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번째 업로드'ㅅ'

이번 지스타 2011의 甲은 BEXCO바깥에 마련된 '만지는 추억의 오락실'이 아닐까 싶다.
유독 이것 사진이 전체 찍은 사진 반을 약간 넘었음 ㄷㄷㄷㄷ

사람 많기도 해라.


세상에~~ AVGN으로 봤던 전설의 게임기들이 가득하다. 먼저 오딧세이.


ㄷㄷㄷㄷㄷ컨트롤러를 실제로 만져볼 수 있을 줄 몰랐네.


정밀하게 찍어봄'ㅅ'


TELE-GAMES  PONG SPORTS IV
여러가지 퐁 바리에이션 게임들을 즐길수 있는 듯.


롤레코 텔스타.


TV 연결 박스....인듯.
AVGN 롤프형님이 이걸보면 'Hands of Devil(악마의 손)'이라 하실 것 같기도..ㄷㄷㄷ (아, 지어냄)


아타리 리즈시절의 게임기 - 아타리 2600


컨트롤러가 은근 뻑뻑하....긴 함요.


여러 팩들. 저 큰 놈은 트랙볼? 조이스틱? 가물가물.


AVGN에서 그렇게 까댔던 아타리 5200


롤링락 맥주 넣는 곳...은 뻥.


악명높았던 아타리 5200 컨트롤러. 불량품이 많았던 것로 악명이 높았다죠. 다만, 조이스틱 감도는 부드러웠다 하며, PAUSE같은 참신한 아이디어도 있었고...

근데 키패드 있는 컨트롤러들이 하나같이 병신 같은 컨트롤러인듯. (덤으로 게임기도 망하고)


오딧세이2...인가. 저 본체에 있는 키보드...인가...


오딧세이2용 자동차 게임이 있던데....아아 부서진것 2개 나왔네;;


아타리 2600용 팩맨. 


오디세이2. 자세히.


아타리 2600용 팩맨....을 예전에 동영상으로 봤을땐 유령들이 깜빡거리고 무슨 클로킹 쓰나...알아보기 힘들던데...일반 TV로 보니 그렇게 못 알아보지는 않다.....면 뭐해. 왜 팩맨이 정자세냐. (위 사진의 유령은 분명 여러마리인데도 한마리만 찍혔습니다. 이건뭐...)


아타리 2600용이었지만 실제 쓰인 게임기는 아타리 7800.


아타리 7800용 조이스틱.


전설의 애플 IIe


뭔 게임인지는 잘 모르겠고...


애플에 돌아가는 페르시아 왕자..!! 애플 뭔 기종인지는 잘 모르겠으요.


롤레코비전.


콜레코비전 기기....중에 아타리 2600 팩 꽃아 쓸수 있는....지금보면 비범한 물건.


조이스틱은 은근 뻑뻑함. 왜 AVGN에서 깠는지 알만함. 근데 키패드가 움푹 파인게 함정(눌려지긴 함)


오오 닌텐도 패미컴...을 직접 만져봄!!


으악 AVGN에도 나온 그 악명높은 파워글러브


패미컴 1P 컨트롤러


패미컴 2P 컨트롤러

아아 저걸로 플레이 해보고 싶네.


PC엔진이랑 CD-ROM 유닛 포함.


네오지오.


PC엔진 CD랑, 네오지오 팩


아아 어릴때 갖고 싶었던...(근데 아직도 못 가짐) 슈퍼패미컴.....


새턴과 플스.
(새턴은 아직 못 가졌지만 플스는 소장중)


새턴 마루콘(둥근콘). 아날로그 스틱이 달리고...진동..도 지원되나? 확인해봐야겠군.


많은 격투겜 매니아들이 (아날로그 미지원)최고의 명품 컨트롤러로 칭송받는 새턴 컨트롤러. (물론 RPG같은거 즐기는 사람들도 좋아하긴 한다.)


반대로 격투겜 매니아들이 최고의 병신 컨트롤러로 까이는 플스 컨트롤러. 뭐...RPG 즐기는 사람에겐 나쁘지 않는 평이지만...
그러고보니 전 이 아날로그 스틱 없는 컨트롤러는 아직 못 가져봄.


아날로그 컨트롤러.
아날로그 스틱이 2개 달린게 신선했음. L2,R2 트리거도 큼지막해지고...나름 개선된 녀석. 

이제 한 편만 남았음 ㄷㄷ 다음에 계속되지요.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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