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기에 앞서...

일단 해당 물건을(나중에 소개할 게임&워치-BALL 포함) http://www.usenjoy.com 여기서 구입했는데요.

사실 구입은 좀 여유 생길때쯤 하려다, 쿠폰 만료도 있고해서 4월 24일에 과감하게 질러버렸습니다. ㅎㅎ


그렇게 질러놓고, 뒤에 5월 14일 국제운송비를 냈는데, 5월 16일에 뜬금없이 택배가 왔습니다.

국제운송비 낼 쯤에는 물건이 해당 대행사..의 해외지부쪽에 보관되어 있다는 건데...뭔 벌써 왔나 싶어서 열어보니...


이런게 왔습니다.;;;

뭐지;;;; 아, 그냥 뭐 사은품 같은건가...;;; 싶어서 대행사에 연락을 해봤는데...


잘못 배송된 거라는 군요;;; 어이구;;

그래서 연락 받은 직후 택배로 재포장해서 돌려보냈습니다.(배송비는 all 착불로...)

(생각해보니 굳이 비닐포장은 왜 벗겼는지 내가 생각해도 이상함;; 뭐, 버리지는 않아서 온전히 다시 포장했지만요)



암튼 이후 원하는 물건은 5월 20일쯤에 왔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게임보이 게임인 '갤러그&갤럭시안'(galaga&galaxian)을.....이제야 공개합니다. ㅉㅉ



케이스입니다.

보면 알겠지만, 슈퍼 게임보이라고....슈퍼패미컴에 게임보이 연결하는 거에 대응되어 있는데...

슈퍼 게임보이를 이용하면, 제대로 컬러가 나오거든요.

근데 전 슈퍼 게임보이가 없음.(슈퍼패미컴은 있지만....ㅡㅓㅓ)


팩과 설명서를 꺼낸 모습입니다.


게임보이 포켓으로 플레이한 모습.

게임보이 포켓인지라 물론 흑백으로 나옴요.


팩 한번 더 찍고


게임보이 컬러로 플레이한 모습.

게임보이 컬러에서는 슈퍼 게임보이에 나올 온전한 컬러로 못내는 것 같더군요.

그냥 일반 흑백 게임보이 게임에서 보는 그런 느낌으로....


슈퍼 게임보이가 있으면 언젠가, 그 스샷도 공개해보고 싶네요.

(하지만 플레이는 게임보이 포켓,컬러로 자주할 듯)


아, 더불어 저 팩이...인식률이 좀 안좋아서, 끼우는데 좀 애를 먹어요. 특별히 어떻게 끼워야 하는 것 까진 아니고, 그냥 '잘' 끼워야 실행되는지라...


(다시보니까...게임보이에 우렁차게 비치는 제 폰과 제 머리(의 일부)....부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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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에 진주성에서 해본 포켓몬 GO의 스샷과 사진들 올려봅니다.

이번 까지만 블로그에 올리고 다음엔 트위터에 올릴랍니다. 귀찮아서 ㅎㅎ



확실히 진주성으로 가니까 포켓스탑이 많이 나오더군요.

체육관도 주렁주렁(??)


진주성 가는길에 찍어본 진주교와 남강의 모습입니다.


들어가기 직전에 스라크 발견. 캬.


일단 포켓스탑도 많을 뿐더러, 포켓몬도 많이 나와서 좋네요.

참고로 저 레디안은 의외로 잘 튕겨서 잡기 쉽지 않았던 기억이...



더 설명하기도 귀찮으니, 몇몇 사진들과, 포켓스탑과, 잡아놓은 포켓몬 스샷을 보여드리면서 설명 끝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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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루고 미루고 계에에에에속 미루다가 드디어 해본 포켓몬GO입니다.

인제 시작해서 그런지 주위에 하는 사람 많지 않은 것 같지만...뭐...




먼저 3월 22일 처음 플레이

처음 실행해본 모습입니다.



거기서...집 및 일하는데 근처에서...일단 두마리 잡았습니다.

스타팅 2마리라서 운이 좋은 듯 해요.





다음 3월 26일 해본겁니다.


스샷 보여주기 앞서 강렬한 구두가게 이름을 보여드립니다.

'슈발'



제 집이 시골이라 플레이하기 좀 뭐시기 했는데...시내는 그나마 좀 낫네요.

체육관도 좀 보이고...



포켓스탑도 많은데....여기 진주성 인근이 많이 집중되어 있더군요.

시간 관계상 진주성은 안갔지만.;;



그리고 그 날 잡은 포켓몬들...을 보여드립니다. 네.

아, 잉어킹의 경우 저 잉어킹을 잡은 건 아니고, 다른데서 잡았...는데 캡쳐 안해서 다른 놈을 보여드렸습니다.


역시 밤이 되니 부우부가 나오네요.

그리고 강 인근이라 그런지 물포켓몬이 많은 듯.





다음 3월 31일에 해본 스샷임요.


경남과기대 앞에서 했는데....치킨 시켰는데 시간이 걸려서 기다리는 동안 주위 돌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마침 비도 오긴....했지만, 플레이중엔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았어요.

(정작 물포켓몬은 거의 안보이고 위 스샷 처럼 꼬부기만 보이던 것 같은 느낌...)


렙5가 되어서 팀을 고르게 되었는데..저는 뭐 할까 고민하다가...팀 인스팅트로 했습니다.(거의 찍은 거지만....)



그리고 그날 잡은 포켓몬....은 제법 많이 잡은 것 같아요.


암튼 고켓몬은 앞으로도 간간히 할 것 같...지만, 자주는 못할 것 같은게 문제네요.....는 외출이 많지 않아서...허허...

이후 고켓몬 플레이 스샷은 트위터에다 올릴 예정입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다음에 올릴게 하나 더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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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구입한 아이팟 도킹 오디오 시스템을 인제야 소개합니다.

한 달 넘게 미루는 습성이 또 생겨나는 듯;;



제품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생김새는 일단 만족은 합니다. 네.

리모콘은 개인적으로....쓸모가 안나오네요;; 책상 바로 옆에...손에 닿을 거리에 놔두는 관계로...




이런식으로 아이팟을 끼워넣는 구조입니다.



이건 따로 구입한 젠더입니다.

아이폰6를 위한 놈이지요.




시간표시.

그 외에 FM 라디오 기능이 있어서 여기에 주파수도 나오지요.

주파수 저장 기능도 있습니다. 채널이 30개 등록이 되더군요.


시간과 주파수를 전원 뽑고도 저장하기 위해 별도의 건전지가 필요한다네요.





아이팟 미니 2세대를 끼워본 모습입니다.

아이팟 시리즈 같은 경우 위의 버튼들로도 써먹을 수 있지요.

아이폰은 그게 안되더군요.....뭐, 소리나는건 문제 없습니다.


암튼...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써먹어보고 있습니다.









보너스로 2월 16일 구입한 IPTiME A704NS-BCM 랜카드를 보여드립니다.


기존 랜카드가 무선 맛이 가는 바람에 새로 구입한 놈입니다.


일단 속도와 인식은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이 녀석은 설명하기 귀찮아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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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이미 올렸지만, 블로그에도 좀 (자세히?) 남겨봅니다.



그저께...3월 28일에 치과에 가서 드디어 맘 잡고(?) 스케일링 할겸...검진까지 받고 왔습니다.


근데 결과가 암담하더군요.


충지가 생각보다 많고, 특히 한개는 신경치료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니...아 젠장.


 

(틀니 짤방은 이해를 돕기위한(??) 것으로, 다행히 저 정도 단계는 물론 임플란트 단계도 아닙니다....)



신경치료....졸라 아프고, 크라운도 씌우면...졸라 돈 출혈인데...미치것네요.

아아 이럴줄 알았음 몇년전에 치과 가볼까 할 때 갔어야 했는데...싶은 생각이...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일단 임플란트까지 할 정도는 아니라서...


더불어 사랑니도 뽑아야 할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처음에 사랑니 뽑아야 한다는 말에...허..이빨 뽑아야 할 지경인가...시벌........했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까 제 사랑니는 어짜피 뽑혔어야 할 운명이었더군요. 제 사랑니가 대각선 정도로 눕혀져서, 위험상태 되기전에 뽑는게 낫다고들 하니...(그나마 90도 드르렁 상태가 아니라서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닌듯)

뭐 사랑니가 아니더라도, 다른 몇몇 치아가 이제 온전한 상태가 아닌 크라운이고 레진이고 씌워진...그런 치아로 평생을 살게 되는 것을 생각하면...(특히나 30살 나이에...)



암튼 이빨 상황때문에....요새 좀 나아질려는 제 마음 상황이 급 안좋아지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네 불안증세 또 도지네요. 젠장. 그나마 지금 글 쓴 시점에서 상태는 괜찮은데, 언제 또 불안증세러 심장 벌렁벌렁 될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원래 이번달부터 항불안제 빼고 항우울제만 복용하기로 결정했었...다가 오늘 다시 가서 항불안제 받고 왔습니다. 불안증세 억지로 참기도 뭣하다보니 일단 치료 받을때까진 그래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치아 관련 정보 좀 찾아보면서, 약간 불안감 줄이고...집에서도 이 얘기 오가면서, 아부지도 좀 저렴하게 할 방안도 모색중이라 하시고..(사실 제 동생도 비슷한 상황이라 이전부터 생각해왔다 합니다.)...


일단 최악의 상황까지는 돌입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마음 상황이 안좋긴 해도 활동은 그대로 원만하게 유지됩....이미 한달 전부터 잠수상태로 그림과 사진만 턱 올리는 상황이라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만;;; (일단 잠시후 밀린 사진 발사합니다.)



아아 암튼 방송 활동 복귀하고 싶지만, 위키백과 작성은 끝이 없고(내가 왜 (졸라 부실한 곳이 많은)철도 항목 작업을 시작해서...), RGstation 자료 수집은 언제 하나.... 아오 빡쳐. 암튼 얼른 목적을 완수하고 복귀하도록 하렵니다.



덤) 무슨 죽을 병 마냥 졸라 거창하게 적은 것 같은 느낌;;; 뭐, 결과 받았을때 그런 느낌 확 들긴 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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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1월 다시 연재 시작하면서 월간으로 조금씩 연재해보려 했으나, 그것마저 힘들 것 같은 상황이 되어서 알립니다.

(어째 작년에도 이랬는데, 올해 또 이러네!!)


이유는 전에도 적어놓은대로... USB를 분실한데다가...소스 파일들이 죄다 그쪽이 있는지라...

이때문에 새로 소스를 재정비 해야하는 부담감이 생겼습니다.

뭐 소스 재정비가 어려운건 아닙니다만은..(애초에 소스를 방대하게 마련한 것도 아니라서)

나름 귀찮은 일이 되겠네요.


게다가, USB 분실로 인해 RGstation 사이트에 올릴 자료들도 싹 잃어버려서...

이걸 다시 하나하나 되찾아야 하는 문제도 겹쳤습니다. 이걸 다 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대략 한달은 소비해줘야 어떻게 될 것 같음)


또, 위키백과 밀린 것도 작성 욕구가 샘솟는지라...위키 작성에도 시간 많이 갈 것 같고...

대신 그냥 잡(?) 그림이나 공모전은 꾸준히 참여할 겁니다만... (지금까지 공모전 작품은 USB에서 싹 옮겨와서 무사함...허허...)


그 외 기타 파일 정리까지 생각하면...토 나옵니다.




연재 재개는....음... 모르겠습니다. 늦어도 여름 안엔 하고 싶네요.

위의 일들 어떻게 처리하기 위해... 이제 정말 게으름이 없어져야 할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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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station, Radiostory, Blog 공통 문구)


2016년입니다.

이제 만 나이로도 곧 30이 됩니다. 미친...


아무튼 제가 전에 2016년에 하고 싶은 것들을 잠시 살펴봤지만...

...그냥 2017년에도 그대로 가야 할 것 같네요.


1. 못 샀던 것들 계속 사고

2. 새로 직장 자리 바꾸고

3. 그림 작업을 더욱 확대하고


이 3개 였는데, 제대로 이뤄낸게 없네요. (그나마 1번은 절반 정도 밖에..., 3번은 오히려 더 줄은 듯)


암튼 그래서인지 몰라도...

2017년이 되니, 이젠 걱정만 눈앞에 쌓이는 것 같습니다.

우울 증세가 벌써 슬금슬금 올라올려고 하네요.


특히나 이번엔 "돈을 축척하기"에 집중을 할 건지라...올해에도 1번은 지키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이것 때문에 작년에도 못했던 '서울,부산 등 시외 벗어나서 놀거나 행사 관람' 계획을 올해는 더더욱 못 할 것 같습니다. 네...부산도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3번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암튼 지금도 (피곤해서인지는 몰라도) 머리속이 지금 많이 새하얀 수준이라서 돌아버리겠는데,

올해는 밝은 목표까진 아니더라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도 열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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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http://yco0510.tistory.com/668)여기다 추가 사항 적으려다 졸라 길어져서 여기다 올립니다.

저기선 경어체 생략했는데, 여기선 경어체 넣는 이상한...



시간이 슬슬 흐르고 (라봤자 일주일) 다른 활동들이 좀 땡기기도 하고,

어딘가 (이왕 사람들 좀 있는데?)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 와중에...


지스타를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안그래도 땡기는데 그냥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마 가볼까 싶습니다.

갈까 말까 고민한건 가봐도 건질게 별로 없을 것 같은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철도 관련 좀 찍어볼까 하다가 동해선 아직 개통 안해서 찍을거 다 찍어서 더 찍을게 없는 마당에...)

더구나 당일치기라서 찍는거 위주로 해도 시간 촉박할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갈 일이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좀 슬슬 오고...

그래도 최소한 몇개라도 건져야지...라는 생각도 있고...


안그래도...요새동안 일하고-집에서 또 할일하고-운동하고(그것도 시골이나 산에서 걷는 운동이라)...의 반복으로

지루함과 따분함은 물론...가을이라 우울감이 점점 올라가고 하니...슬슬 좀 풀던가 해야겠더라구요.




근데 와중에 (http://www.loud.kr/)<-여기서 디자인 공모 작업 1개가 매우 긴박한 상황이 되었네요.

다른 밀린 작업이야 어쩔수 없다쳐도 이건.....시간이 얼마 안남았음. 게다가 작업중도 아닌 아직도 구상중이라서;;


아마 부산가도 크게 돈 쓸일 없이 사진 위주로 찍고 끝날까 싶기도 합니다....이거 이전 설날때와 다를바 없는?!




암튼 부산 가는 계획은 그렇게 됐습니다....급하게 계획 잡아서 급하게 갔다 급하게 돌아올 것 같구요..;;;


사실 예전부터 만약 지스타바로 가게되면,

http://yco0510.tistory.com/668 이전에 말했던...그 금욕정책을 풀 생각이었는데,

슬슬 풀긴 해야겠더라구요.;;


안그래도 아까 말했듯이 우울감이 점점 올라가는데다,

지금까지 2016년도 별로 건지지도 못했는데 이와중에 지금 폐관수련하긴 좀 그래서...

현재로서는 좀 푸는 쪽이 오히려 우울 및 불안증세가 좀 나아질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슬슬 금욕을 해제...할까 싶은데...문제는...

그전에 지금 밀린 할 일들을 얼른 해결하는게 문제네요;;

위키는 일단 쉬지만, 대신...음악 받고, 라디오 자료 정리하고, RGstation 올릴 자료 등등...어우

일단 부산 가는 동안부터 좀 인터넷 활동 재개부터 하다가, 차근차근 며칠 걸쳐서 활동을 전면 풀까 싶습니다. 네..


제 할 말은 여기까지...(어우 졸라 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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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파워후 쿵쾅쿵쾅

내 심정 좀 반영




안 적으려다가...어짜피 트위터에도 적어놓아 버린지라 일단 여기에 간접적으로 적어봄.


지난주부터 진짜 파오후 탈출을 반강제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사실 지지난주부터 조금씩 운동을 재개하고 있었고, 흡입량도 조오금 줄이긴 했음)

여기에 대해서는....집안싸ㅇ.......넘어가고....


암튼 0.1t이 되어버리고.....손도 점차 도라에몽화....앞으로 방송,동영상 촬영에 걸림돌도 될 것 같으니...(손 인증이 절실해서)

대략 20% 정도 낮추기 위한 전략을 시작하려고 함.

암튼 탈출을 위해... 일단 보여주는게 중요하다보니 처음부터 좀 과격하게(라봤자 음식 3끼에서 절반, 운동 2시간 걷...정도지만) 하다가

너무 간만에 시작해서 그런지 배고픔이 너무 강렬해지고....낮춘 후 요요걱정까지 생각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이는 느낌이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하면 될 일이지만 보여주는게 시급해서 과격하게 한거라서 그렇겠지만....

뭐 그래도 1,2주 한번 조오금 풀되, 정도를 지키는 방향도 모색중이고,

물론 대략 5~10% 정도 낮추면 다음단계에선 천천히 차근차근 해볼 생각이긴 함.

(근데 다음단계로 넘어가다가 요요로 재파오후화가 될까 그게 더 걱정.)


종합하자면...막 과격하게 시작하긴 했지만, 너무 과격은 아니고, 어느 정도 성과 보이면 장기간으로 넘어가서....탈파오후를 반년~1년으로 계획 잡으려는 생각.

덤으로 오전 알바 및 하루 일정의 효율화까지 맞추는 중.(자세한 건 말하기 뭣하지만 일단 '이른' 아침형 인간...)




암튼 탈파오후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제일 큰 문제는 여기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증세(심한건 아니지만)가 올라오고해서 그런지....

....뭔가 다른 활동들이 손에 안잡힘. 특히 씹뜨ㅇ......읍읍

그래서 그냥 오덕오덕한 분야나, 사이트 활동 같은건 일단 손 놓으면서, 아직 미처 못한 위키백과 작성도 하고(아직 밀린게 많은데 내가 왜 철도를 눈여겨 봐서...),RGstation이나 Radiostory 자료도 준비하고 있음.


...근데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그리 심하지도 않고, 오래 걸릴 것 같지도 않고, 성과도 좀 보일 낌세도 있어서....

....그냥 이번주봐서 장기간으로 넘어가고 활동 재개할까 싶은 생각도 듬. (물론 위의 작업은 하고...)



결론 : 파오후 꿈척꿈척에 게으름까지 터지면 이래저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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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에 입수한 게임보이 포켓과 게임보이 컬러 중 게임보이 컬러를 (겨우) 공개합니다.

슬럼프 기간 동안 사진이 너무 밀렸습니다. (사실 슬럼프 해소가 완전 해소까진 아니지만) 얼른 많이 올려둬서....아이폰 내 쌓인 사진도 좀 비워둬야 말이죠;;


암튼 게임보이 컬러를 보여드리죠.


게임보이 컬러입니다. 게임보이 컬러를 노란색으로 구입하고 싶었는데, 옥션 중고매장이나 이런데서 너무 비싸게 팔고, 다른데서도 물량이 잘 안나오고 했는데, 다른 중고매장에서 35,500원으로 (나름) 싸게 팔길래 얼른 구입했음요. 상태도 꽤 괜찮아보이더군요. 정말 잘 구했음;; (케이스 없는건...괜찮음...네...)


뒷면입니다. 건전지는 마찬가지로 제가 넣은 겁니다. 듀라셀 AA 건전지 2개.

(전에 보여준 게임보이 포켓은 AAA 건전지 2개였죠)


이것도 팩을 안 넣었을 때는 밑에 '닌텐도' 부분은 네모난 막대기만 나오고 진행이 안되죠.

팩을 넣으면 그 부분이 Nintendo로 나오죠.


아까 게임보이 포켓에 썼던 합팩으로 하겠습니다.

제길. 포켓몬스터가 일판이었어도...(뭐 어짜피 언젠가 일판을 별도로 살 생각이지만...)


게임보이 게임들은 문제 없이 잘 되죠.

슈퍼마리오 랜드도 당연히 되고...

그러고보니 저 합팩에 테트리스가 없어서 울분입니다. 엉엉.


이 합팩에 게임보이 컬러 전용 게임도 있는데....잘 되네요. 세이브도 되고...

암튼 게임보이 컬러 전용 게임인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디럭스입니다. 이게 있으니 좋음. ㅎㅎ


나머지는 귀찮아서 게임보이 게임 3개로 이 글 마칩니다.

각각 팩맨, 펭귄군워즈, 모험도...입니다. 마지막 사진에 패미컴 합팩은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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