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연재중단 선언 이후 딱 2년에 다시 선언하네요.(…라고 말했지만 그때 실질적 중단은 재재작년 11월 쯤이었으니…)


또 연재중단을 선언한 이유는, 소재가 고갈되어간 것도 그렇지만…

무지하게 밀린 일들이 많아서 그것부터 처리하고 싶은 마음에서 입니다.


아놔, 재작년 말 하드 맛이 간거 복구작업을 작년 초까지 해놓고 한동안 손을 떼었는데, 이거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고,(그동안 Shazam으로 수집한 음원도 받아야 하고…한동안 음원에 너무 소홀히 했음;;)

그리고 하다가 안한 위키백과 작성도 좀 할까 싶기도 하고, 한동안 참여 안하던 공모전도 몇개 나가볼까 싶기도 하구요. (작년 공모전에서 높은 성과 받은 이후 몇개 더 뽑아야 하는데…어휴)


다만, 전에와 달리 연재 재개는 빨리 할겁니다. 희망사항이지만... 올해 여름 중에는 복귀하겠죠…아마도…뭐... 이건 제가 얼마나 부지런하게 조치하냐에 따라 달렸지만요.


아, 그림 활동은 여전히 꾸준히 합니다. 단지, 시간 많이 걸릴 것 같은 Animal Today의 연재만 중단하는 거구요. 뭐 그림 그리는 양을 줄이기도 하….아..원래 적었지.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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