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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식이라기보단 그냥 먹은 겁니다만...
암튼 yevo oatmeal이라 불리는 놈을 12월 1일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포장.
참고로 이 오트밀은 아부지가 얻어온 거라고 하더군요.
오트밀이라해서, 처음에 시리얼 처럼 조각난 형태 곡식....으로 생각했는데
가루형태였더군요....물론 잘 보면 가루 외에 그 알맹이도 같이 있긴 합니다만...
뜨뜻한 물로 부워봤습니다.
물을 붓고 잘 저어서 대략 5분 정도 기다린 후 먹으면 되더군요.
이건 어째 많이 부은 느낌 같았음...
많이 부으니까 맛이 약간 싱거운 것 같더군요.
뭐 그래도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다만, 동생은 계피향 때문인지 몰라도 별로 먹고 싶지 않더군요.
그래서 (원래 동생 위주로 줄 것을....) 결과적으로 제가 거의 먹게 되었습니다.
이건 그 다음날에 찍어본 겁니다. 물을 조금 부어낸 모습.
물을 조금만 부어내니까 좀 괜찮은 듯 하더군요.
덕분에 아침 등 시간에 밥 대용으로 먹기 용이해 질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만 먹는건 아니고 과일도 같이 먹습니다만...)
다만, 어디서 파는지를 모르니...한동안 루트와 가격 파악할때까지는...최대한 아껴서 먹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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