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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경상대 후문앞에 최근 생긴 라멘집에 간 사진 올려봅니다.
요코하마 이에케이 라멘(横浜家系らーめん)이라고 하네요.
들어갈때 경상대방향쪽으로 보통 들어갑니다. 반대편 상가 있는 장소는...들어갈순 있는데, 눈에 띄지 않아서...
바로 옆에 진가국밥 집이 있음요. (이쪽은 12일에 가봤심다.)
가게안의 모습.
제가 시킨건...이겁니다. 기본부터...
가격은....다른 라멘집과 차이가 없지만 뭐....
반숙계란이 쥑여줍니다. 따로 간한 계란은 아니네요. 양파도 좀 들어간건지...
그리고 김 한장이 들어간 것도 포인트. 파 말고 다른 채소가 뭔지는...모르겠네요.
여기는 반찬 셀프는 물론이고 특이하게...밥셀프도 있습니다. 원하는 만큼 밥을 퍼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맛있게 먹는법 가이드가 나와있어서 차례로 알려드립니다.
먼저 라면에 있는 김은 밥으로 싸서 먹구요...
국물을 밥에다 부어서 두반장+들깨가루인가...암튼 그거 섞어서 먹어봅니다.
어우 불기전에 일단 후루루룩 하겠습니다.
면이 얇은 면이라...고 하는데, 소면보단 쬐끔 굵은 정도...뭐 다른 라멘집과 별다를바 없는 굵기지만요.
그러고보니 국물이....먹고보니...돈코츠는 돈코츠구나라는 걸 느낄만한..돼지국밥 느낌이 강한...모르겠네요.
면 다 먹고 마무리로 밥을 말아 먹ㅇ....밥이 적어서 이렇게밖에 못보여드리는점 양해바랍니다. ㄲㄲ
건너편의 버블티를 사먹으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