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지난달의 설움을 딛고 다시 서울-인천에 가면서..

잠시 노량진에 들르면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홍콩반점이 있어서 거기서 짬뽕을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가게 전경.


반찬은 양파와 단무지. 자세한 설명은 생략.


그냥 짬뽕으로 시켰습니다.


오징어도 그렇지만 조개류는 취약했고, 특히 홍합은 좀 꺼려했지만 여기 홍합이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놀랬습니다.(뭐 이전에 부산 서면 가서 먹을때도 같은 느낌이었지만...당연한건가)

뭐 붉은 국물이 상쇄해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허헛. 암튼 맛은 괜찮았습니다.


(군입대 전까지만 해도 짬뽕 자체를 꺼려했는데 요새는 안그럼...그래도 저는 짜장이 좋음)


장소는 여기 : http://map.daum.net/?panoid=1024673550&pan=207.7&tilt=-6.0&zoom=0&map_type=TYPE_MAP&map_terrain=off&map_attribute=ROADVIEW&urlX=487740&urlY=1114951&urlLevel=3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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