔 크게 충치나진 않지만(하지만 크라운 씌워야 한다함. 보니까 중간부분 좀 파인걸 보면...), 좀 여러군데 살펴보면 안보이는 충치가 더 클수도 있어서 신경치료 가야할 수도 있음. 문제는 사랑니가 신경부분까지 누워서 대학병원 등에서 빼야한다고 함.

* 10시 50분에 수술시작
나는 이게 쑥 빠지는 걸로 생각했는데 들리는 소리보면 뭔가 부수는듯한 느낌. 중간중간에 따끔거리는 느낌도 있음. 그리고 뭔가 펜치같은 걸로 못 빼듯이 잡아당겨서 살짝 턱이 땡기긴 한데 잡아당기는걸 중단하는 듯한...시점이 이빨 뽑는 순간인가봄. 드릴같은 소리가 나긴 했지만 딱히 이걸로 공포를 느끼진...않았음. 후반에 썩은 어금니 뽑을때 입다무는거 막는거로 물고 하려고 했으나 헛구역질 되어서 안하기로...펜치같은 걸로 잡아당길때 아플것 같은 순간이 나긴 했지만 그거뿐임. 마무리될때쯤 뭔가 슥슥 하는게 느껴지는게...실묶는거인듯 함.

* 대략 11시 10분쯤 끝
입을 헹군후 거즈로 입을 물고 2시간 동안은 물어야 함. 따로 약은 없지만 혹시나 아프면 진통제 먹으면 된다해서...치과나가고 진통제 샀음.
뽑힌 두 이빨 보니까...생각보다 참담해 보였음. 사진은 안 찍었음. 딱히 찍을 필요성을 못느껴서...
굳이 글로 표현하자면... 사랑니는 좀 작은 쪽인 것 같은데, 워낙 윗부분 계속 뜯어내서 그런지 위쪽 형태를 알아볼수 없고 뿌리만 뚜렷한 느낌. 좀 큰놈이 어금니인데...그렇게 많이 안뜯어낸 듯 하지만...생각보다 속이 많이 처참했고...이미 돌아가실 놈임을 짐작함...그리고 내 어금니 둘은 어째서인지 뿌리가 한곳에 뭉쳐있음. 개신기...
일단 2시간 동안 물다가 풀고나서 죽이든 밥이든 먹어도 된다함. 뭘 먹어도 상관없긴 한데 좀 뜨거운거에 부위 닿는거 조심하는 정도면 된다고는 하심. 총비용은 22,000원.
(나중에 가격표 좀 봤는데 금속은 120만, 실제색깔은 140만이더라. 스케일링이 보험 제외시 6만 좀 나오던데...1년에 2번 스케일링 하려면 좀 깨질듯(1년에 한번만 스케일링 보험처리 되어서)....가만 1년에 2번은 검사로 족하고 스케일링만 1년에 한번하면 되지 않나??)
다음주 토요일 11:30까지 실밥풀러감. 대략 이시기 쯤에...대학병원 예약할까...생각했지만, 막상 발치후 음식 조절 압박이 감당 좀 안되는 것 같아서 한두달 미루는게 나을까...하는 생각도 듬.

* 집으로...
거즈 물기 시작한 이후 이때까진 크게 아픈건 없는데...몇십분 지나면서 서서히 욱신거리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 정작 1:10분쯤 되어 마취가 풀리는 듯 했을땐...사실 완전 풀리진 않았고...딱히 고통은 없었음. 오후 3시 넘어서는...이쯤이면 마취 다 풀리긴 했는데 결국 고통없이 넘어감. 오른쪽 밑의 턱은 이 영향으로 아직도 좀 얼얼하다.
입안을 보고...혀로 만지니....공허함으로...
마치.... 멍멍이와 야옹이 중성화수술 이후 우울감이 팍팍들듯이...
암튼.....이때 기분이 많이 우울할 지경.
2시 넘어서 편의점에서 참치죽사서 먹기시작. 사실 한쪽에만 씹어주면 다른거도 먹어도 될 듯 한데 그냥 입맛도 안돌아서 이걸로 먹음. 물론 배 채우기 힘들어서 결국 밥 조금 더 추가해서 물말아서 참치와 먹음.

여담.
사실 걱정되는게 크라운만 씌우는 경우가 생각보다 수명이 임플보다 적다는 얘기가 많고 실제로 적긴 적어서 몇년이나 버틸수 있을련지 모르겠다. 수십년은 버텨줘야 하는데...뭐 정기적 검사하면 알아서 조치되겠지만...꺼무위키 검색해보니...신경치료 된 치아는 결국 몇년 못쓰고 발치하게 된다는 얘기도 있지만 그건 루머고 오히려 크라운은 물론 임플도 관리 잘하면 평생은 간다는 내용이 있음...아 정확히는 크라운 안의 치아랑 임플 뿌리 얘기고, 크라운은 십몇년 주기로 갈아주는게 좋다고는 함....

 

추가얘기(7월 19일):

더보기


현재...희생된 어금니+언젠가 심을 임플 자체는....이젠 해탈의 경지가 되어 훌훌터는중...
돈도 일단은 치아보험도 있고해서 당장 스트레스는 안 받고...(후폭풍은 뭐...ㅎ)
관리도 평소하던거에 몇부분(치실도 쓰고 자주 헹구고 치과는 1년에 두세번 검사...)만 감수하면 더 스트레스 받을일 없는데...
먹을게 문제다.....까딱하면 앞으로 이제 먹을수 있는게 별로 없겠는데...하는 엄청난 근심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에 뽑은 사랑니는 딱히 매복도 아니라 그런지 통증도 없고 입도 잘 벌어져서 하루도 안되서 일반식으로 돌아왔다.(메밀국수 먹음) "에이 그래도 죽 위주로 먹는게..."라고 생각해봤지만...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1주후 실밥풀때까지 그 부위에 최대한 안씹거나 뜨거운거 안닿으면 그만이고, 실밥풀고 며칠뒤면 별탈없을 것 같다.

다음 왼쪽 사랑니가 좀 문제다...얘는 좀 매복이라 대학병원에서 뽑아야함. 진짜 사랑니뽑고 지옥 느끼는건 이때다...라는 것을 느끼면서...아 이때가 문제겠네 싶었다. 그때면 회복까지 좀 애먹을 것 같다. 그래도 몇주 버티면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겠다...

더 큰 문제는 임플이다. 시술 직후는 위와 동일하게 가겠지만, 다 하고나서가 문제다.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피하면 된다하는데...검색해보니 이게 시술후 초기(시술직후부터)에 피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 기준이 언제인지도 들쑥날쑥하고(몇개월이라고도 적혀있어서...), 또 딱딱-질김의 기준을 모르겠다. 너무 광범위하게 잡으면 먹을게 없어짐. 이거 끝판왕 쥐포,오징어포나 엿은 원래 그것때문에 싫어하지만...내가 즐겨먹는 (좀 질긴)고기와 사과, 땅콩, 아몬드 등 견과류가 문제다. 요새 임플란트 기술이 좋아져서 딱딱한건 의외로 잘 버틴다는 얘기가 있지만...

 

덕분에 나는 지금..."이제 나는 평생 죽같은 오나전 부드러운거만 먹어야 하는가"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 막상 생각해보면 단단한 재료가 내가 잘먹는 음식의 절반 이하...는 커녕 5~10% 안팎일텐데.....사실 그 5~10% 잃기 싫어서..껄껄...(물론 끝판왕 1%은 잃는거 확정이다+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암튼 이런 힘든 걱정거리마저 빨리 해소되어서 내가 즐거운 모습으로 활동하고 싶다.

 

하나더: 뽑은 사진 딱히 필요없어서 안찍었...었는데... 지금 생각라니까...찍을걸 그랬다. 혼자라도 소장하게...좀 후회중...

(그리고 적다보니 또 졸라 길어졌네...나란 놈은 요약을 못해요...)

 

또 추가얘기 7월 23일 자정:

더보기

위에 적었던 19일 이후...시간이 흐르면서...
너무 심하게 고민을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예: 그 커피땅콩,아몬드,사과,초코바는 가끔씩 먹을떄 앞쪽으로 살살 씹어먹고 후딱 행구던지...)
슬슬 마음 내려놓고 훌훌 털려고 노력하려고 함...

그래서 슬슬 그림,방송 등 활동 준비해볼까...하다가...
막상 생각하니 조만간 시행할...남은 사랑니 뽑음+다른 어금니 신경치료 가능성+임플 박기의....육체적 고통은 어떻게 감수해야하지?
사실 지난주 어금니 둘 뽑은건 예고편이었고, 다음부터 뽑는게 사실상의 절정기가 될텐데...
...문제는 일정 정해진게 없다는거...심는건 3~4개월 뒤이겠지만... 너무 빨리되면 돌아온지 얼마안되 또 잠수...

물론...이번에는 육체적 고통만 감수할 일이고...정신적 고통은...좀 있겠지만 뭐...
어떻게든 버텨내지 않을까...라는 희망(고문)을 가져봄.
한가지 문제 더 있다. 그동안 해놓은 위키백과 작성, 옛날PC프로그램, OSM 등....작업이 너무 더뎌서...아직은 좀 붙잡아야 할 것 같음;;;;

아ㅆ 그래도 7월말쯤 돌아와 봐야지....라고 생각했는데 8월까지 미뤄지는거 아닐까 모르겠다.
뭐...다른 게시판 블로그 등 글남기는거야 하지만은...
암튼 빨리 올수 있으면 오고싶다.

 

또또 추가얘기 (7월 25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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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근황...
(....인데 25일에 올리는거 무엇)

11시 30여분 치과 도착...35분 정도 시작했는데...
실밥뜯는건...순식간인듯. 느낌도 전혀 없었고...그냥 내가 둔감한건가...(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실밥 다 풀어져 있다더라) 일단 밥은 당연 문제없이 먹을수 있음.
암튼 충치에 관해서 어금니 양쪽 한두부분 약간의 충치(미세하게 보이는 선)가 있고, 아래쪽은 한쪽은 깊은데 좀 있어서 위부터 파내서 크라운 씌워야 한다는 것 같고(아마 신경치료는...뽑고나서 살필듯 하다) 또 그 앞의 어금니도 약간 충치가 좀 있다...지만, 윗쪽보단 쬐끔 파였다. 약간 점이 좀 보이더라....

참고로 오늘 바로 충치 치료도 할수 있나...싶지만, 예약했던 시간 확보 안해놔서 오늘 못함. 아오오오씨 예약할때 미리 충치 치료도 얘기했었어야... 그리고 충치 치료는 이빨 전부를 한꺼번에는 안된다고 함. 치아 마취부터 해야하는데, 충치난 이빨 전부 마취할 순 없으니... 즉, 매주마다 한번씩 충치 치료를 해야한다는 의미. 일단 그래서 토요일 10시 30분에 예약잡음.

원래 뽑아야할 다른 사랑니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나 싶지만, 예약은 예약대로 잡아놓고, 예약 겹치면 충치쪽 취소하고 사랑니 뽑는게 나을듯. 일단 사랑니 뽑는 건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데(옆에 치료해야할 입장이라) 일단 1~3개월 안에 뽑아도 되긴 함... 1~2년 미루면 너무 늦고...

근데 경대병원말고 다른 잘 뽑아주는 치과를 검색해서 전화로 예약하면 될 것 같기도 하다. 이따 검색해서 최대한 빨리 뽑는게 차라리 나을듯. 더 미루면 더 애간장 탈 것 같음.

이제...사랑니는 사랑니고...그냥 일상으로 돌아와서 활동좀 하고 싶...지만, 위키백과 작성, 옛날PC프로그램, OSM(오픈스트리트맵) 등...할거 좀 하고...
더불어...어제부터 올림픽이 시작되어서 정주행...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본방사수는 할 것 같음. 올림픽으로 마음을 안정시켜볼까...

 

진짜 마무리 지을 얘기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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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를 슬슬 다른데 꺼내려니...또 겁이난다. 고민 하나에 대해 무슨 소릴 들을까봐....(지지난주때도 올리면서 비슷하게 느낀 것 같기도...)
암튼 쓸데없는 얘기 솎아내기 귀찮아서 그냥 링크로 때웠다...인데 글이 묻혔다. 다시 올릴까...생각했는데 굳이 또 올릴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그냥 냅두기로 했다. 얘기 다 못해 좀 찝찝한 느낌같지만...어짜피 이 얘기 더 질질 끌기 싫어서...

 

그 고민 하나인...19일때 임플하고 나서 음식에 대해 미칠듯한 고민 했던거...시술후 몇개월 동안 끝나기까지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피하고...다 끝나고 나선... 자연치아에도 별탈없는거면 먹어도 상관없는듯.

물론 쥐포,엿,통얼음 같은건 최대한 자제한다던가...(사실 이건 자연치아에도 악영향이...) 일단 견과류는...너무 험하게 먹지만 않으면 될 것 같다.

...는 아까전 지식IN으로 찾아보면서 느낀거...생각해보니 그때도 지식IN을 검색했었어야 했네...

암튼...이렇게 고민은 좀 풀어나갔으면...이제 안 겁내도 되지 않으려나..싶다. 암튼 이 얘기는 여기서 끝내고...

 

이제 치아얘기는 한동안 좀 안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라고 하지만 뒤에 사랑니 또 뽑고 임플란트 심을때 또 얘기할 것 같다.;;; 대신 그때만 얘기하고 자잘한건...그때 한꺼번에 얘기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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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eagle....뻥이고... 이틀전부터 멘탈 나가고, 오늘부터 절정기가 시작되어 하는 얘기임.

트위터에 적으려다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다 적음.

 

원래 점심때 적으려다 여러가지 볼일로 바쁨+오후 늦게는...피곤해서 눕다 일어나고...+밤에는...이 절정기로 고민에 고민만 거듭하다가 자정직전에 겨우 올린다. 좀 빨리좀 적지....

 

암튼 멘붕방지용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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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그동안 좀 심하게 존버했던 이빨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오늘 검사하러 치과에 갔다.

 

사실 몇년전에도 검사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오른쪽 밑의 어금니(+사랑니)가 당시에도 반쯤 맛이간 상황이었다.

이번에 결과를 보니..... 이젠 임종도 바라볼 수준이다.

사실 더 개판이 놈이 있긴 한데...걔는 옆의 사랑니였고....어짜피 뽑을 놈이라 상관없지만,

바로 옆의 그 오른쪽 밑의 어금니가 문제라는 거.

 

정확히는....신경치료하고 씌우는 작업을 하는게 좀 큰 모험이 될 것 같고 실패 확률 높아서....(대략 신경치료까지 하고나면 씌우기엔 주위가 빈약해져서 씌울 힘도 없을 것 같다고 함.)

그래서 이럴경우 뽑고 임플란트 심는게 더 쉬울수 있다고 함.

(난 몇년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태보고 굳이 이걸로 임플란트까지...라고 생각했는데... 일부가 잇몸부분까지 진출한걸 보면+다시보니 파인부분이 넓은걸 보면... 할말은 없다...)

 

왼쪽 밑의 어금니도 좀 문제있긴 한데...오른쪽만큼 심하진 않...는데 파인 부분이 밑바닥이라 크라운으로 가야할 수도 있다 함. 그래도 크라운까지인게 어디냐....(근데 관리하는 난이도는 거기서거기. 임플이 쬐끔 까다로울 뿐.)

다만, 그 왼쪽 밑 사랑니가 문제다. 어짜피 뽑긴 뽑아야 해서 미련없지만....문제는 얘가 좀 많이 누워져서 좀 큰 병원에서 뽑아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로써 상황이 복잡해졌다. 머리가 아프다....(오른쪽 밑 어금니는 덜 누워져서 검사받은 치과에서도 해결 가능)

 

암튼 이 결과때문에 안그래도 불안불안해진거....현재 많이 우울한 상태이다.

내 온전한 이빨 모습을....결국 온전히 간직한게 불가능해지고 인공적인 걸 박으면서 살아야 함+아직 30대 청년인데 벌써...내가 리얼 틀딱이라니+주위 사람들도 이정돈 아니고 레진 정도에서 머무르는데 나는 왜......하는 암울함이 있고...

더욱 암울한건.... 이 인공적인 것을 몇십년 버틸수 있도록 세세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엄청난 부담감도 있고...

(치과는 일단 정착되면 너무 자주 갈 필요는 없이 1년에 한두번이면 되지만...내가 관리할때까 문제다. 슬슬 치간칫솔도 사야하고...먹을때도 신경써야 하고...)

또 암울한건.... 돈이다. 예전에 검사후 어쩌다보니 가입한 치아보험이 겨우 빛을 발하게 되었다. 혹시나해서 임플분량만큼 보험료 납입까지 존버를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 가입하고 또 검사하는게 나았을찌도...

(근데 사실...가입하고 몇개월 지나서...아마 그때일텐데... 당시 그 오른쪽 밑 어금니+사랑니가 부스러지기 시작했음......... 내가보기엔 이미 이시기부터 임플 확률 높았을지도 모르겠다.)

 

암튼 이런 것도 있고해서.... 아마 한동안은 치과 이용이 좀 빈번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아니 빈번할 수 밖에 없다.;;; 사실 평일은 일하러 나가는 것도 있어서(라봤자 공공근로...재활용사업 관련 일로 6~11월간 6개월 일하는거) 주말한정으로 달려야하는게 문제... 전에 2~4월 면사무소 공공근로때 오전시간 할애하면 일찍 시술 끝났을지도...

 

앞으로 내 할일(그림, 방송 등등)은 어떻게 될찐 모르겠다. 뭐...지금 풀타임으로 달리는 입장이라 이미 할일이 많이 줄었지만...뭐.... 근데 방송은.... 이빨뽑고 나면 겜방 마이크는 못켜겠다...아오...

대략 생각해봤지만.. 1주 동안은 그림과 방송(그림,게임 다) 등등을 좀 몇개 좀 올려볼까 싶기도 함.

 

일단 더 할 말도 없으니 여기까지 적겠음.... 이후에 진행상황은...따로 적어서 마무리될 때 쯤에 올리던가 하겠음.

 



방금 생각난 얘기: 일단 저는...아직 백신을 맞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생각난 (쓸데없을것같은) 걱정이.... 임플란트나 신경치료 같은 치아관련 시술하고 얼마 안되서 백신 맞아도 괜찮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뉴스에서 백신 맞고 사망하신 분들 사례보면 지병이나 여러 문제도 있었다 하는데... 설마 치아문제가지고 백신 맞아 더 위험해지지...는 않겠죠? 아마...

 

얘기 더 : 대략 시술은 다음주 토요일에 예약했다는걸 안적었음;;; 원래같음 평일에 할 생각이었으나 일하러 나가야 되서....그렇다고 연차 쓰긴 애매하다....

 

다음날 추가: 오늘 좀 생각하면서....다른 치과도 또 들러볼까...라는 생각도 했다. 의외로 크라운으로도 충분할텐데...라는 생각도 해보면서...(근데 

 

암튼 인터넷에 비슷한 사례가 더 있나 검색해봤는데...

링크 링크 링크 링크 링크 링크.....

....사례들을 보니 내꺼 오른쪽은 왠지 크라운 성공해도 수명 오래될 가능성 없어보이고 몇년안에 임플각인데....

그리고....사실 왼쪽도 좀 많이 걱정된다.

사실 엑스레이 촬영을 보여주면 이해가 쉬울수 있겠지만...................싫다. 관점에 따라 어우 이때까지 뭐하셨어요....라는 소리가 들릴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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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론부터...

오픈스트리트맵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일단 링크

https://www.openstreetmap.org/

 

오픈스트리트맵

OpenStreetMap은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이 만들어, 개방형 라이선스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지도입니다.

www.openstreetmap.org

그러니까 위키처럼 유저들이 직접 지도를 만들어가는 그런거라고 보면 됩니다.

근데 한국은...국제 위키계가 다 그렇듯 (위키는 아니지만) 이것도 한국은 부실함....까지는 좀 옛날얘기고 기여속도가 너무 처져요.

적어도 서울 같은 대도시는 꽉차면 좋겠지만 아직 허전한데가 많음요.

 

저는 오픈스트리트맵 자체는 2010년대 중후반부터 알았고, 안그래도 위키백과 기여욕심도 있겠다....여기도 생각중이지만....

어떻게 작성을 해야 문제없이 될까....라는 고민+위키백과 등 다른거 하기도 벅찬데...해서 관심밖으로 생각하다가...

이번에 가입을 작년 하반기에 했....으나 정작 시작은 안했습니다. 이왕 시작한 후에는 몇달 가량 집중하게 되는데, 그럴 사정이 애매해서...

그러다 이번 3월말(3월 29일)쯤부터 그냥 기여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어떻게하면 직접 가지 않고도 문제없이 작성될까...에 대해서는....살짝 저의 편법(?)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편집으로 들어가면 위성사진이 나오는데....그냥 보이는 건물에 맞춰서 만들면 되요.

정 애매하면 다른 지도들을....참고"만" 하셔서 눈대중으로 맞추면 됩니다. 거리뷰를 통한 영혼만 답사(?)하는 방법도 될겁니다. 기준은 어디까지나 OSM에서 제공하는 위성사진입니다.

단점은 이러면 정확성이 좀 떨어진다는 거지만....어짜피 제가 OSM작성하는 기준은...

일단 눈에 띄는 것부터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하에 "일단 건물들 거의다 작성시켜야 한다는 목표"이고, 상세정보는 다음에 천천히 생각합니다. ㅎㅎ

(당장 밑에만 봐도 몇몇 시설정보는 걍 냅뒀어요. 좀 아니다 싶은 부분과 알고 있던 부분만 좀 맞게 수정했구요...)

(물론 건물들에 대한 주소 정도는 적긴 합니다. 주소는 어짜피 직접보든 뭘로보든 결과적으로 얻어내는 자료는 같다 생각해서...물론 햇갈리는건 생략합니다. ㅎㅎ)

 

현재대략적인 기여 현황을 설명해드리자면 이렇습니다.

◈ 진주시 상대동 시청인근 건물들

3월 29일부터 제일 먼저 시작한 부분...바로 위의 스샷이 그것입니다. 거의 한블록당 조금조금씩 달렸습니다....저때는 이제 막 시작함+작고 자잘한 건물들이 대부분인 장소라 진행이 좀 느렸음요...

근데 아직 시청주위의 절반 밖에 못채웠습니다...다른 건물 제작하는 것도 있어서...

 

◈ 4월 11일부터 행정경계 작성

진주시부터 시작했다가.... 양산시 일부, 울산시 울주군 일부, 고양시 덕양구 일부, 사천시, 하동군 일부, 양주시 일부, 부천시(행정동), 광명시(행정동), 광주 북구 일부....순으로 달렸습니다.

저때는...OSM 작성여부를 좀 조사하다가 읍면동별로 검색하기 힘듬->행정경계 부실하네? -> 행정경계 만들자...는 생각으로 좀 달렸습니다. 일단, 서울-부산 주위+진주시와 그 주위+전라도는 거의 허전해서 광주부터 조금씩....이런식.

현재는 저정도 달리다가......현재는 산업건물부터 다 해놓고 행정경계 만들까 생각합니다. (이유는 멘붕방지용으로 산업건물 일찍 작성하고 그 기록을 최근기록에 묻어버리기 위한 이상한 생각 때문에...왜 멘붕방지용이냐면 밑에 가림 처리에 있습니다.)

참고로 이거말고 법정경계, 법정리의 존재를 생각하고 이것도 달릴까 싶었으나, 여긴 대부분 잘 안된데가 많고(거의 잘 된곳이 서울정도?)

 

◈ 중간중간에 서울 도심+용산기지 인근 건물들도 좀 추가했습니다.

처음엔... 기여자 부족한 시골부터->소도시->대도시 순으로 할까하다가....한국 최대도시 서울의 지도가 좀 완성되어야지...라고 생각을 바꾸면서 추가했음요.

다만, 용산기지 인근 같은 경우.... OSM이 군부대쪽은 잘 되어있으면서 그 주위의 민간건물들은 부실한 걸 보면서....아니 굳이 국가적 민감한 군부대만 신경써서 어그로 끄냐...민간은 생각 안하나...라는 생각에 민간건물들 좀 채워봤음요.

마찬가지 이유로 진주시에서도 공교사 인근...금산면과 충무공동도 채우려고 합니다.

 

◈ 이번달부터는 산업건물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진주 상평동 극히일부, 창원 성산구, 인천 남동구, 부산 사하구, 시흥시 등등...을 한두블록씩 찔끔찔끔 작성중입니다.

OSM 한국지역...생각보다...산업건물이 너무 부실합니다. 다른 건물 다 추가되어있는 장소 보면 산업지역은 휑한 곳이 많아요. 특히 인천 남동구랑 시흥-안산, 부산, 울산, 창원보면 더욱 티가 납니다....(수원, 성남은 좀 덜한데...) 산업시설에 대한 관심도 좀 줘야하는 생각이 드는데 말입니다.

(다른 지도에 흐림처리나,숲으로 처리된 시설은 어쩔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으니 간단하게만 하면 충분히 만들 여지가 있다 생각해요....사실 흐림처리,숲처리도 애매한게....저런 시설이 위성상에만 그렇고 지도엔 표시된 곳도 있고, 무엇보다 다른 군사시설은 OSM에 잘만 만들어놨음을 생각하면...으음...)

여기서부턴 본인 멘붕방지용 가림 처리

근데 이건 전부터 생각해왔지만 지금 시작한 이유는....일단 제가 일 문제로 불안감이 심해지는 때에 그 상황에서 산업건물 작성하면 멘탈이 안버텨져서... 차라리 좀 힘든 시기에 만들어서 상쇄시키기...로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게 6월초.(시에서 뽑는 일 들어가서 일 시작한지라...근데 빡셈+일 문제는 해결된것도 아닌지라...) 

 

암튼 결론적으로 다른 기여자분들에게 말씀하고 싶은건...산업-공업단지에도 조금이나마 신경써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대략 이번달 초부터 OSM에 대해 좀 달리기 시작하다가...잠시 숨좀 돌릴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작업도 있으니까 말에요...그동안 안했던 그림작업, 방송작업도 좀 신경쓰고 하려다보면...OSM 작성도 소홀해질 가능성도 있고... 기여자가 좀 많아야 하는데 답답하네요. OSM 찔끔찔끔 만드는 사이에 손 안댄 다른 지도부분 데이터가 같이 쌓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우 적다보니 내용이 무지 길어졌습니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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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더이상 생일로고는 안나오는듯요. 트위터, 네이버가 있어서 다행이지 ㅇㅇ

가족과는 생일기념을 며칠전에 앞당겨 초밥먹으러 갔었습니다. 맛나게 먹었음.




덤으로 밀리시타 생일축하 스샷 좀 올려봄다.

밀리시타 최애캐 미라이부터 시작해서, 본가 최애캐 야요이, 아카네, 모모코, 안나 순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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