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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뽑아놓은 짤방.
네...이제 슬슬 제가 관리하는 두 곳을 개편할 때가 왔습니다.
원래 개편은 딱 작년쯤 할까 싶었으나, 차마 말로 못 할 것 같은 두 사정으로 계속 미뤄왔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들어서 새 디자인을 갖추고(중간에 디자인 새로 갈아엎을까...하다 말았습니다.), 개편을 위한 자료 준비까지...거의 다 하는 와중에...
아무튼 더욱 밝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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