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상의 우울함을 막기 위한 가림 처리. 누르면 내용이 나옵니다.
이번주 초 (대략 6월 23일)의 얘기.
(수필 아님. 일기.)
2ch 소설도 읽어보고, 아래의 짤방도 보면서(모두 예시에 넣음),
내가 죽음을 앞둘때 어떤 느낌인가를 생각하면서...
정말 머리속이 터져나갈 것 같았다.
문제는 거기에 지난 삶을 돌아보면서,
이토록 굉장히 후회되는 느낌까지 들고...
그래서 현재 상황은 매우 우울한 느낌.
어제까지 어떻게든 버텼는데...
오늘 새벽은 거의 불면증에 시달린 것 같은 느낌에,
오늘 알바 물류센터 일이 너무 많아서 제법 늦게 마쳐서, 몸도 피로하고,
더불어 오늘 본 그 아처..ㅇ...넘어가고. 암튼 그걸로 인해 분노까지 나올려 하더라.
마치 시한부 인생같이 느껴짐.
그나마 (인터넷이나마) 대화 좀 하면서 조금씩 기분을 회복하려고 함.
뭐...완전한 회복은 무리더라도.
암튼 이 이 우울증 좀 떨치고 좀 활기차게 지내고 싶다.
내 하고 싶은걸 더욱 적극적으로 앞당겨서 맘껏 해보고 싶고, 목표도 확실히 달성해야 속이 시원할 듯.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