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나마 아이패드2를 공개해봅니다.


아이패드2 사면서 제일 울분 났던 건.... 일단 검은색을 원했는데 실수로 검은색 요청을 안해서 랜덤으로 흰색이 와 버렸습니다. 아이고....

반품할까 교환할까 하지만 재고도 없고...대체해서 구입할 것도 없어서 결국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그냥 쓰고 있습니다.


그보다 문제는 이 녀석을 아직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관람만 제대로 인 듯.

일단 문서처리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활용할 녀석이 안 보이기도 하구요. iOS-윈도-맥 멀티를 찾느라 더 못찾는건지도...;;


암튼 어떻게라도 활용할 날은 오겠죠...아마.




더불어 아이패드가 오면서 아이폰4도 지독하게 버텨온 iOS5의 생애를 마감시켰습니다.

심지어 앱 업글까지 미루면서 업글 대기가 49라는게 엽기.



그리고 새로 깔은 iOS7. iOS5에 익숙해서 다른거 제대로 적응이 안되고 있지만 뭐 어떻게든 될겁니다.


더불어 이 시기에 컴터도 싹 밀어서 재설치 했습니다. 노트북, 집컴 모두. 노트북은 OS X 매버릭스로 업그레이드 했구요.


원래 OS X 요세미티 DP 베타판 깔아보려다 GG치고 그냥 매버릭스로 씁니다.

윈도도 윈도8로 깔아보려다 그냥 윈도7로 했구요. 윈도8은 OS X 요세미티로 갈아탈때 깔아볼까 싶음. (윈도8은 시험으로 깔아봤는데 일단 잘 되긴 하더군요)


...암튼 OS X 요세미티 빨리 좀 나와달라.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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