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후문 근처에 있는 파닭집인 '닭제이'에서 구입한 파닭들입니다.

닭제이에서 일하시는 분이 어무이랑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하셔서 가끔 애용하곤 합니다.
.......였는데 요새는 호식이를 더 많이 애용하지만요-ㅅ-.... 그리고 밖에서 아는 사람과 먹을 때는 오꾸닭을 애용.


암튼....

샷 갑니다. 간장 반, 그냥 반 이었던가...가물가물.


특이하게 저 굵고 아름다운 소시지가 서비스로 딸려왔습니다. 짭짤한 맛이 일품이죠. 네.



확대샷 2개.

암튼 소스에도 찍어먹고 잘 먹었습니다. 더불어 동생이 파를 안좋아해서 제가 거의 파를 먹었습니다. ㅎㅎ


장소는 여기.... 예전에는 여기 말고 좀 좁은 곳이었는데, 얼마전에 넓은데로 이전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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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석달 전)진주 엠비씨네 1층에서 먹은 치즈돈가스입니다.

가끔 치즈돈가스에서 자른 부위 사이로 치즈가 흘러나올때 하악하악입니다.

바삭해서 또 먹고 싶은 욕구가 생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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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에 점심에 먹었던 쇠고기입니다. 교외에 농협 축산물 백화점이 있는데 시골이라 고기가 제법 싼 모양인 것 같아서 기회가 될 때 쇠고기를 사먹곤 합니다. (비싼 부위아닌 보통 불고기에 쓰는 싼 부위지만은'ㅅ')

이건....무슨 부위인지를 잘 모르겠어요.(시간 지나서 까먹은 것도 아니고...구울때도 몰랐음;;) 일단 양념 없이 그냥 구워보았습니다.

구울때 나름 스테이크 분위기 낸다고 바깥쪽을 화끈하게 익히고 안쪽은 덜 익혀서 레어 스테이크 식으로 해보았습니다....이 무슨 허세;;;


po젓가락wer


잘 보면 아시겠지만...안쪽을 뻘겋게 살려놨습니다. 그리고 소금-참기름 양념에 찍어 먹으면 조낸 맛있음요.

밑에 두장 더 올리면서 턴을 종료합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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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음식사진 좀 처분하겠습니다. 앞으로 음식은 작작좀 정리해서 제때제때 올려야하는데 말이죠;;;;



10월 16일에 찍은 한솥 - 굿모닝 도시락입니다.

계란프라이, 스팸, 소시지가 일품이죠. 네. 봐봐요..저 기름 줄줄...

경상대 정문앞에 생긴지 얼마안된 한솥에서 먹었습니다.


11월 17일에 엠비씨네에 있던 식당에서 먹은 돈가스+오므라이스입니다.




11월 28일에 깁밥집에서 찍은 치즈라면입니다.....비주얼이 영 좋지 않네요;; 맛은 있었습니다.


12월 9일에 짜장면 먹으면서 추가로 시켰던 군만두입니다.

정작 짜장면은 안찍음. 네...-ㅅ-


12월 18일에 먹은 라면...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신라면과 무파마를 조합한 라면....으로 추측됩니다.


두번 정도 올리면 처분 다 끝날 듯요...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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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남은 사진들 빨리 처리하기 위해 올립니다.

맥도날드에서 쳐묵했던 것들 차례로 올립니다.

어째 맥모닝을 빼고는...이제 쓸모가 없어지는 맥도날드 보너스 카드의 포인트를 처분하기 위해 사먹은 것들;;;

덕분에 한동안 잘 가지는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이;;;



10월 17일에 먹은 소시지 에그 맥머핀.



11월 26일. 포인트 카드 처분을 위해 구입한 1

빅맥 세트입니다. 옆에(왼쪽) 그냥 햄버거도 덤으로 사봤습니다.





12월 22일에 먹은 맥모닝...마찬가지로 소시지 에그 맥머핀....

...해쉬브라운도 찍어봤습니다. 맥모닝은 이제 그만 찍어도 되겠는데...음... 맥머핀만 3번 접사;;






12월 27일 (어제). 포인트 카드 처분을 위해 구입한 1

불고기 버거 세트입니다. 옆에 치즈버거는 덤. 첫번째가 치즈버거구요 두번째가 불고기 버거.

입벌린 사진.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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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뭐 먹을까를 고민하다가 롯데리아로 가볼까...하다가

호옹이! 10월 10일 데리버거 1,100인것입니까!!
오늘 이쪽으로 가길 잘했군! 하는 생각으로 후딱(?) 들어갔습니다.


그 와중에 눈에 띄는 이번 라이토이 장난감....

그냥 물속에 공기를 뿜어서 링을 작대기에 꽃아넣는 아날로그(?) 게임기입니다.

...단지 그놈이 아이폰과 너무나도 흡사해보여서...

"어머! 이건 사야해!"

...라는 충동을 일으켰지요.


그래서 데리버거+불고기버거 세트+장난감...
사버렸습니다.
포풍 뱃살!


그리고 질러버린 장난감.
형태를 보아하니 아이폰4 스타일에 iOS 4 타입인...척 하는 녀석이군요.

근데 이거 구입시에는 저런데 왼쪽 핀이 언제부턴가 분홍색 링 하나가 박힌 후 아무리 해도 안빠집니다. 분해해야하나...





암튼 데리버거-불고기버거-감자튀김 사진을 찍으면서 막을 내립니다.


아이폰4의 카메라 성능도 나름 괜찮아서 그런지 예전에 샀던 카메라는 설자리를 잃고 있네요...끙.

(뭐...작정하고 대량 사진 찍을 날이 있으면 활약하겠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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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케이블도 그냥 새로 사서 사진 다 PC로 옮기고, 드디어 사진 올립니다. 우어.

(완전 정리한건 아닌게 안타까움)


사촌형과 같이 먹으러간 스시990의 우동 and 초밥입니다.


먹으러간 스시990의 위치는 진주.... 진주교 근처의 농협중앙회 건너편 골목입니다.



제가 시킨 우동 사진. 뭔 우동을 시켰는지는 가물가물하지만....맛은 있었습니다.

다만, 저 묶어놓은 유부를...씹어먹으려던 순간...당면이 구둬기처럼 나왔음. 으아아아. 제가 당면을 싫어해서;; 결국 국물까지 마무리하지 못했음요;;


사촌형이 먹은건 오뎅이 들어있던건데 그건 못 찍었음요.


이쪽은 사촌 형이 시킨 캘리포니아롤이구요.

한개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은 듯 합니다...


저는 모둠 초밥인가...그걸로 시켰습니다. 역시 초밥은 생선쪽이 甲입니다. 특히 저 빨간거.

새우랑 오징어쪽은...못 먹을 정도는...아니어서 다행? (제가 좀 잘 못 먹다보니;;)


다음에 우동 먹을때는 유부를 피해서 먹어야겠습니다. 아이고;;



그보다 사진 빨리 정리해야하는데 말이죠;;; (블로그 2개를 운영하니 나눠서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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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맥도날드에서 한국 진출 25주년 기념으로 1955 버거랑 1988버거를 내놓았습니다.

햄버거 저도 참 좋아하....생략하고 마침 쿠팡에 쿠폰도 받고 해서 오랜만에 먹어봣습니다.

 

햄버거만 2개 시켰음요. 세트는 가격도 그렇고 칼로리도 그렇고...


 

오픈. 왼쪽이 1955, 오른쪽이 1988입니다.



확대샷. 위가 1955, 아래가 1988입니다.

1955는 토마토가 보이고 1988은 패티사이에 치즈...


내친김에 더 벗겨보았습니다.

내가 왜 벗겼더라...'ㅅ' (벗긴채로 먹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합체 시킴)

 

암튼 그렇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확실히 알수 있는건 1988이 매콤한 소스를 썼다는 것. 음.

1955에는 토마토 밑에 숨어있던 베이컨이 보이네요.


베이컨 메롱.

 

다음에 또 먹으러갈지는 모릅니다. 가격 앤드 뱃살, 가기 귀찮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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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신 컵누들...저도 좋아하는데요...저도 한번...


아니, 일단은... 지난달 6월초에 먹었던 닛신 컵누들을 보여드립니다.
지난달 편의점에 닛신 컵누들이 나와서 어엇! 했는데 일본 오리지날 아닌 홍콩쪽인 듯 하더군요.
해물카레맛, 해물매운맛이 있는데 하나하나 살펴보죠.


(캡션은 한꺼번에 적겠습니다. 사진 하나하나 다는거 귀찮음)






닛신 컵누들 해물카레맛.

저는 처음에 해물맛이라길래....아놔.....했었는데 (해물 별로 안좋아해서...)

일단 카레맛을 먹어보았습니다.

카레향이 제대로 풍기더군요. 근데 생각보다 해물도 나름 적절히 씹히는 듯 합니다.







해물매운맛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한국인의 기준으로 저 맛은 그냥 한국의 흔한 안 매운 라면 범주에 들어가는 정도이니 이 점 참고를... (근데 이건 홍콩쪽이라 조금 더 매울지도 모릅니다.)

(한국인들에겐 졸라 매운 일본라면도 그냥 평범한 라면)



밑은 보너스


남자라면 컵. 저는 남자라면의 면을 두세등분 부순 뒤 물을 잠길정도만 붓습니다. 그냥 안부수고 잠길 정도로 부으면 국물양이 너무 많아져서...

(국물 졸여먹는 저의 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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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에 일본 라면(라멘)집에서 먹은 사진을 인제야 올립니다. ㅉㅉ

자세히는 적지 않겠습니다. (귀찮어)


진주 시내 부근에 있는 '하카타멘'입니다. 식당 안.



열심히 라멘 만드시는 중.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돈코츠라멘으로 시켰습니다.

뒤늦게 알은거 : 저 해초같은게 사실 목이버섯이라고 하더군요. 히익.


계란은 통으로 주더군요. 하악하악.


면발 하악.


차슈 하악.


그 외 숙주나물과 파, 김...

국물맛은 돼지국밥 먹는 느낌.


그리고 추가로 사리 하나 더.


이렇게 투하해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네.


가게 전경을 보여주며 마무리(?)

장소는 여기입니다.

 


보너스 : 4월말에 먹은 라면

삼양라면인지 신라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니 어쩌면 두 개일 수도.

네. 라면 2개 분량입니다.'ㅅ'

아...너무 흐리게 나옴.


확대해본거. 이건 꽤 잘 나왔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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