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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저의 모습?) 택배 왔다!
네. 드디어 노트북 하나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100만원 안팎...은 엄두도 안가서 우선 60만원 그럭저럭한 성능을 달리는 중고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애플 MacBook Pro A1278의 대략 2009~2010년 즈음 모델인데요. 저희집 컴터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놈입니다. 뭐 이 정도로면 5년 정도는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년 보장은 확실)
구입후 구동부터 좀 애먹었습니다;
일단 액정필름 붙이는데 시행착오로 주변 부분이 좀 울었구요. 실수로 흠집이 나버린데다가... 그 흠집이 좀 많이 거슬리는 것 같더군요 ㅠ
그래도 모니터 자체에 손상이 없으니 다행인건가...
그리고 도서관에서 처음 구동했는데 전원 어댑터가 먹통이라서 왜 하필 어댑터가 먹통...이니 해서 판매처에 얘기해서 어댑터 교환까지 하....다가 집에서 해보니 잘 되더군요. 도서관이 잘못했음(?)
암튼 덕분에 이제 노트북을 통하여 작업도 원만하게 될 것 같아 기쁩니다. 만세.
노트북의 모습은 내일 모레 즈음에 공개하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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