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간판회사서 면접 마치고, 지하철 타고 부산 서면역에서 밖으로 나가던 사이에 왠 할아버지께서 통기타와 하모니카를 들고 연주를 하고 계시더군여.

그래서 한번 사진도 찍어보는 과정에서 마침 바람도 잡아주시고(?)...해서, 초상권료(?) 1000원도 내면서 몇 장 더 찍어봤습니다.

할아버지께 한마디 드리자면....사진은 영 잘 안나온데다 인터넷 밖에 못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암튼 사진 5개 올림요.


덤 : 다른 사진은 아끼면서 천천히 올리지만, 이건 당일 올렸네'ㅅ'







Posted by y___co_
,


설날 큰집갔다가 잠시 부산에 놀다 찜질방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

대략 부산대->온천장 방향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ㅅ'



가는길에 찍은 비범한 에어콘 판매점... 가게명도 비범하지만...


패..팽도리(폿챠마).....?!!!!

뭐야 이거 무서워


추억이 느껴지는 장소 (제 입장이 아닌 부모님 입장으로-ㅅ-) 60~70년대 분위기가 나네요.


부산대 정문에서 바라본 사진.

Posted by y___co_
,

부산에서 찍은 사진들


노포동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진주로 돌아올때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어딘지는 모르겠으요. (금정 쪽인가..)
동영상으로도 찍긴 했는데 이건 소스용으로 써먹을거라 따로 올리진 않겠습니다.(언제 써먹을지가 문제)



서면에서 찍은 사진. 날씨가 좀 흐렸음. 자세한 설명은 생략.
Posted by y___co_
,

7월 11일 부산대학 앞 거리를 찍어봄.
거의 어두컴컴해지기 직전에 촬영. 뭐..그러함.

 

Posted by y___co_
,

밀린 부산 사진들 계속 올림요..



동래역 근처에서 찍은 사진.....







사직운동장 근처에서 찍은 한산한 골목길....

(내용 짓기 애매하네'ㅅ')







연산 교차로.

죄다 7월 11일에 찍은 사진이네.

Posted by y___co_
,

부산대학 근처에 있는 닌자라면을 먹어보았습니다....(는 한달전)





여기요.

진주에도 잠깐 있었다가 빛의 속도로(?) 사라짐. 지금 그자리엔 돈부리집이 되어 있죠.




내부입니다.



저는 닌자미소(된장)라면이랑 교자를 시켜보았습니다.





이녀석입니다. 닌자미소라면... 닌자..가 딸려나오는 메뉴는 계란과 차슈가 1개씩 추가되는 것 같더군요. 






계란 두쪽.


면발이 억수로 부드럽네 (by 하일)



국물도 얼큰하네 (by 하일)

면발, 국물 다 괜찮아요. 구수하다고 할까나...



이놈이 교자입니다.

꽤 특이하게 생겨서 살짝 당황했음요.


한쪽면만 구워서 익힌게 특이한 점입니다. 중국집의 군만두처럼 튀기고 볶듯이 조리하는게 아닌것. 그래서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양쪽으로 교차한 맛이랄까요.


암튼 기회되면 다른 라면도 먹어볼렵니다.


보너스 : 부산대학앞 보우 오락실 건너편에 있는 압박적인 광고. 조리개만 더 조였어도 빔이 더 나올듯 했지만..제 디카로는..;;; 아까비.




Posted by y___co_
,


지금까지 찍은 짜장면 사진중 제일 잘 나온듯. 오오오오.

 

맛도 괜찮음요. 계란후라이도 우왕굳.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치는 위 지도에서 헤엄<->익산그라운드빌라 사이로 보시면 됩니다. 꼴데성지 사직야구장 근처.
Posted by y___co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