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론부터...

오픈스트리트맵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일단 링크

https://www.openstreetmap.org/

 

오픈스트리트맵

OpenStreetMap은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이 만들어, 개방형 라이선스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지도입니다.

www.openstreetmap.org

그러니까 위키처럼 유저들이 직접 지도를 만들어가는 그런거라고 보면 됩니다.

근데 한국은...국제 위키계가 다 그렇듯 (위키는 아니지만) 이것도 한국은 부실함....까지는 좀 옛날얘기고 기여속도가 너무 처져요.

적어도 서울 같은 대도시는 꽉차면 좋겠지만 아직 허전한데가 많음요.

 

저는 오픈스트리트맵 자체는 2010년대 중후반부터 알았고, 안그래도 위키백과 기여욕심도 있겠다....여기도 생각중이지만....

어떻게 작성을 해야 문제없이 될까....라는 고민+위키백과 등 다른거 하기도 벅찬데...해서 관심밖으로 생각하다가...

이번에 가입을 작년 하반기에 했....으나 정작 시작은 안했습니다. 이왕 시작한 후에는 몇달 가량 집중하게 되는데, 그럴 사정이 애매해서...

그러다 이번 3월말(3월 29일)쯤부터 그냥 기여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어떻게하면 직접 가지 않고도 문제없이 작성될까...에 대해서는....살짝 저의 편법(?)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편집으로 들어가면 위성사진이 나오는데....그냥 보이는 건물에 맞춰서 만들면 되요.

정 애매하면 다른 지도들을....참고"만" 하셔서 눈대중으로 맞추면 됩니다. 거리뷰를 통한 영혼만 답사(?)하는 방법도 될겁니다. 기준은 어디까지나 OSM에서 제공하는 위성사진입니다.

단점은 이러면 정확성이 좀 떨어진다는 거지만....어짜피 제가 OSM작성하는 기준은...

일단 눈에 띄는 것부터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하에 "일단 건물들 거의다 작성시켜야 한다는 목표"이고, 상세정보는 다음에 천천히 생각합니다. ㅎㅎ

(당장 밑에만 봐도 몇몇 시설정보는 걍 냅뒀어요. 좀 아니다 싶은 부분과 알고 있던 부분만 좀 맞게 수정했구요...)

(물론 건물들에 대한 주소 정도는 적긴 합니다. 주소는 어짜피 직접보든 뭘로보든 결과적으로 얻어내는 자료는 같다 생각해서...물론 햇갈리는건 생략합니다. ㅎㅎ)

 

현재대략적인 기여 현황을 설명해드리자면 이렇습니다.

◈ 진주시 상대동 시청인근 건물들

3월 29일부터 제일 먼저 시작한 부분...바로 위의 스샷이 그것입니다. 거의 한블록당 조금조금씩 달렸습니다....저때는 이제 막 시작함+작고 자잘한 건물들이 대부분인 장소라 진행이 좀 느렸음요...

근데 아직 시청주위의 절반 밖에 못채웠습니다...다른 건물 제작하는 것도 있어서...

 

◈ 4월 11일부터 행정경계 작성

진주시부터 시작했다가.... 양산시 일부, 울산시 울주군 일부, 고양시 덕양구 일부, 사천시, 하동군 일부, 양주시 일부, 부천시(행정동), 광명시(행정동), 광주 북구 일부....순으로 달렸습니다.

저때는...OSM 작성여부를 좀 조사하다가 읍면동별로 검색하기 힘듬->행정경계 부실하네? -> 행정경계 만들자...는 생각으로 좀 달렸습니다. 일단, 서울-부산 주위+진주시와 그 주위+전라도는 거의 허전해서 광주부터 조금씩....이런식.

현재는 저정도 달리다가......현재는 산업건물부터 다 해놓고 행정경계 만들까 생각합니다. (이유는 멘붕방지용으로 산업건물 일찍 작성하고 그 기록을 최근기록에 묻어버리기 위한 이상한 생각 때문에...왜 멘붕방지용이냐면 밑에 가림 처리에 있습니다.)

참고로 이거말고 법정경계, 법정리의 존재를 생각하고 이것도 달릴까 싶었으나, 여긴 대부분 잘 안된데가 많고(거의 잘 된곳이 서울정도?)

 

◈ 중간중간에 서울 도심+용산기지 인근 건물들도 좀 추가했습니다.

처음엔... 기여자 부족한 시골부터->소도시->대도시 순으로 할까하다가....한국 최대도시 서울의 지도가 좀 완성되어야지...라고 생각을 바꾸면서 추가했음요.

다만, 용산기지 인근 같은 경우.... OSM이 군부대쪽은 잘 되어있으면서 그 주위의 민간건물들은 부실한 걸 보면서....아니 굳이 국가적 민감한 군부대만 신경써서 어그로 끄냐...민간은 생각 안하나...라는 생각에 민간건물들 좀 채워봤음요.

마찬가지 이유로 진주시에서도 공교사 인근...금산면과 충무공동도 채우려고 합니다.

 

◈ 이번달부터는 산업건물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진주 상평동 극히일부, 창원 성산구, 인천 남동구, 부산 사하구, 시흥시 등등...을 한두블록씩 찔끔찔끔 작성중입니다.

OSM 한국지역...생각보다...산업건물이 너무 부실합니다. 다른 건물 다 추가되어있는 장소 보면 산업지역은 휑한 곳이 많아요. 특히 인천 남동구랑 시흥-안산, 부산, 울산, 창원보면 더욱 티가 납니다....(수원, 성남은 좀 덜한데...) 산업시설에 대한 관심도 좀 줘야하는 생각이 드는데 말입니다.

(다른 지도에 흐림처리나,숲으로 처리된 시설은 어쩔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으니 간단하게만 하면 충분히 만들 여지가 있다 생각해요....사실 흐림처리,숲처리도 애매한게....저런 시설이 위성상에만 그렇고 지도엔 표시된 곳도 있고, 무엇보다 다른 군사시설은 OSM에 잘만 만들어놨음을 생각하면...으음...)

여기서부턴 본인 멘붕방지용 가림 처리

근데 이건 전부터 생각해왔지만 지금 시작한 이유는....일단 제가 일 문제로 불안감이 심해지는 때에 그 상황에서 산업건물 작성하면 멘탈이 안버텨져서... 차라리 좀 힘든 시기에 만들어서 상쇄시키기...로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게 6월초.(시에서 뽑는 일 들어가서 일 시작한지라...근데 빡셈+일 문제는 해결된것도 아닌지라...) 

 

암튼 결론적으로 다른 기여자분들에게 말씀하고 싶은건...산업-공업단지에도 조금이나마 신경써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대략 이번달 초부터 OSM에 대해 좀 달리기 시작하다가...잠시 숨좀 돌릴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작업도 있으니까 말에요...그동안 안했던 그림작업, 방송작업도 좀 신경쓰고 하려다보면...OSM 작성도 소홀해질 가능성도 있고... 기여자가 좀 많아야 하는데 답답하네요. OSM 찔끔찔끔 만드는 사이에 손 안댄 다른 지도부분 데이터가 같이 쌓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우 적다보니 내용이 무지 길어졌습니다. 여기까지....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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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에 키보드와 비슷한 시기에 공개하려다 인제야 공개하는.....마우스입니다.

 

별거없고 PC방에 흔하게 볼수 있는 로지텍 G102 마우스입니다.

워낙 블로그에 흔하게 얘기되는거라 딱히 공개하기가 귀찮은데 걍 공개합니다.

 

 

그리고 뒷면.

 

 

꺼낸못브. 설명서도 있고...스티커는...쓸일없는으음....

 

드디어 마우스입니다.

 

이미 USB연결한 마우스....컴터 USB가 점점 포화되어가서 PS2에다 꽃으려다...안되더라구요? 흑...

다음에 컴터 살때 USB 넉넉한놈을 갖춰야겠심.

 

오른쪽은 기존에 쓰던 마우스.

마우스 휠이 좀 맛이가서 새로 마우스를 산거였습니다.

근데 버튼은 멀쩡해서 버튼도 맛이갈때까지 기존 마우스도 병행할까 싶습니다.

 

마우스 뒤집은 모습.

 

 

G102 단독으로 찍은 모습입니다. 다른 마우스들은 센서쪽이 붉은빛으로 나오는데...

G102는 센서쪽이 붉은빛이 없더라구요. 빛 자체가 없음. 대신 빛은 마우스 겉면에만 나옵니다.

가끔 한밤중에 불끄고 컴터할때 이 불빛 없어야 할때도 있지만....안되는게 서럽네요.

 

G102는 마우스 관련 소프트웨어가...없나....으음...모르겠네요.

 

암튼 제품 얘기는 여기까지.

 

 

 

덤 : 관련 소프트웨어 있었습니다.

밑에 링크에 들어가시면 있음요.

[들어가기]

 

설치하면, DPI버튼에서 민감도를 원하는대로 수정되고, LED 불빛도 끌수 있음요.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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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내용 다 안적었습니다.;;;;;;;;;;;)

지난 7월 6일에 결제, 8일에 물건 받고, 7월 16일에 개봉한 키보드를 드디어 블로그에 공개합니다.

(인제야 공개한 이유는...영상 편집하고 인코딩, 올리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요... 다른 작업도 겹쳐서 영상 편집을 하루마다 찔끔찔끔해내서...)

(8일 물건 받고 16일 개봉한 이유는...며칠뒤에 구입한 기계식이랑 같이 개봉하느라고요...ㅎㅎㅎ)

 

암튼 이번에 구입한 QSENN SEM-DT35 2015년식을 공개합니다.

몇개월전에 구입한 QSENN SWT1200이 드뎌 고장나서...한동안, 예전에 구입했었던 기계식 키보드에 의존했는데...(그녀석은...키감이 묵직합니다.) 이번에 새로 기계식 하나 사는겸 이 일반용(?) 멤브레인도 구입했습니다.

 

뒷면입니다.

멤브레인치고 동시입력 한도가 제법 높아보입니다. ㅎ

 

개봉한 모습.

참고로 얘는 키스킨이 같이 동봉된거 "아닙니다." 키스킨은 따로 샀습니다. 물론 같은 스토어에서 샀지만요.

그리고 PS2용으로 샀습니다.  (생각해보니 USB용 사고 PS2 젠더 써도 될것 같은...그런 생각도 했지만요...)

 

키스킨을 벗겨본 모습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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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구입한 샤오미 보조배터리와 핀마이크 PM 100을...드디어 블로그에 올립니다. 참 빨리도 올리네요. 젠장.

(제가 최근 시간이 별로 없어서 급한대로 사진부터 올리고 내용은 천천히 추가해서 올립니다.)


이게 그 3월 4일에 구입한 일렉트릿 핀마이크 PM100, 샤오미 3세대 20000mAh 2C 보조배터리입니다.


일단 배터리부터.

샤오미 3세대 20000mAh 2C 보조배터리입니다.


넉넉한 용량으로 산 배터리인데....일단 급속충전이 되니까 빨리 충전되고 좋더군요.

배터리 얼마 없는 상태에서 완충은...모르겠습니다. 최근 충전 빈번함이 줄어들어서...


(다른 도시에 갈때쯤에 활약할 듯 하지만...올해 다른 도시 갈일이....매우 낮아서...(부산도 힘듬;;))


이건 일렉트릿 콘덴서 핀마이크입니다.

PM100이구요.

이걸 구입한 경위는...밑에 설명드리자면....그전에...


뜬금없이 보여주는...

만년필입니다. 저거 촬영은 2월 14일에 했심더;;


이 만년필....몇년전에(!) 다이소에서 구입한 1000원짜리 싸구려입니다. ㅎㅎ

다음에 영상 찍는데 써먹어야지...하다가 오랜새월을 지나 영상을 뽑아봤는데요.

2월 14일에 아래 영상을 뽑으려다 펜 적는소리가 저어언혀 안나서....실패를 했는데...


그래서 오랜 세월후...핀마이크를 구입하면서 즉각 써먹으면서 촬영한게 밑의 영상입니다.



나름만든 ASMR 영상을 감상하시죠.



....근데....펜소리가 잘나긴한데...미세한 소음이 나서 문제네요. 그래서 프로그램에서 소음 어떻게 제거한다고 쇼했습니다만.....아무래도 깔끔하지는 못하네요.

백색소음을 지향했는데 그냥 소음이...-ㅅ-


처음에 핀마이크 바닥에서 둬서 그렇나...는 나중에 다르게 시도해보니...아닌것 같고...

미세한 '지이이잉' 거리는 소음부분은...어찌해야할지...골때립니다.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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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9월초였나...언젠가부터..(대략 아시안게임을 외장형 TV수신카드를 통해 놋북에서 정주행한후)

노트북이 미치도록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아니 현상이라고 하기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느려서 무슨 작업이 거의 불가능할 지경입니다.

대체 뭔 문제가 있을까...고민하다가...HDD가 드디어 뻗었나...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예전부터 HDD에 뭔가 좀 딱딱 소리 나는걸로 보아 좀 문제가 있나 싶었는데...

이번에 과감하게 SSD를 사서 교체해볼까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10월 5일에 구입한 WD BLUE 3D NAND SSD 250GB입니다.


....and 같이 구입한 것들. 500GB는 PC에다 설치할 것들이고 USB메모리 2개는 설치를 위해 구입한 것들입니다.

위에는 PC에 2.5인치 하드 고정용이라 놋북에는 해당사항 없고...


그럼 SSD 개봉기와 맥북 프로 설치기를...동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참고로 제 맥북프로는 mid 2009....10년 되어가는 노인입니다. (다만 2013년 중고로 산거라...)


하드웨어 설치일 뿐이라서 소프트웨어 부분은...녹화 안했습니다.

뒤에 제 방(and 얼굴)이 비치는 것도 있고...제 방을 보이기가 싫어서요

무엇보다 이거 찍고 거치대 모가지가 끊어져 며칠 못쓰고 생을 마감했거든요...젠장.

시벌...좀 튼튼한 놈으로 새로 사든가 해야지...


(덤: 원래대로라면.... 포장에 있는 WD 공식 판매원 유플라자의 정품스티커를 SSD에 부착해야 하는데...영상에는 빼먹었습니다....그래서 조립했던거 다시 뚜껑 따고 SSD에 스티커 붙이고 다시 조립했습니다 젠장)



그리고 윈도에서 OS X 설치 usb를 만듭니다.

이때쯤 놋북 HDD가 반쯤 사망 수준이라서...맥에서 el capitan 설치 프로그램 받아서 usb에 옮기는걸 못하겠더라구요.

원래 Win32DiskImager를 쓰려다가...제대로 안되어서 Transmac 쓰니까 되더라구요.


설치 dmg는....한참한참 찾아대다가...

요세미티 DMG파일을...카페에서 발견해서 그걸로 받아서 하니까 설치 잘 되더라구요.

대략 마그넷은 이렇습니다.....는 따로 추출한 토렌트까지 까드립니다.


OS+X+Yosemite+10.10.3+bootable+USB+%28DMG+File%29+%2814D131%29.torrent



magnet:?xt=urn:btih:ea5c200884281bdfb82c230eb902c640d1e70d8d&dn=OS+X+Yosemite+10.10.3+bootable+USB+%28DMG+File%29+%2814D131%29&tr=udp%3A%2F%2Ftracker.leechers-paradise.org%3A6969&tr=udp%3A%2F%2Fzer0day.ch%3A1337&tr=udp%3A%2F%2Fopen.demonii.com%3A1337&tr=udp%3A%2F%2Ftracker.coppersurfer.tk%3A6969&tr=udp%3A%2F%2Fexodus.desync.com%3A6969



대략 설치는 20~30분 안팎 정도구요.



이렇게 요세미티 설치 완료한 후....



OS X El Capitan 다운로드하기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저는 맥앱스토어에 표시가 안되어서 따로 링크를 찾아서 들어갔습니다....물론 애플 공식홈입니다.)

여기서 받고....


이걸로 설치합니다.

원래...이참에 저거로 USB 만들어서 설치하려고 했...으나, USB가 제대로 안만들어져서인지 설치가 안되어서...결국 요세미티에서 처음부터 다시 깔았고, 거기서 엘 캐피탄으로 업글했습니다.....(혹시나해서 저 설치파일은 압축해서 따로 보관했습니다.)



설치 완료.

부트캠프 설치해서 윈도7 설치까지 했습니다.

SSD라 그런지 윈도7도 별 무리 없이 부팅되네요. 대략 2분 정도 걸리는 듯.

다만, 노트북은 CPU가 조금 감당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뭐...;;;


원래 윈도8로 할까 하다가.....시행착오가 많이 워낙 설치가 복잡해져서...

별의 별 준비를 다하고 시행착오 자주 나올것 같은 윈도8 설치는 집어치웠습니다.;;; (그렇다고 윈도10 찾기는 싫네요....그것도 어짜피 안될거...)




이제 다시금 노트북을 나름 쾌적하게(더욱 노인학대하여)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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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http://rgstation.cafe24.com/sshot_pds/75851

네오페인트는 도스용 그래픽 툴인데 높은 해상도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직접 보죠.


해상도 조절은 Video Mode:에서 조절하면 됩니다. 조절후 OK누르면..




맨 밑에 사람이 나와서 Don't forget to Register를 들고, 다시 나갑니다.






그리고 해상도가 변경됩니다. 컬러도 바뀌었네요. 이렇게 해서 고해상도와 색상으로 편집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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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http://rgstation.cafe24.com/sshot_pds/67528)


간만에 찍은 한글 3.0 도스용 스샷 중에서 덧실행 프로그램인 테트리스를 보여드립니다.

예전에 한글 2.5 확장팩에도 덧실행으로 포함되었다는 얘기가....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이거 키를 설명하자면....

블록 옮기는 건 ←→

블록 돌리는건 ↑, 키패드 5

블록 떨어뜨리는건 ↓,스페이스

...입니다.소리 켜고 끄는건 S이구요.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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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에 아부지와 함께 부산에서 새로 바꾼 폰...갤럭시 S9+...의 스크린샷을 찍어봤습니다. (촬영은 5월 5일에 했습니다.)
(인증샷은 네이버 블로그에 따로 올려놨어요)

제가 중점적으로 찍은 스크린샷...FM 라디오와 DMB 구동에 관한 스샷입니다.
여러가지 세세한 기능에 대한 스샷은....안찍었음요;; 다른데도 워낙 소개되었을테니 저조차 하기는 싫습니다. ㄲㄲ낄

먼저 갤 S9+ 라디오 & DMB 구동 영상부터 보여드립니다.



FM 라디오 구동 스샷입니다.

 

두 스샷 차이점은 오른쪽에 방송채널명이 붙여져 있는데요. 이걸 어떻게 하냐면...


오른쪽 위 메뉴에서 '편집'을 누르고,

주파수 하나를 선택하고, 이름 변경을 눌러서

채널명을 입력합니다. 네. 수동입니다.

수동으로 일일이 주파수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주파수 밑에 눈금을 옮겨서 원하는 주파수를 찾습니다.
등록할때가 문제인데....위의 주파수(106.1 큼지막한거) 오른쪽에 별표가 있잖아요. 이걸 눌러서 즐겨찾기 등록하면...서 채널이 등록됩니다.


라디오에 관해서는 이정도로 하고 DMB로 넘어갑니다.


DMB는 뭐...설명할 거론이 없네요.

DMB 화면 캡쳐는....그냥 스마트폰 자체 화면 캡쳐로 때워...야 하죠. 네.
다만, 갤S9의 경우 오른쪽의 네이버게이션 바를 숨김 처리를 해야 그나마 깔끔해집니다.
(그나마인 이유는...암만해도 저렇게 양옆 검은 레터박스까지 처리는 못되겠더라구요.)


HD DMB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화질 비교는....대충 감을 잡으시길 바라며...(위가 HD입니다.)
비수도권의 HD DMB는 현재로서는...U KBS STAR(KBS1)만 송출되는 것 같더군요.
(수도권은 U KBS STAR, my MBC, SBS u, mYTN, U1, QBS 지원하더만...)


  

스마트DMB로 실행해 봤습니다.
....근데 왜 고화질 시청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갤S9+가 고화질 지원이 안될리가 없는데....설마 지방이라 고화질 채널이 없는건가?!(U KBS STAR에도 안뜨더군요) 울분나네요...

스샷은 이정도로 설명하겠습니다. 끗.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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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거의 몇년만에 시행하는 애플 기기 업그레이드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몇 달전 아이폰 액정 유리가 박살나서 서러운 판에...액정 필름도 슬슬 너덜너덜해지는 것 같아서...

이참에 액정 필름도 갈아끼우면서......이왕 하는 김에 아이패드,아이폰,맥북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케이스 교체도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들어 11~12일에 과감히 시행했습니다.

(참고로 원래 9월쯤에 할까 싶었으나...그냥 이날에 했습니다.)


먼저 아이패드 업그레이드.

아이패드2....iOS 8을 몇년가까이 업글 안하면서 개기다가 인제야 좀 했습니다.

참고로 아이패드2라서 iOS 9가 마지막 업그레이드입니다.

원래 마지막 업그레이드가 나온 김에 아이폰이랑 같이 업글 하려다가 시기 놓쳐서 더 미루다가 인제 한겁니다.;;

(워낙 애플 기기를 시기에 맞게 맞추려다보니;;)


업그레이드 하는김에...안그래도 느려터져 못해먹었던 시스템도 좀 정비했습니다.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을 All off 처리했구요,

'손쉬운 사용'에서 '동작 줄이기'를 켜는 등 여러가지로 하니 좀 쓸만하게 되더군요.


이 녀석....아이패드와 맥북 등 새로 바꿀때까지는 어떻게든 잘 써먹어야 하니...;;



그리고 케이스도 너덜너덜해진거...이참에 새로 싹 갈았습니다.

웃긴게 액정 필름을 갈았을 때인데.... 기존 액정 필름을 떼어냈을때....뭔가 또 필름이 남아 있는 듯 하면서...뭐지...싶었는데...알고봤더니.... 예전에 액정 필름 붙였을때, 겉필름을 안떼고 써왔던 겁니다. 아..젠장ㅋㅋㅋㅋㅋㅋ

암튼 원래 붙였던 액정 필름은...무광택이었더군요. 여태껏 광택 처럼 써왔다니....

어쩐지 흠집이 잘 나나 싶었습니다.;;;






아이폰 6입니다. iOS 8대에서 몇년간 개기다가 업그레이드 한겁니다.;;;

원래 업그레이드를 아이패드 업그레이드 시기와 같이 맞추려다 iOS 10 나오고 시기 놓치다보니...미루다가...너무 미뤄선 안되겠다 싶어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워낙 용량이 꽉꽉 차고, 용량 늘리기도 쉽지 않아서...좀 애먹었습니다.


안그래도 iOS 9->10이 많은 변혁이 있었는데...저는 8->10에서 건너오다보니 컬쳐쇼크 수준입니다.;;;;; 거의 iOS 5->7 시절 수준;;;

지금도 좀 적응이 안되네요;;;;

더 미스테리한건.... 시스템 자체 용량이 가벼워져서인지 몰라도 업그레이드하니까 용량이 늘어난 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폰도 마찬가지로 필름 바꾼김에 실리콘 케이스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깨진 액정은 별수 없더군요...슬프다.....


11월쯤 애플스토어가 개장된다고 하는데...

그때 봐서, 한번 고치러 가면 사설 업체 비슷한 수리비로 고칠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고쳐야 할게 화면 유리판 외에 측면 스위치, 지문 인식도 고쳐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니.......그만 알아보도록 하죠. (왠지 애플스토어에서도 리퍼폰으로 줄 것 같은 느낌...)

(그러고보니 맥북 프로도....트랙패드 좀 고쳐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니....어욱....참고로 제 맥북 트랙패드가....클릭이 좀 안 먹혀서...그나마 탭으로 써서 다행입니다만)




맥북도 마찬가지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역사와 전통의 Mid 2009 맥북 프로인지라....(정작 구입은 2013년 후반기)

엘캐피탄이 마지막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시에라는 아슬아슬하게(?) 안되는군요...


처음엔...요세미티에서 부분 업데이트만 되는 것 같아서, 설마 여기서 끝인가...싶었는데...(안그래도 메모장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기존 요세미티로 동기화가 안되어서 멘붕했는데...)

따로 업그레이드 하는 곳을 알아내어서(라봤자 앱스토어 안이지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위에 바탕화면으로 before after 보여주려고 했으나, 캡쳐 실패해서 '이 Mac에 관하여' 창으로만 보여드립니다.;;


맥북도 마찬가지로 액정 필름 바꾸고, 케이스도 바꾸고 했습니다.

액정 필름 바꾸기 좀 애먹었으나, 간만에 바꾸고나니 간만의 깨끗한 화면보고 쇼크 먹을 뻔했습니다. ㅎㅎ;;

케이스도 기존 검정 케이스 대신 투명으로 바꿔서 달라보이는 느낌 같아요.

더불어 키보드 스킨도 검정에서 투명으로 바꿨는데....뒤늦게 알고보니 얇은거더군요...아놔 얇은건 잘 떨어지고 부서지기 쉬울텐데....뭐 아쉬운 마음으로 씁니다. 투명이니 어두워도 키 내용이 보이니 좀 수월하고....



암튼 이렇게 업그레이드를 마쳤습니다. 이제 좀 업글 자주좀 하렵니다.;;;....(...라봤자 아이폰 밖에 못하겠지만...)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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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구입한 아이팟 도킹 오디오 시스템을 인제야 소개합니다.

한 달 넘게 미루는 습성이 또 생겨나는 듯;;



제품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생김새는 일단 만족은 합니다. 네.

리모콘은 개인적으로....쓸모가 안나오네요;; 책상 바로 옆에...손에 닿을 거리에 놔두는 관계로...




이런식으로 아이팟을 끼워넣는 구조입니다.



이건 따로 구입한 젠더입니다.

아이폰6를 위한 놈이지요.




시간표시.

그 외에 FM 라디오 기능이 있어서 여기에 주파수도 나오지요.

주파수 저장 기능도 있습니다. 채널이 30개 등록이 되더군요.


시간과 주파수를 전원 뽑고도 저장하기 위해 별도의 건전지가 필요한다네요.





아이팟 미니 2세대를 끼워본 모습입니다.

아이팟 시리즈 같은 경우 위의 버튼들로도 써먹을 수 있지요.

아이폰은 그게 안되더군요.....뭐, 소리나는건 문제 없습니다.


암튼...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써먹어보고 있습니다.









보너스로 2월 16일 구입한 IPTiME A704NS-BCM 랜카드를 보여드립니다.


기존 랜카드가 무선 맛이 가는 바람에 새로 구입한 놈입니다.


일단 속도와 인식은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이 녀석은 설명하기 귀찮아서 여기까지...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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