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설날 시즌인 2월 9일 가족과 삼천포에 왔습니다.

근데 풀숲에서 산토끼인가 발견해서 줌인해서 찍어봤습니다. 귀요미.

 

일단 초양도 길을 걸으면서, 아라마루 동물원/아쿠아리움 근처를 들렀습니다..
작년에 없던 것 같은...관람차랑 회전목마도 보이네요.
아라마루 동물원/아쿠아리움 여기 한번 관람해볼까....하다가...
좀더 싸게 거기 대신 케이블카를 타보는 것으로 해봤습니다.

육지쪽에 있는 대방정류장으로 갔습니다. 현재 거기서만 표 판매가 가능하길래....

요금이 언제부터인가....는 올해부터 올랐더라구요...뭐 타본적 없고+원래 가격을 몰라서 패스...
캐빈이 밑이 막혀있는거 말고, 밑이 투평한 크리스탈도 있는데.... 크리스탈은 좀 무서움+비싸서 일반으로 했습니다.

케이블카를 영접한 모습. 저 앞의 파란색이...밑이 투명한 크리스탈인데 이거 말고 저 뒤에 있는 빨간색을 탑니다.

탑승후 초양정류장으로 향하는 모습. 초양도의 동물원/아쿠아리움...무엇보다 관람차가 보여서 전망 좋네요. 물론 저는 찍는 동안 눈은 바다에 가있습니다. ㅎㅎ

 

다시 대방정류장을 거쳐 이번엔 각산정류장으로 가는 모습. 이왕 타는거 왕복으로 샀거든요. 산정상까지 올라갑니다.

 

 

각산 정상의 전망대에 도착한 모습...겸 안내도.

각산 정상에서 바라본 바닷가 모습이 쩔어줘서 사진 무진장 찍었습니다.

이제 각산에서 다시 케이블카 타고 내려갑니다.

 

대방정류장에서 나온 후에 찍은 전경도...좋네요.

 

케이블카 타면서 영상도 좀 찍어봤는데 영상은 인스타그램에 올려놓았습니다. 밑은 주소:

https://www.instagram.com/p/C3NawWXxS6g/?utm_source=ig_web_copy_link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에 들르면서 찍은 사진도 올려봅니다.

일단 시장가 사진부터....

여기를 들른 이유는 즉석으로 뜬 회를 먹기로 해서 말입니다.

 

각종 해산물들을 찍어봤습니다. 새우,생선,낙지,개불,해삼,멍게,고둥 등등등....

해산물들 신기해서 찍어봅니다만....정작 저는 해산물 먹는건 싫어하는게 함정;;;

 

수산시장을 나오면서 찍은 사진으로 삼천포 사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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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에 가족과 삼천포 놀러가면서 삼천포대교앞 더웨이닝 커피에서 커피 마시러 갔는데...
레코드판, 타자기 등을 비롯한 여러 옛날 기기들이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특히 에디슨 원통 축음기...와아아

 

 

외부에는 빨간 공중전화 박스가 있는데 안의 전화가 있긴 있더라구요. 설마 실제로 작동되는건지는....

 

마지막은 그냥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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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에 가족과 경남수목원에 다녀온 사진들입니다.

지지난주에 다녀온 내장산만큼 아니어도 사람이 많긴 많았음요.

중간에 동물원에서 동물들도 간만에 보는 맛도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중간중간에 전기셔틀버스도 있었는데 마침 무료행사라 타보고 싶었으나 결국 못타서 아쉬움이 남습니다...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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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전북의 내장산에서 다녀온 사진...의 나머지입니다.

단풍 절정기는 아니지만 나름 단풍이 충분히 되어서 구경할 거리는 되었습니다.

사진 2개는 우화정이라는 곳인데, 호수와 정자, 단풍간의 경간이 쥑여줍니다.

내장사입니다. 확실히 사람이 많네요.(이렇게 보면 안 많아보이지만...)

담벼락 찍은 사진은...제가 봐도 맘에 듭니다...는 딱 저기서 비가 오면 더 느낌이 살아날 듯.

내장산 사진은 여끼까지임요.
아직 빠뜨린 내용은 나중에 천천히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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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전북의 내장산에서 다녀온 사진...의 일부입니다. 더 올릴건 많지만...사진들은 뒤에 차근차근 올려보도록 하죠.(라고 해놓고 1~2두 넘겠지만...)

사실 저때 내장산 단풍 절정기는 아니어서 반만 단풍되고 그러긴 했지만...을 감안해도 사람들이 꽤 많았더라구요.

그래도 정리는 잘 되어서 크게 불편은 없었습니다...초반 식당들 호객행위 빼고는...

마지막 사진은 송이바위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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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말, 4월초에...찍어놓고 안올렸던 사진들...중에 꽃사진들 위주로 올립니다.

민들레와 민들레 꿀빠는 꿀벌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민들레씨가 펴진 모습. 다시보니까 저 밑에 꿀벌이 날아오네요.

하늘향해 찍은 벚꽃사진. 생각해보니까 이번에 벚꽃사진 찍은게 이게 다네요. 좀 많이 찍어야 배경쓰기도 좋은데...

 

....음....뭔 꽃인지 이름 까먹었습니다. ㄷㄷㄷ

검색해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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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밭에 해바라기들이 꽤 많이 자란것...은 물론이고 꽃도 거의 피어있길래, 몇번 찍어봤습니다.

먼저 비가 온날에 찍은 사진 2개...비가 온날에 찍었는데, 어째 비온 흔적은 안보이는건지;;;
암튼 위의 사진은 해바라기가 다 피어있는 사진이고, 밑은 아직 꽃봉오리인데, 꽃잎이 서서히 드러난 모습이네요.

 

 

이번엔 그 다음날에 찍어본 사진입니다.
이때 비가온 이후에 바람도 제법 불어서 날씨가 금세 가을이 되가는 느낌이었더라구요.

암튼 그 다음날 찍어본 해바라기들입니다.

해바라기가 다 피어있는 사진 한번더 찍어봤음요.

 

덤으로 해바라기가 반쯤 피어있는 사진을 한번 올라봤음요.

 

좀더 멀리 찍어본 사진. 반쯤 피어있는 사진이 신기해서...ㅎㅎ

 

다시 해바라기 피어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마무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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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가족들과 오랜만에 삼천포에 들르면서 찍어본 사진들(을 일주일 지나고 겨우) 올립니다.
네이버블로그와 같이 올렸지만 사진 구성은 네이버블로그와 별도로 했습니다. ㅎㅎ (일부 겹치는 사진도 있기는 합니다.)

 

창선-삼천포대교를 건너는 중...서쪽에 케이블카가 보여서 찍어봤심다.
(저는 차운전 안했습니다 낄낄)
한번 케이블카 타볼까...생각하다가 관뒀습니다. 비싸서....

창선-삼천포대교 사이의 초양도에 있는 초양휴게소에 들러서...군고구마와 커피를 샀습니다.

 

 

커피도 마시면서 바깥의 바다구경좀 해봤습니다. 오랜만의 바다구경이라 그런지...느낌이 색다르기도 합니다. 히히.

 

 

초양도에서 삼천포 시내를 클로즈업해봤습니다.

가운데 멀리서 눈에 띄는 풍차... 청널공원이란 장소더군요.

 

케이블카 있는 방향으로 좀더 찍어봤습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초양도에서 시작하여 바다를 건너서 육지에 다다라서 산을 타고가서 각산 꼭대기...정도까지 올라는 케이블카라서 루트가 좀 길긴합니다.


청널공원 아래 해안가도로에서 찍은 사진, 일출사진은 어짜피 찍기 힘들어서 못찍었지만 나름대로 첫 일몰사진을 찍어봤습니다. ㅎㅎ

 

다음으로 가본 노산공원입니다. 노산공원 안으로 들어가는 루트에서 하나 찍어봤습니다.

저희는 바닷가 길로 가는 루트로 갔다가 공원 안으로 들어갔지만요. ㅎ

 

 

그 노산공원의 바닷가에서...배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대만족.

이때도 아직 해가 덜 졌더라면 더 멋있을 것 같았...을 아쉬움이 있네요.

 

서쪽 방향으로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 아래에 표식이 뭐냐면...노란색...은 모르겠고, 가운데 돌은...

 

기본수준점(TBM)...이라고 나와있네요. 바다의 수심측정, 해양공사의 높이, 해안선 결정의 기준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삼천포시장으로 가서 찍은 사진들....삼천포시장에서 뭐 하나 사볼까...하다가 마땅히 살게 안보여서 결국 구경만 하고 돌아갔습니다.;;;

(저녁은....뭐먹을까...하다가 못찾아서 진주 가좌동에서 먹었습니다....;;;)

 

삼천포 찍은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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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과 10월 14일에 찍은 개천예술제 및 유등축제 행사 전경을.....두달 지나고 올립니다.

사실 그전에 내용 적어놓은게 있었는데, 적은걸 날려먹어서;;;



10월 7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진주교 앞에서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


슬슬 어둑어둑해진 시기였는데, 둔치에 세워둔 모형들이 잠시후...


그런데, 짜잔~ 하고 밝게 빛나는 모습이 장관....까진 아니고 좀 멋져보이긴 했습니다.


진주성 촉석문(정문) 쪽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망진산 방향으로 찍은 사진. 구도까지 꽤 맘에 들었는데...

밑에 통제구역 테이프가 다 망쳤습니다. 어흑.


찍은곳 반대편으로 푸드트럭들이 보이...지만, 하나도 사먹지 않았습니다.

돈이 없어서 ㄲㄲ



진주교의 진주성 방향 인도로에는 이런 수십개의 전등이 있는데,

어둑어둑해질 시점에 한방에 좌라락하고 불들이 켜지더군요.

사진으로는 생각보다 실감이 안나게 찍혀서 문제지만...


그 인도교에서 찍어본 남강 전경입니다.

중간에 바깥쪽을 보기 쉽게 크게 구멍을 두었는데, 거기서 찍어봤습니다.



망경동쪽 둔치에서 찍은 사진인데....생각보다 맘에 들게 찍혔다는...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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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10월 14일에 찍은 남강 전경을 보여드립니다.

그 지난주에 찍은거와 달리 이때는 저녁 되어가기 전에 찍었구요.



...찍은김에 동영상으로 장시간 촬영해보았습니다.

각각 진주교 방향 21분, 천수교 방향 12분인데... (둘이 나눠서 올리려다 걍 합쳐서 올립니다.)

1시간 정도 찍었으면 좋았을걸....이라고 생각됩니다만...시간이 시간이었는지라...젠장.




그럼 나머지 사진도 보여드립니다.


진주교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진주성 방향은...하필 저쪽이 공사중이라서 뽀대가 좀 안나네요....쩝.

밤에는 그런 느낌 전혀 없었는데......밤이라 안보여서 그런듯;;


아까 20여분간 진주교 방향에서 동영상을 찍은쪽 사진입니다.


이쪽은 12분간 천수교 방향에서 동영상을 찍은쪽 사진입니다.


더 내용 적어야 할 것 같은데 귀찮아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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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작년[이거] 갔던 북천 코스모스 축제 이번에 또 갔습니다.

이번에도 사진 좀 찍었구요.

...귀찮으니, 바로 사진 보여드립니다.




코스모스,메밀꽃 밭을 가로지는...기존 철로입니다. 지금은 레일바이크로 쓰죠.

날씨가 좀 우중충해서인지, 영 사진빨이...



마침 신설 철로에 무궁화호가 지나가네요...하고 후딱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그걸 동영상으로도 재빨리 찍었습니다.

(삼각대 가져온 보람 있음. 예아)




호숫가에 외롭게 서있는 오리보트....가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좀더 저녁에...햇빛이 좀 있었으면 더 사진 잘나왔겠지만...뭐...



레일바이크 지나갈때마다 슬쩍슬쩍


또 북천역 찍은 사진


이날도 여전히 기존 철길 관리하시는 분.....을 찍으면서 여기까지.





나머지 다른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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