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부터 (거의 10년전이라고 해야하나) 애플 시리즈가 무척 갖고 싶었다...그러나 그런적도 없었다. 아이폰도 없다.(사실 맛폰 자체가 없지만) 아이고 맙소사. 예외적으로 고장난 아이팟 셔플을 주운적은 있어도...고장난 만큼 써보지도 못하고 버렸다.

소프트웨어는 해킨토시(짤방이 그 증거물? 2006년 초 즈음에 설치)나 에뮬을 통해서만 직접 접해봤고 (다른 곳에서 간접적으로 접한건 뺐음)...아, 물론 지금은 해킨토시는 안깔렸다. 이는 AMD라 깔기 마땅치 않았었다. 이전에 intel PC에서 깐게 intel 전용(인 듯한) tiger였는데, AMD 가능한 버전도 깔아볼까...하다가 현재는 하드 용량도 포화상태다. 아이고. 에뮬은...지금 현재 손도 안댐.



어쨌든 지금도 애플 시리즈를 갖고 싶은 욕망이 남아 있다. 근데 돈이 없다. 수입도 없다. 아..앙돼!!
그래도 언젠가 장차 살거라고 다짐을 하는데...돈에 앞서...몇가지 난제가 부딪쳤다.

그건 바로 다른 하드웨어 제품과의 호환문제이다.

소프트웨어야 현재 부트캠프를 통해서 윈도우즈를 돌리면 만사 OK이지만...하드웨어는 윈도우즈로 돌려도 이게 먹힐까 안먹힐까....꽤나 고민되는 문제다. 아니, 소프트웨어도 하드웨어 특성에 민감하다면 미칠 노릇이다.

그래서 나는 애플 제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수많은 하드웨어 간의 호환 문제들을 꼼꼼히 점검해볼 참이다.

다만, 아이팟 같은 경우는 다른 MP3간의 기능과도 비교해봐야겠고, 아이폰같은 경우 덤으로 수많은 앱들에 대해서 확인해 봐야할 것 같아...이건 따로 글을 마련해 볼 것이다.


일단 Mac에서 확인할 사항은...

1. USB식 TV수신카드 작동여부 (물론 윈도에서 돌렸을때)

2. 다른 키보드마우스 (둘 다 무선얘기 - Mac이든 윈도든..특히 윈도)

3. 외장 하드디스크 (Mac과 윈도 둘다 무리없이 잘 돌아가는지)

4. PCI식 TV수신카드 작동여부 (Mac Pro에서..윈도에서 돌렸을때)

5. HDMI수신카드(역시 PCI식) 작동여부 (마찬가지로 Mac Pro에서..윈도로 돌렸을때)

6. 클래식 에뮬Mac Pro, Mac Mini에서 작동여부 및 프로그램 호환 (Quark Express 3.3k, 포토샵 등 같은게 잘 되는지)

7. Mac OS, 윈도에서 포맷 및 재설치시 어떤식으로 하는지

8. 윈도 7에서 에어로 기능 작동되는지



대략 8가지 여부를 인터넷에 계속 검색하고 찾아보고 해볼련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올려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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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MINDS - 水樹奈々(미즈키 나나) [MV]



미즈키 나나의 PHANTOM MINDS입니다.

미즈키 나나 21집 싱글 타이틀곡 (2010년 1월 13일 발매)이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극장판 1st 오프닝곡이기도 하죠.
(물론 각각 따로 OST에 중심으로 수록되었지요)

미즈키 나나씨 정보를 찾아보니 가수성우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둘다 메이저급.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에서 페이트 역을 맡은 그분이랍니다. (네. 오덕페이트의 그 페이트 맞심다. 설마 FATE_stay night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애니로서의 음악보다는 J-POP으로서 많이 와닿...는 곡입니다....는건 애초에 MV로 처음 듣다보니 이렇지요.-ㅅ-
애니 음악이란건 한참 뒤에 깨달은지라... MV도 나름대로 판타지스럽다보니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그러고보니 이 싱글...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도 1위를 달성했다고하네요. (덤으로 앨범과 싱글 모두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먹은 예는 일본성우 가수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다고합니다. 무시하면 안될듯. 

아이고 얇은 지식으로 곡을 소개하려니 후덜덜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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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Away - Tensi Love (텐시러브) [MV]



게이..가 아니고 케잌 하우스로 유명한 그룹 "텐시러브"의 Fly Away
(사실 전 이 곡을 Cake House MV 보면서 관련 동영상으로 알게되었습니다요. -_-)

2008년 9월 (오[삐--]내가신병시설)에 발표한 싱글앨범 Fly Away의 타이틀곡입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삽입곡이라고 하덥니다.

텐시러브 곡 중에서 상당히 맘에 드는 곡입니다. 정화되는 느낌의 곡. 특히 MV가 귀여워요.
저도 열심히 연습해서 저런 MV나 뽑아보고 싶은 욕망이.......;;;(말그대로 MV를 제작...노래한다는거 아님.)



가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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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_co는 현재 사이트(?) 3개를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2개, 카페1개.

각 블로그, 카페는 다음과 같다.


y_co's tistory
지금 보고 있잖우.
주제는 애니,게임,만화,인터넷(디씨라던지..)관련 작품 및 이야기들로 구성된다. (특히 오덕관련은 이쪽이 메이저) 음악은 주로 J-POP,애니음악이 주류 (K-POP도 경우에 따라 여기에도 올릴 수도) 병맛 관련은 아무래도 이쪽으로 해야할 듯.

yeopcom's naver blog
또다른 블로그. 사실 꽤 오래전부터 쓰던 블로그...지만 오래전 얘기는 몇몇개 빼곤 없다. 싹 갈아놔서.
주제는 좀더 대중적인 방향이다. 다양한 직찍 사진, 다양한(은 훼이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 소개(오덕관련은 거의 안올라 올듯), 오덕끼 덜나고 좀더 대중적이고 작품다운(?) 작품들로 구성된다.
가끔 오덕관련도 올라오겠지만 대개는 서로이웃 전용으로 막아놓았다.

Radiostory
2011년 1월중부터 개설하...였지만 사람이 없다.
라디오가 주제가 된다. 현재는 라디오 관련 자료,정보를 조금씩 모으고 있고, 점차 라디오 방송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꾸며나갈...예정인데 사람이 너무 없다. 아이고.


티스토리가 오덕 및 병맛 관련이 주제가 되다보니 주소는 왠만하면 네이버블로그에선 서로이웃에 한해서만 공개한다.
사실 여기 티스토리도 누구누구에 한해 공개..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는데다가 아까 말했듯이 주제가 주제인지라 그렇게 하면 거의다 막는 꼴이 된다. 차라리 주소를 아무에게나 안가르쳐주는게 답이지. 뭐.

결론 : 많이 좀 와주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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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일어난 일본의 도호쿠 대지진...

일본 역사상 가장 강력한 대지진...진도 8 정도라고 하는데... 진앙지가 센다이 시에서 168km 떨어진 해양 지점. 과거 고베 대지진 때처럼 육지에서 때렸다면 그 피해는 몇 백배는 더했을지도 모른다. (긴급속보 어지간한면 거의 방송 안하는 일본 지상파 방송 "TV 도쿄"가 방송 일시 중단하고 임시 속보를 보낸 정도면 말 다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건물 외벽도 무너졌다고 하는데 다행히 원자로 자체가 무너지지 않았으나 (일본원자로는 지진 7.9까지 버틸 수 있게 설계 되었다고 함) 암튼 이번 지진이 얼마나 무서운 영향을 줬는지 짐작이 간다. (단순 지진으로 무너진 거 외에 쓰나미로 무너진 것 까지 그 피해가 엄청나다고 하는데, 여기에 지진 여파로 인한 화재까지 수십여개까지 났으니...)

작년만 해도 아이티 대지진, 칠레에도 일어난 지진...이 자츰 잊혀질 때 쯤...또다시 지진이라니... 괜히 2012년 실사판 드립이 나오는게 아닌가 보다.

인터넷에 따른 여파....라면 현재 구글 관련 서비스(유튜브도 안됨)들이 먹통이다. 접속이 아예 안되고... 다른 몇몇 사이트 (미국쪽 관련 인듯 하다)도 거의 안되는 듯.


근데 이런 대지진에서도 수많은 개드립들이 탄생했는데... 이건 그야말로...



★헐 님들아 지금 운석 떨어지고있음ㅋ★

뭐...이런 거라고 할까...

그럼 그 수많은 개드립의 예를 몇몇개 공개해보고자 한다. (물론 제 의견은 절대 아닙니다.)

중앙일보 무리수 드립

열도 고딩의 개드립

미대륙에도 개드립

일본 지진에 비상이 걸린 덕후들

지진 일어나니 지진희갤을 터는 우리의 DC (덤으로 해일(쓰나미)엔 박해일갤을 털었다고.

좌빨 수꼴 드립

일본은 지진과 쓰나미를 막아주고 한국은 황사를 막아주는 상부상조 드립 

2ch의 1923년 간토 대지진 드립  - 그래서 "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 시즌 2 만들려고?

이 와중에 한류가 걱정되는 MBC뉴스데스크의 드립


이...정도...

수많은 자연재해에도 수많은 개드립들을 보면서....투모로우,2012같은 재해에도 분명 많은 드립을 칠건 뻔하다. 세상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듯..

어쨌든 지진에 휩쓸려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고 나머지 분들의 무사기원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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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
그러니까 대본으로 적자면... 아래와 같다.

y_co : 여기가 어디요?
: 아, 구글이오. 안심하세요.
y_co : 블로그 사이드바에... 광고가 전혀 없으니.. 어떻게 된 거요?
 : 아... 하필이면 애드센스영 좋지 않은 판정을 받았어요.
y_co : 그건 무슨 소리요?
 : 에... 가급적 빨리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 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애드센스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에, 다시 말해서, 광고수익을 벌 수가 없다는 것이오. 에, 애드센스 계정이 비활성화 되었단 말입니다.
y_co :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구글양반! 아유~
 : 안정을 취하세요.(y_co의 절규) 흥분하면 다시 경고를 보낼 수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계정 쓰질 못합니다.
y_co : 나 이렇게 오래 있을 수가 없소... 이메일, 이메일 좀 갖다주시오!
 : 이보세요! 이건 부정클릭 판정으로 비활성화 된겁니다, 이메일은 안돼요. 아... 이메일 몸에 해로우니까. 그냥 있는 계정 쓰세요.
y_co(독백) : 뭐라고, 이메일이 안됀다고? 아니 그보다도, 조금 전에 뭐라 그랬나, 애드센스 계정 보고 비활성화가 됐다구? 광고중지 됐다, 그 말인가? 고자라니, 아니, 내 계정이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잇 고자라니!! 내 계정, 내 계정이 고자라니!! 내가, 앓흐 앓흐 앓흐.... (안돼, 안돼!! 내 계정이 고자라니, 말도 안 돼... 구글 이놈, 이건 말도 안 돼, 말도 안 된다구훟후후후후후훟! 말도 안 돼...)

개인적으로 심각한(?) 상황에서 내 스스로 약올리고 있다. 무슨 자학도 아니고...

짜증나서 아예 기존의 핫메일 대신 네이버 메일로 재가입을 했다. 유튜브도 네이버 메일의 구글 계정으로 연결했고... 왜냐면 현재 핫메일도 거의 안보고 네이버 메일로 쓰고 있어서...(어짜피 핫메일도 이젠 거의 안쓰고 방치되는 상태...네이버는 오래전에 가입해놓고 메일에 손을 안대다가 최근들어 네이버를 쓰기 시작.) 기존 핫메일의 구글 계정은 해지버렸심.


하도 충격먹은 나머지 현재 애드센스 관련 검색을 수없이 해본 결과... "광고글 등록하고 그냥 가만히 두자." 라는 결론을 얻었다. (안누르는게 상책)
그래도 불안하면 좋은 방법이 나와있다. 바로 "마이센스"와 "제트센스"가 있다. 이걸쓰면 부정클릭을 자동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음...둘 중 어떤걸 쓸련지 잘 모르겠다. 부정클릭을 막을 수 있다해도 그게 완벽하고 안정성 있게 막는건지도 불안하고....

덤으로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음뷰 애드박스네이버 애드포스트 겁나서 등록못하겠다.;; 사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한번 가입시도했었으나 네이버 블로그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빡꾸"를 먹었다.



그리고 당분간 (재수없으면 몇달 넘게) 애드센스 안달려한다. 어짜피 방문객도 거의 없는데 뭘!
한동안은 광고에 연연하지 말고 사람들 많이 모일수 있게 노력만 해야겠다........잊자. (그래서 라디오스토리 네이버 카페의 sm.to 계정도 광고를 빼내었다...어짜피 찍는 사람도 없다보니...)

단, 카페와 블로그 등 모두가 하루에 200명~400명 정도 꾸준히 몰리면 고려해봐야지. (꿈이 너무 쎈가?)
(근데 네이버블로그에서 Linkin Park - Paint MV 포스트를 올린 이후로 갑자기 몇십명 늘어났더라...역시 떡밥이 중요한 거군. 그러니까 떡밥 꾸준히 생산할 능력을 가지고 생각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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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매우 적절한 김대기같은 시간표입니다.

월화목 오전이 10시부터 시작하는 감동적인 순간..흐어엉.

수요일은 only 오후, 제일 핵심 - 금요일 수업이 없다. 야! 신난다.


........라고 말하기전에 이번 학기는 반드시 탑랭커로 가야하는데 말이죠...젠장 (지난 학기는 약간中下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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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국가 오프닝을 들어보니....은근히 돋음요. 중독성도 있고...(역시 텔레토비는 마약성 프로그램이다. 지옥에서 제작한.....으익?)

현재 각 국가 오프닝을 차근차근 모아서(국내것도 포함해서) 콜렉션을 만들 예정.

덤으로 텔레토비 각종 짤방도 다시금 구해볼때가 왔다.


근데....텔레토비 자료 찾으면서 영어판 위키백과를 뒤져봤는데 

문제의 Alternative names쪽에서...

한국어 명칭 주목....어? 2개였나? 하고 자세히 보니

하나는 "꼬꼬마 텔레토비"...그리고 밑에....


















.....뭐냐!!!

전파뚱땡이?! 

이걸 반달 행위로 봐야할지 말아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무엇보다 북한에 텔레토비가 과연 들어오기는 했을까? (그럴리가 있나)

아, 링크는 http://en.wikipedia.org/wiki/Teletubbies#Alternative_names 여기로 'ㅅ')/

(참고 : 2011년 2월 14일 즈음 삭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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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무리를 했나.... 머리 뒷통수가 자꾸 땡기네. 하지만 할 일은 더럽게 많고...

모든 일이 컴퓨터에만 있는데다 일을 미루기도 뭐하다.

근데 컴퓨터를 꺼도 마땅히 할 게 없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컴퓨터를 잡는다..............아이고.

(다만 풀가동은 확실히 무리일 듯 하다. 한 동안 더디게 일하겠구먼)


덤 : 스킨도 넣고, 위젯 잔뜩 쑤셔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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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티스토리 만들고보니...

사람이 없어요...흐어엉.

네임드가 될려면 또 얼마의 시간을 들여놓아야하나.....

(아, 오프라인은 자제함. 온라인만으로 승부)



그리고 타블렛으로 그리기...이거 많이 활용해야겠다........페인터를 우선 끼고 살아야겠구먼....(사이툴을 찾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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