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밀려버린 사진 올립니다.

맥도날드 찍은 사진 2부작(?)으로 올릴게요. 먼저 3월 4일에 먹은 허니버터맛 후렌치 후라이입니다.


뜬금없이 맥도날드가 뜬금없이 허니버터맛 후렌치 후라이 이벤트를 벌였는데...

오늘 외출한 기회에 하나 시켜봤습니다.

(근데 언제 사진이 깨져있지...)



대략 빅맥세트+불고기버거에 허니버터 추가로 시킨 모습입니다.

파오후 꿈척꿈척


대략 이런 구성입니다. 저저 봉다리에 감자튀김을 넣고 허니버터맛 시즈닝을 뿌려서 마구 흔드는 양념감자같은 형식.


일단 그전에 빅맥과...

불고기버거부터 처먹고 진행하겠습니다.


희생자(?) 후렌치 후라이입니다. 이걸...


봉지에 넣고, 시즈닝을 뿌리고...


흐아아어아ㅓㅏ아아ㅓ어ㅏ어ㅏ어ㅏ어ㅏ어ㅏ아ㅓㅓㅏ아ㅓㅇ

마구 흔듭니다.


결과물.

맛은 달달하면서 짭쪼름한 맛이 조화되는 것 같더군요.

이런거 10일 이벤트만 하지말고 계속 하지....같은 아쉬움도 있겠지만...재고 문제를 생각하면 어쩔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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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생겼다는 버거킹 진주점. (이와중에 KFC가 그리워집니다...)

평거동이라 거기서 먼 저로서 갈 기회가 거의 없다가, 마침 차를 끌고 가면서 이참에 평거동 가서 먹고 올까...하면서 과감하게 갔다왔습니다.


먼저 part 1. 3월 16일 점심에 찍은 사진입니다.

버거킹 진주점 전경입니다. 근처 GS슈퍼마켓 덕분에 차 세우기는 편함.


내부 모습입니다.


버거킹 하면 와퍼. 이번에 과감하게 와퍼 주니어도 아닌 오리지날 와퍼로 샀습니다.



와퍼의 모습. 사진 봐선 감 못 잡겠지만...크긴 큽니다. 와퍼의 매력은 직화 구이 패티죠. 이걸 선호함.



part 2. 3월 21일 늦은 오후에 찍은 사진.

이번에 산건 통모짜와퍼입니다.

이번에는 주니어 버전 단품으로 샀어요. 안그래도 배부른 탓에...


통모짜와퍼. 가운데 튀긴 치즈가 보입니다.


이렇게 쭉 늘어납니다. 예전에 롯데리아에서 먹은 치즈버거....이름 까먹었네...암튼 그게 생각나네요. 맛도 비슷했고(치즈만).


...암튼 이번에 과감하게 다녀온 버거킹. 또 언제 갈련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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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음식사진 올립니다.


저번주 즈음...2월 3일에 먹었던 삿포로 미소 라멘입니다.

이건 수입과자 매장에서 뭐 살까 고르는 와중에 이게 눈에 띄어서요. 일본 인스턴트 라면은 워낙에 찾기가 쉽지 않은데 언젠가 기회되는 김에 샀었습니다. 근데 산건 1월즈음...;;

한동안 썩혀(?)오다가 드디어 섭취해 봤습니다.





먼저 내용물입니다. 면과 스프라는 샘플한 구성.









끓여봤습니다. 스프는 분말만 있는 스프....라기엔 건더기가 코딱지만큼 있긴 합니다. 일본 라면은 보통 건더기는 자신이 따로 마련해서 넣는게 보통인 것 같아요. 아마도...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저거 곱빼기로 끓인거라 짠맛이 좀 셉니다.;;

한국인 입맛에 맞추려면...음..그냥 단순히 파와 고추를 팍팍 넣어서 맵게 만들던지 해야할겁니다.













보너스 : 이건 그냥 그저께 먹은 신라면+무파마입니다. 고추도 좀 썰어넣었지만요. 계란도 넣었는데 밑에 파고 들어서 잘 안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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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드라이브트루 두번째 사진 갑니다.

이번에는 최근 생긴 사천점입니다. 사천에 잠깐 들를 일이 있으면서 한번 여기에도 들러봤지요. 그때는 아침.

이번에도 천천히 들어가는 틈타 촬영 준비된 폰으로 재빨리 촬영.


들어갑니다. 들어갑니다.....이렇게 놓고 보니 전에 진주칠암점과 별 차이 없어보이는 듯.


이 때는 아침인지라 맥모닝 메뉴들만 있습니다. 저는 베이컨 치즈 맥머핀 세트로 했지요.


여기서 계산을 하구요.


여기서 음식을 받습니다.


여기 소시지 에그 맥머핀 세트가 있습니다.

음...사진이 꽤 잘 나왔군요. 음료는 그냥 콜라로 했음요.

앞으로 가끔 허기 지면 들를...지는 모르겠네요. (워낙, 이거 이용해본게 신기한 촌놈인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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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시내를 가볼 일이 생기면서...머릿속에 떠오른 것이 있습니다.

마침 맥도날드를 지나가고, 거기엔 드라이브 트루(Drive thru)가 지원되니 한번 이용해볼까....하는 생각에,

이 날 드디어 처음 드라이브트루를 이용해 봤습니다.

 

미리 폰 카메라를 켜놓고, 차로 천천히 진입하는 순간에 재빨리 폰을 들어서 찍어봄.

맥도날드 진주 칠암점입니다.


여기서 메뉴선택 하라고 음성이 나오네요. (물론 기계 아닌 직원이 직접 마이크로 말하는 거)


저는 간단하게 맥더블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2천원으로.

간단하게 후딱 흡입할려는지라 세트는 안했습니다.


주문이 끝나면 계산코너로 가서 결제를 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길에 주문했던 햄버거를 받으면 끗.


별것도 아닌데 괜히 뿌듯한 느낌이 든건 왜 그런지..;;;


영 흐릿하게 나온 맥더블 사진으로 턴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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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몇번 만들었던 볶음밥 사진 3개 올려봅니다.

이 3개는 모두 같은 놈이 아닙니다.


요새 토마토를 넣는게 괜찮은 것 같아서 방울토마토를 일일이 4등분해서 썰어서 볶음밥에 쓰고 있습니다.

둘째 것 만 김치. 세번째는 감자도 좀 넣어본 것.

둘째껀 생각해보니 김도 안 뿌렸네. 음.


사실 세 개 다 보크라이스도 첨가한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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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mblr.co/Z7OQup1EiupwG

4월 중순에 아는 사람들과 피자헛에서 간만에 피자를 먹었습니다.

간만에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 영광입니다.(?) 샐러드도 잔뜩 먹어보고...

도우는 크라운포켓으로 했구요, 토핑은....까먹음;; 그리고 치즈 퐁듀를 시켜서 신나게 찍어 먹었습니다.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위꼴 테러 사진 5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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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후반에 먹었던 새우볶음밥입니다.

먹었던 동기가 좀 특이한데, 오후때 예비군 향방 훈련을 받은 후에 저녁식사 지급을...중국집에서 골라준다고 하더군요. 오메.

볶음밥-짬뽕 등 계통을 고르면 된다고 해서 저는 볶음밥을 골랐....는데, 새우볶음밥 밖에 없어서 새우볶음밥으로 결정했습니다. 젠장 새우 안 좋아하는데...


그렇게 나온 새우볶음밥입니다.

비주얼은 보장되네요. 게란 굵기부터...


확대샷.

새우 안 좋아하는 저는 그 새우부터 씹어먹은 후에 맛나게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다행히 위에 나와있는 새우가 전부였더군요.

저는 볶음밥을 비비지않고 그냥 겪들여서 먹었음요. 볶음밥에 소스 없는 맛도 즐길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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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opcom.tumblr.com/image/80665052003

Chocolate Cake
Gâteau au chocolat


지난달에 먹었던 초코케잌입니다.

여동생이 들고 온 거였는데, 뭘로 갖고 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졸업식 때였나...가물가물.


맛있긴...한데...찍는 과정에서 운반을 잘 못한건지 좀 지저분하네요;; 아니...지저분한건 둘째치고 색감도 안 좋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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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 처분 슬슬 마무리 가야겠습니다. 아이고;;

설명 따윈 귀찮으니 한 줄로 승부합니다. 네.



무파마입니다.......이긴 한데 신라면도 더덤으로 넣어 양을 불린 녀석이지요.


이건 김치볶음밥입니다. 직접 김치+참치+김+밥으로 넣었는데 맛있는 듯.


이건 떡볶이입니다. 떡볶이 떡 안에 치즈가 들어간 치즈떡볶이지요. 그냥 떡보다 이게 꽤 맛있어서 기회되면 냉동식품 사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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