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식이라기보단 그냥 먹은 겁니다만...

암튼 yevo oatmeal이라 불리는 놈을 12월 1일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포장.

참고로 이 오트밀은 아부지가 얻어온 거라고 하더군요.


오트밀이라해서, 처음에 시리얼 처럼 조각난 형태 곡식....으로 생각했는데

가루형태였더군요....물론 잘 보면 가루 외에 그 알맹이도 같이 있긴 합니다만...



뜨뜻한 물로 부워봤습니다.

물을 붓고 잘 저어서 대략 5분 정도 기다린 후 먹으면 되더군요.


이건 어째 많이 부은 느낌 같았음...

많이 부으니까 맛이 약간 싱거운 것 같더군요.

뭐 그래도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다만, 동생은 계피향 때문인지 몰라도 별로 먹고 싶지 않더군요.

그래서 (원래 동생 위주로 줄 것을....) 결과적으로 제가 거의 먹게 되었습니다.


이건 그 다음날에 찍어본 겁니다. 물을 조금 부어낸 모습.

물을 조금만 부어내니까 좀 괜찮은 듯 하더군요.

덕분에 아침 등 시간에 밥 대용으로 먹기 용이해 질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만 먹는건 아니고 과일도 같이 먹습니다만...)

다만, 어디서 파는지를 모르니...한동안 루트와 가격 파악할때까지는...최대한 아껴서 먹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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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호탄동의 '봉 삼겹·막창'에서 아부지와 같이 먹은 삼겹살과 목살입니다.

무한 리필 치고 나름 저렴한 가격에 생각보다 괜찮은 맛이라서 우리 가족이 가끔식 찾는 곳입니다.



거의 다 먹어갈때쯤 찍은 사진-ㅅ-

원래 초반 다 구워질때 쯤 찍어야 하는데 까먹음;;;


위치는 여기


식당 바깥 주변을 찍은 사진.

그냥 한번 찍어봤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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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일에 아는 사람들끼리 치킨 먹고 2차로 갔던 PRAHA COFFEE입니다.



카페 내부 분위기가 맘에 들더군요. 적절한 따스함까지... 아 이런거 너무 좋음.



그 중에 유난히 눈에 띄던....


타자기가 있더군요. 2벌식 한글 타자기...

호기심에 몇번 눌러보는데 일단 동작은 하는 것 같더군요. 글씨가 쳐지는지는...그것까진 시험 못했지만요.


그래서 호기심(치고는 좀 긴 것 같은...)타자기 타자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촬영 협조는 아는 지인'ㅅ'

(일단 임시로(?) 다음tv팟 동영상으로 올리지만 조만간 유튜브 계정 새로 마련하면 그걸로 바꿀겁니다.)



타자기 외에 아날로그 라디오도 있더군요. 이야....

근데 이쪽은 안 꽃혀서 그런지 작동은 안하더군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긴 한데....왠지 엄두내기가 어려운 듯 합니다. 뭐 상관은 없죠... 다같이 먹을건지라.


메뉴판.



전 딸기 요거트스무디로 골랐습니다.

위에 있는 베이글은 크림치즈를 발라서 다같이 나눠먹었음요.

치킨 먹고 난 후 입가심으로 먹으니 상쾌한 느낌이 드는 듯요.



위치는 여기 [누르세요] - 경남 진주시 동진로 20번길 (칠암동) 경남과기대 건너편 및 경상대병원 인근에 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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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야 올리는 5월~6월 음식사진들 한꺼번에 올립니다.

(8월 음식사진은 이따가....)

상세한 설명 달기 졸라 귀찮네요.



5월 1일 장례식장 부근의 냉면 및 고기집에서 점심 좀 먹을까 해서 사촌형과 같이 먹은 육개장입니다.

(정확히는...저만 육개장)




이건 어디서 먹은 사진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니 뭘 먹었는지조차 까먹음;;;



5월 6일 밤에 가족과 같이 먹은 무한리필 고기집인데 무한리필 치고 고기 맛이 제법 괜찮아서 이후 틈날때마다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5월 10일 생일 겸해서 아부지와 피자헛에서 먹은 피자와 스파게티.

팬피자라고 좀 기대했는데...크기가 작아서 '이런 젠장' 소리가 나왔음요;;



아까 소개한 고기집. 5월 14일에 먹었음요.


6월 19일에 먹은 밀면.


밀린 사진 자료는 역시 빨리 처리해야겠습니다...만 지켜지지 않네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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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점심에 먹은 삼계탕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대략 아래와 같은데 의외로 이름난 삼계탕 집이라고 하더군요. 은근 오래되었고...



예전에...알바쪽 과장님과 같이 여기서 밥 먹은 적이 있었는데.....는 생략하고...


오늘은 아부지와 이모와 사촌형과 같이 먹으러 갔음요.

바로 옆에 있는 밭을....심심해서 찍어봅니다.



간만의 삼계탕이라서 그런지 맛있더군요.

그냥 말이 안나옵니다. 허허.


근데 생각보다 삼계탕 가격이 만원 넘는걸 보고...원래 저리 비싼가...싶은데...맞긴 맞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다음에 가족끼리 모여서 또 먹어보고 싶네요...(...라고 아부지가 말씀하시덥니다. 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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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맥도날드에서 에그 맥머핀이 3월 22일 단 하루만 무료로 준다는 행사가 있어서 "어머, 이건 가야돼!!" 하면서 일을 얼른 마치고(일이 적은 날이라 빨리 마칠수 있었음) 부랴부랴 맥도날드로 달려갔습니다.


네, 문 앞에 와보니 이렇게 무료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무료 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다들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꽤 많이 줄서 있더군요.


그렇게 꾹참고 기다리면서 에그 맥머핀을 받고, 동시에 소시지 에그 맥머핀 세트도 샀습니다.

전 요새 음료를 콜라 말고 냉커피로 시킵니다. 건강상 이게 그나마 나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잠을 쫒을려다보니... ㅎㅎ




위,아래가 에그 맥머핀이고, 가운데가 소시지 에그 맥머핀입니다.

에그 맥머핀은 치즈,계란프라이,둥근 슬라이스 햄 이렇게 구성되어 있죠.


암튼 그렇게 저렴하....게 맥모닝을 먹었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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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 계에에에속 올립니다.


2월 10일 아부지와 지인분과 먹으러간 '사랑담은 묵은지찜찌개' 집입니다.


식당 전경이구요.


처음에 좀 긴장했는데, 그냥 김치찌개 같은 비주얼이다보니 의외로 후루룩 잘 넘겼습니다. ㅎㅎ


돼지고기와 김치 조합을...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여긴 괜찮아요. 음음.(하지만 참치꽁치가 최고인건 굽히지 않음)


그리고 남은 국물에 라면 사리를 추가하였습니다.....

...국물 양이 적어서 익히는데 좀 애를 먹은 것 같네요.;




이건 사천에 가족들과 김밥천국에서 먹은 김밥입니다. 저는 라면을 시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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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설날에 부산에서 먹은 음식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여기서는 2월 9일에 먹은 '대독장'을 얘기합니다.



아침에 밥먹기 앞서 서면을 좀 돌아다니다가 프리스비(Frisbee)란 애플 러셀러 매장에서 애플 제품을 좀 구경하다가...발견한 이놈입니다.

언젠가 저거 구입하려는 참이었는데 마침 이걸 보고 '어머 이건 사야해...' 그래서 여기서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usb 케이블도 구입하려다 가격에 기겁하고 재정 최대한 아낀답시고 그건 구입 못했어요.


아무튼 아침....을 넘어 점심에 다다르면서 어디 괜찮은 집이 없나 힘겹게 돌아다녔습니다.

돼지국밥-밀면집은 진주에서도 자주 먹다보니 그쪽 빼고 최대한 체인점을 제끼고 가려다보니...힘들었습니다.

더구나 제가 먹을려던게 

그때에 김치찌개 전문점 대독장을 눈여겨 봤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처음 두부의 공포로 가기를 꺼려했다가...그냥 두부 빼달라하면 될 것을...하면서 들어갔죠;)


식당 전경입니다.


여기서 김치찌개 정식을 하면 김치찌개에 귀리밥, 계란후라이를 먹을 수 있죠.


저 밥솥의 압박. ㄷㄷㄷㄷㄷ


재밌게도 모래시계가 있어서 주문한 직후 세워보았습니다. 막상 왔을때는 까먹어서 확인을 못함;;


김치찌개가 나왔습니다.

아예 사전에 두부 빼달라고 해서 뺐습니다.


귀리밥이라고 하는데 씹히는 맛이 괜찮더군요.


김치찌개. 꽤 먹음직스럽게 잘 끓여갑니다. 헉헉....


여기에는 특이하게 계란후라이를 셀프로 부쳐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계란을 꺼내서 취향에 맞게 기름과 소금 조절해서 직접 부쳐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부쳐내는 장면....비주얼이 뭔가 좀 저렇지만 저는 계란을 이렇게 노른자 다 부수고 양쪽 다 익히는 지라...(볶음밥 할 때만 노른자 살려냄)


그렇게 세팅 완료.

국물도 괜찮았고 맛있는데, 시킬때 김치를 좀 작게 잘라달라고 얘기할걸 그랬습니다. 크기가 부담스러워서 국물은 다 비워놓고 김치는 전부 먹지는 못함;;;

암튼 다음에 또 가고 싶어지는 식당입니다.


설날 부산 사진 처분(?) 끝'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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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가족과 같이 대안동 홍콩반점에서 시켜먹은 음식입니다.

아부지는 볶음짬뽕, 여동생은 그냥 짬뽕, 저는 짜장면, 덤으로 탕수육도 추가했죠.(하필 탕수육 절반 먹을때 쯤 보여드려 죄송)


제 짜장면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탕수육이 좀 특이하긴 했더군요. 처음 볼 땐 왕새우칩 같은 느낌이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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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에 KFC 진주 평거점이 생김으로서 진주에 KFC가 순식간에 2곳으로 불어났습니다.

이번에 진주 평거점에서 먹은 것들을 올려봅니다.



10일에 시킨 스마트초이스. 이거 시킬때는 항상 한 개를 오리지날로 씁니다. ㅎㅎ




18일에는 커넬박스밀로 시켜봤습니다.(사실 커넬박스밀 때문에 한동안 스마트초이스로 먹기 꺼려지게 되네요. 그전엔 왜 시켰냐면 오리지날 치킨 때문에...)


같이 딸려오는 에그 타르트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근데 징거버거 패티가 어째 좀 허접해 보이는건 왜인가....그냥 치킨은 멀쩡한데...

(그나마 며칠 뒤에 커넬박스밀 또 시켰는데 그 때는 좀 나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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