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 올리기 싫습니다)

노트북 생기면서 좀 작업도 좋아질려나…생각했는데 상황이 더 안 좋아졌습니다. 그것은..

1. 제일 심각한 상황. "집컴터가 반죽었슴다. ㅡㅡ;" 그래픽카드가 맛이 간 듯 이젠 켜지지도 않은데…어제는 일단 내장 그래픽으로 해서 어떻게든 명백을 이어갔…다가 오늘 갑자기 먹통 되었네요. 아오 썅. 그러던게 그래픽카드 꽃으면 또 잠시동안 잘 되고…뭐지?

일단 이건 내일 오후 즈음에 구입해놓은 그래픽카드가 들어와서 해결해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지금은 뭐 답이 없음. 한동안 집컴 못하게 생겼다. 썅.

그래서 노트북을 구입한게 졸지에 신의 한 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노트북 세팅 다 할 때 쯤에 집컴터가 맛 가버렸거든요. (원래는 그냥 작업의 효율을 노렸는데 비상용 컴이 되어버림;;;;)


2. 며칠전 구입한 usb허브가 불량인 듯 해서 교환을 해야 할 것 같고, 외장하드 케이스도 슬슬 수리할…까 했는데, 택배에 애로사항이 꽃피었습니다.

usb허브 교환하러 옥션에 신청…안 됨. 외장하드 케이스 수리 보내러 cj 택배 예약… 안 됨.
이게 다 추석 때문이다. 아와ㅘ오아ㅗ
해결법은…교환은 우체국에 직접 택배 보내던지, cj택배는 편의점으로 보내는 수 밖에 없음.

외장하드 케이스를 수리 보내고 집컴에 연결해서 네트워크 처리하…려고 했는데 1번 때문에 고치는건 더 미루…려고 해서 외장하드를 오늘 챙겨왔으나 케이블 두고 옴. 그냥 고치러 갈까…하지만 내일은….
문제는 추석 시즌 되면 더 한참 미뤄야 할 일이 발생해서 문제입니다. 다만, 허브는 오늘 교환해도 문제가 없겠지만.
(…사실 미룰려면 더 미룰 수는 있습니다. 일단 작동은 잘 되니까.)

적고보니 두가지만 문제네요……라고 해도 문제는 심각한 지경인지라… 제발 고쳐져야 할 텐데… 그래도 안되면 그 때는 수리 부탁을 하는 수밖에 없음요. 만약 컴이 그냥 죽으면 컴터를 새로 사야하는데 현재 돈이 한 푼도 없어서 문제. 노트북에 혼을 다 쏟아 부은데다가 다음달 까지 견뎌도 쓸 건 또 따로 있고.

만약 새 컴터 사면… 속 편하게 메이커로 구입하고 싶습니다…. 근데 메이커는 확장이 거시기하잖아. (근데 확장이라봤자 하드디스크랑 추가 PCI카드 꽃는거 말고는 딱히 확장은 커녕 업글도 잘 안하긴 하지만…아, 램은 가끔 있겠군)
(사실 아이맥을 구해서 뼛속까지 앱등이 될 까…생각해봤지만 맥북도 있는 마당에 그건 좀 아니고…)

덕분에 지금 작업에 손이 안가집니다. 의욕이 상실되었음. 다음주가 추석인지라 다음주에는 그림 작업 없이 쭉 쉴 예정이어서 이번주는 좀 불타볼까…싶었는데. 에잇…그래도 그릴껀 그릴렵니다. 어쩌겠어요. 지금 할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는 걸…

(근데 그림 말고도 할 건 좀 많긴 많은 것도 문제네. 아이고 맙소사)

암튼 결과는 화요일 저녁 이후에 운명이 결정 될 듯 합니다…..내일이 내년 같은 이 느낌.


소원 : 2~3백만원만 좀 있으면 좋겠다.

덤 : 묵묵히 그림이나 그려야지…하다가 타블렛 펜을 두고 왔다는 것을 깨달음. 오늘은 망했어요. 슈ㅣ발. 위키질이나 해야지 (엔하 말고 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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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저의 모습?) 택배 왔다!


네. 드디어 노트북 하나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100만원 안팎...은 엄두도 안가서 우선 60만원 그럭저럭한 성능을 달리는 중고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애플 MacBook Pro A1278의 대략 2009~2010년 즈음 모델인데요. 저희집 컴터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놈입니다. 뭐 이 정도로면 5년 정도는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년 보장은 확실)

구입후 구동부터 좀 애먹었습니다;

일단 액정필름 붙이는데 시행착오로 주변 부분이 좀 울었구요. 실수로 흠집이 나버린데다가... 그 흠집이 좀 많이 거슬리는 것 같더군요 ㅠ

그래도 모니터 자체에 손상이 없으니 다행인건가...


그리고 도서관에서 처음 구동했는데 전원 어댑터가 먹통이라서 왜 하필 어댑터가 먹통...이니 해서 판매처에 얘기해서 어댑터 교환까지 하....다가 집에서 해보니 잘 되더군요. 도서관이 잘못했음(?)


암튼 덕분에 이제 노트북을 통하여 작업도 원만하게 될 것 같아 기쁩니다. 만세.


노트북의 모습은 내일 모레 즈음에 공개하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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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현재 제가 바라는 심정...(...은 미국의 여름 스케일)

 

네. 현재 애니멀투데이가 7월 14일 이후...원래 28일 올릴 예정이었던 것이 한 주 쉬었다가 11일에 제작해서 올릴까...싶었는데...
아무래도 몇 주 더 휴재를 해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ㅠ 이유는...

0. 스케쥴이 줄어듬.
저녁 스케쥴이 늘어나서 그릴 시간이 없다...는...건 일단 무효화 되었습니다. 사정상 결국 안늘어나서... 그래서 0번.

1. 날씨가 너무 덥다.
요 새 폭염주의보 등으로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치솟아서 사람 잡는데 저희 집의 경우도 에어콘 없이 선풍기 계속 틀어도 땀 범벅이는 등 작업이 제대로 안 이루어지고 (무엇보다 제가 더위에 약해서...)..더구나 현재 공공근로 일하는 시청에도 요새 오후 시간 아니면 에어콘 안 틀어주고, 오후에 에어콘 겨우 가동해도 가까이 있지 않는한 그렇게 안 시원하고... 그나마 가끔 학교 도서관에서 시원하게 작업할 수...는 있겠지만 그게 자주 갈 것도 아니니...

2. 타블렛이 미쳤어요
이게 가장 큰 이유. 타블렛은 그라파이어1을 아직도 쓰고 있는데, 이게 현재 뭐가 문제 되었냐면... 펜과 판이 1~2cm 떨어져 있는데도 선이 그어져서 그림 망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아니, 작업의 반은 저렇네요. 이런 상황에서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그렸나....뭐... 그것도 하루에 한두시간 밖에 제대로 못했으니 며칠은 걸렸지만은. (게다가 스케치는 몇달 전에 한 것이라서...)

3. 그래픽카드 문제인지 요새 사양이 털털거림.
일단 램은 2기가고 CPU도 2.5~3기가 정도 되는데, 하드는 그렇게 정신없고 꽉차지는 않은데다가 그래픽 카드에 팬도 안돌아가고 DVI도 안되는 걸로 봐서는 아마 그래픽카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가장 크게 나타는 경우로 최신 게임이 털털거려요. 그래서 현재 xp든 7이든 둘 다 윈도우 고전 테마로 돌리는 중. 뭐...이건 그림 그리는데 2번 만큼 지장은 안되지만...

암튼 타블렛도 맛이갔지 날씨도 너무 더워서 일을 못하겠습니다. 어욱. 무엇보다 걱정인건... 공모전을 현재 4개 정도 눈여겨 보고 있는데 1개는 9월 중순까지니 버틸수 있을지는 몰라도 나머지 3개는 8월말.....그릴수 있을까.;;; 그나마 그 중에서 2개는 작업량이 많은건...아니지만...

암 튼 휴재하면서 한동안...말 그대로....완전 쉬어야겠어요. 게임도 하고...(최신게임은 무리니 고전게임으로..), 웹서핑도 신나게 하고...아, 물론 RG스테이션 사이트의 게시물은 계속 올립니다. 어짜피 1개씩 올리는데!. 라디오스토리는 너무 지쳐서 올릴 엄두가 안나고...

일단 8월 즈음에 돈이 들어왔지만, 여러 사정으로 다른데 쓸 일이 있고, 아직 더 쓸 일은 남아있지만 아직은 그 때가 아니라서 재워놓는 중입니다....그래서 아직 다른거 구입을 못하고 있어요;;
근데 현재 제가 구입할 것 들 중에 놋북은...너무 애매한 상황입니다. 근데 사실 놋북의 경우 위의 0번의 긴박한 상황을 고려해서...인지라 사실 9월까지 기다릴 자신이...있긴 있습니다. 네.
그래서 나머지의 서둘러 구입할 것들은...
1.외장하드2TB,2.5인치, 2. 그래픽카드, 3.타블렛 새거(뱀부 3세대), 4. 하드디스크 수리 필요한 놈 수리하러
...일단 놋북이 힘들면 4번부터 해서 역순으로 구입해야 할 듯 하네요.

아...빨리 날씨도 서늘해지고 다음달의 추가 월급도 받고 싶습니다. ㅠ

 

3줄 요약

1. 날씨도 덥고 타블렛도 맛가고 일이 제대로 안되서 만화 휴재할까 싶음.

2. 타블렛, 그래픽카드, 하드 수리, 외장하드 구입하고 싶음

3. 놋북은...하아...모르겠다. 한 달 더 기다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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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토요일 정도 적으려하다가 결국 못 적고 오늘 적습니다. 사실 적을 시간이 없던 것도 있지만)
일단 지난주에 있었던 일을 들자면...

1. 할머니가 다쳐서 병원에 입원중인데 회복은 둘째치고 많이 상태가 안좋아지셔서 저와 제 가족 모두 요새 꾸준히 병실을 찾아가는 중.
2. 그리고 제 아는 분이 변을 당하셔서....아, 물론 그 아는 분은 성재기가 아닙니다. 암튼 그래서 잠시 장례식 다녀왔었습니다.

...라는 일로 한동안 어둡게 생활한 것 같아요.
근데 이때가 슬슬 오랜만에 공모전이랑 그림에 집중을 시작할 시기라서 그리는데 지장이 있었냐...면, 의외로 없던게... 금방 몇시간 투자하면 뚝딱 만들수 있다보니. (네, 로고입니다.)
그래서 오늘 어렵지 않게 완성했지요... 막상 만들어보니 좀 맘에 안들긴 하지만....

그리고 그림도 이제 좀 많이 그리야겠는데....슬슬 클립아트 같은 것도 양산해서 배포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겠습니다.....왜 이걸 생각 못했지.

그래서 덕분에 애니멀 투데이 만화는 잠시 몇주 더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신에 예전에 공모전으로 그렸던 것들을 좀 차근차근 올려볼 예정입니다....그러고보니 아직도 안올렸음;;;

더불어 잠도 좀 일찍 자야겠습니다. 오랜 시간 푹 자둬야 할려는게... 6~7시간 정도 밖에 안자서 너무 피곤해서...

덤...치곤 너무 긴 놋북 이야기 : 노트북을 대략 60~70만원 맥북 프로를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들어올 월급을 한꺼번에 싸 버리는 미친 전략...같지만,
요새 집에 컴터 만질 시간도 부족한데다 밖에 컴터 다룰때 워낙 제약이 심하다보니...(...는 설치 프로그램 들 문제. 사양은 뭐...별 문제는 없지만요)
빨리 안 사놓으면 작업에 좀 치명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라고 말했지만 월급 받자마자 사지는 않을 것 같고......왠지 무엇을 고르고 언제 살찌 고민하다가 한 달 다 지나갈 것 같은 느낌은 뭐지...

근데 부트캠프에서 XP 돌려야 할 일도 있고 해서 2011년 중반 제품까지가 커트라인인지라 의외로 빨리 구입할지도 모르고...늦어도 9월 정도는 충분할 것 같아요.

레알 덤 : 요새 긴 잡글만 세번째입니다. 으아아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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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생략하고...

요새 위키백과의 상황을 보자면 몇몇 분야는 빵빵한데 몇몇 분야는 부실하더군요.
그 중 일부는 엔하위키보다 매우 부실함.

애니메이션 계열은 패스하고...
방송의 경우 한국-일본 이 두개 빼면 양이 빈약하고,
음식 관련의 경우 대체로 엔하위키보다 더 부실하고...
기타 등등....

그래서 최근 위키백과를 살리기 위해 자료 다 뒤지면서(라고 했지만 상당수 엔하위키인게 함정)
위키백과를 살려보고자 하여......진행중입니다.

아직 채워야 할 것들은 산더미네요. 후어.

방송쪽은
BBC, BBC3, BBC4, ARD 등등의 업데이트를 하고
Tagesschau, Das Erste, Canal+, France2 등 문서 추가하고..

인제 음식쪽도 손대고 있는데
굴소스와 참기름.......뭐야 소스 뿐이잖아.

물론 아직 채워야 할 것이 너무 많더군요.

근데 또 공모전이나 그림,만화 등 다른 것도 봐야하니 또 한 동안 위키백과 못 채우게 생기겠다. 으앜.

암튼 열심히 노력해서 위키백과 빵빵하게 해보이겠습니다....자주는 못하겠지만.



덤 : SICAF랑 캐릭터페어.....(+서코) 비용이 없어서 못가서 징징중.

덤2 : 다음달 즈음에 수익이 나와도 서울갈 명분이 없고, 이번 것들 놓침으로서 서울 갈 일이 한동안 없는 것 같아 징징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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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이라고 해놓고...얼굴,본명,상세주소까지 다 가린게 함정.

암튼 면허도 땄으니 어느 정도 부담감(불안감)은 덜었고 여유감이 생겼습니다. 물론, 운전연습은 현재진행형이지만요....어째 한국은 선면허 후연습인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이제 취업도 하긴 해야겠는데...알바든 뭐든 해서 돈은 벌어야겠는데 이노무 공공근로는 언제쯤 연락 오려나...슬슬 때가 된 것 같은데... 며칠 더 기다려봐야하나, 전화해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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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지금 제 심정.....에 가까움?

네. 오늘 오후에 했던 면허시험에서 초반 주차시험에서 주춤해서 불안했지만, 다행히도 주행시험에서 (자잘한 감점 제외하고) 별 문제 없이 주행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면허증은 다음주 수요일 우편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방문하기 귀찮닷)

면허는 2종 자동이구요. (사실 1종 이상 몰 기회도 없으니...아부지처럼 화물운송 할 일도 없고.)

그렇게 면허도 땄으니 이제 여유롭게 도로 연습을 계속 해야겠지요. 도로연수는 학원에서 따로 안 받고 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할겁니다. 사실 시험전에 미리 예습(?)도 해놨지만...

근데 공모전(http://jinjuart.or.kr/)은 광탈한건 안자랑.

...그런 의미에서 지금 위처럼 봉산탈춤할 때가 아닌데?!

암튼 그동안 밀린 일도 많이 해놔야하는데...다른 공모전도 알아보는 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라디오스토리랑 RG스테이션 자료 대량 투척을 위한 탄약보충(?)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그나마 라디오 자료는 (지나치도록) 빵빵하게 준비했지만, 고전게임,유틸 자료는.;;;;; (다만 라디오 자료의 경우 너무 많고, 또 너무 밀려서 빨리빨리 올려야할 심정입니다;;)

....빨리 준비나 해야겠어요.

그림좀 많이 그리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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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생략하고....핀 번호가 온 시기는 5월 28일이었지요.

핀 번호 신청한게 4월 30일이었으니....신청한지 한 달만에 온 듯.

집에 와보니 이미 (지저분하게) 뜯겨 있었습니다. 어무이...왜 이걸 뜯어서;;

빗속에 놋물이 뚝뚝 흘러 나와서 이따구가 되어있음. 어욱

이제 이 PIN번호 가지고...

PIN입력하니...

핀 번호 입력 못해서 일시적으로 막힌 광고도 뚫렸습니다.
(일시적으로 막힌게 신청하기 전이니...한 달 동안 막힌듯;; 한동안은 그 자리에 리얼센스로 보조했죠;)

후어 이제 블로그도 좀 가꿔야 할련지... 블로그 외에 RG스테이션 (http://rgstation.cafe24.com/)도 키워야 하는데 언제 키워야 할 지 모르겠어요;; 다른 할 일도 있고... (그러고보니 블로그에 뭐 올릴려고 하면 한 시간은 소비되는 듯-ㅅ-)


더불어 요새 따는 중인 운전면허는....일단 연습면허를 딴 상태. 이제 도로주행만 남음. 으어어엉. 면허 빨리 따야 속이 시원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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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야비군 인증.

지난 일주일간은 은근히인지 많이인지 모르겠으나 암튼 무지 바빴음. 이유를.... 요일별로 설명하자면.

월요일 - 충격과 공포의 예비군 훈련...처음에 동원인줄 알고 설레발했지만...향방이었네? 이건 뭐... 그래도 훈련 자체에는 전혀 지장없으니;; 그래서 공모전 작업 못하고 어떻하나...싶지만, 저녁에 잘만 했습니다....였나? 이때 컴터가 좀 병X이어서..

화요일 - 예비군 훈련 둘째날. 버스-택시 조합으로 가려다 시행착오로 지각해버려서 결국 늦게 귀가했다. (쓰레기 줍기로 끝) 그나마 공모전 작품은 제법 순조롭게...완성이 되어감.

수요일 - 대망의 셋째날. 화요일과 같은 버스-택시 조합이지만 이번에는 지각도 없으며, 뒤에 각 조별 훈련에서 성과 좋아서 일찍 귀가했다. 만세. 공모전도 완성....이긴 한데, CD굽고, 인쇄하는 일만 남았다.

목요일 - 먼저 면사무소가서 공공근로 신청하고, 학교가서 CD굽고, 인쇄하러 갔..는데 문구점에는 A3가 안되니 인쇄소로 가면서 A3봉투도 구입하는...과정에서 거의 학교 두세바퀴를 돈 것 같다. 음...더워서 지쳐 쓰러질 지경. 그래서 맥주 한캔으로 해결. (CD굽기를 집 아닌 학교에서 하려는 이유는...집에 CD굽기 상태가 맛이 가서. 읽기는 잘만 읽지만)

금요일 - 드디어 면허따기 위해 학원 신청을 하러 갔다. 가는 길에 공모전도 제출을 완료하고. 이제...본격적으로 면허 시험에 돌입. 그리고....파일은 언제 다 정리하나. 라디오 자료가 너무 기하급수적으로 차올라서.

결론 : 월~목간 아주 땀을 줄줄 흐른 듯 하다. 어욱 사람살려. 특히 예비군때 산에 오를때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아무래도 이제 등산을 좀 자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주위에 산부터 찾아야지, 시간이 널럴해야지... 그냥 자주 뛸란다.

보충 : 사이트 및 카페 관리가 통 안되고 있음...은 물론이고 블로그 관리조차 제대로 안되고 있음. 일이 제대로 진행이 안되니...언제쯤 손 좀 볼까...(하긴 대대적 개편을 할 사정도 못되지만)

보충2 : 공모전 링크 - http://jinjuart.or.kr
일단 기다리는 결과는 '공모전 결과'랑 '공공근로 신청 결과'. 그 중 공공근로쪽에 목숨을 걸고 있음....은 너무 오버인가? 운전면허도 포함될 수 있겠지만, 이건 기다리는게 아니다보니.

보충3 : 드디어 블로그 프로필 사진 바꿨다. 원래같으면 바꾼지 반년 넘어야했는데....반년 넘도록 안바꾸고 있었다니...ㅉㅉ


보충4 : 폰 안의 사진들....정리해야할 것 같다. 언제 정리하지..? 덤으로 블로그에도 올려야겠는데...어휴...


보충5 : 구글 애드센스 PIN번호는 언제오냐...한 달 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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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트위터에만 적으려다 너무 길어져서 여기 적음.

1. 컴터를 오랜만에 새로 깔아보지만... 너무나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문제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로 '해킨토시' 때문입니다. 어욱.
뭐 전체적으로는 전부 시행착오의 연속이긴 합니다. 하드용량 맞추는 것도 그렇고..;
(덕분에 고스트 백업은 GG를 선언했음요.; 고스트 백업까지해서 설치는..밑에 하드 구하고 할렵니다.)
일단 해킨 설치 결과는 이전에 했던 것을 토대로 하면서 또 여러차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작년 때의 결과와 동일하게 되었습니다. (네, 인터넷 연결 아오썅)
해킨토시 설치는 그야말로 몸에 사리를 축척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암드 사용자에게는)
덤으로 리눅스(우분투)는 아직도 설치 안되었습니다. 언제 설치하지?

2. 암튼 그 때문에 이번에 웹툰 그리는데 미칠듯한 차질이 있다만은 어떻게든 그려봅니다.
구상은 거의 다했습니다. 빨리 선이나 따야겠습니다.
더불어 세컨드로 쓰는 컴은 너무 미칠듯이 느려터져서 작업이 통 안되다보니... 어짜피 고스트로 백업도 못한거 일단 포토샵과 사이툴부터 깔아놓고 작업에 돌입해야겠습니다.

3. 이번에 본격적으로 크롬 대신 불여우를 돌려보았습니다.... 예전엔 크롬이 제일 쾌적했는데, 이젠 파폭이 가볍네? 파폭 써야지. 그리고 알툴바는 언제 파폭을 지원할까? 네이버 툴바는 지원하는데... 가만, 북마크 인수인계를 해야하는데...흠..

4. DVI가 고장난건지 아예 나오질 않아서 한동안 D-sub에 싱글모니터로 의존하던 상황에 (사실 늘 싱글이었고 가아끔 방송때나 듀얼이었지만) 이번에 HDMI를 통하면서 DVI를 완전 대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HDMI를 시험해본게, 해킨토시 깔면서 D-sub에 좀 문제 있어서 HDMI같이 꽂는 과정에서 깨달은 겁니다. 다만, 듀얼모니터는 관둘랍니다.

5. 최근 사야할 것 같은 물건들이 무지하게 늘어는 듯 합니다. 뭘 살거냐면...
 - 랜카드 : 일단 해킨에서 제대로 동작되는 랜카드면 OK입니다. 내장형이면 갚이 1만원 이하라는데...
 - 마우스 : 안그래도 세컨드로 쓰는 컴의 마우스 휠도 맛이 갔는데 하나 사야겠습니다. 물론 USB이며 본컴으로 쓸 것입니다. 본컴에 쓰던 PS/2를 세컨으로 쓰고...
 - 랜 선 : 세컨에 쓰는 랜선이 상당히 질이 나빠서 한개 사야겠습니다. 너무 너덜너덜 해졌어요.
이정도로 하니 저렴하게 맞춰도 2만원 나오겠네요.

6. 여기까지 이번에 사봐야할 것들이고 밑에 것들은 좀 시간을 두고 사야할 것 들입니다.
 - 외장하드 2TB : 25만원~30만원이라 아직 무리수입니다. 이번 6월달 공공근로를 알아보려하는데 그쪽 되어서 월급 타면 그 때 살렵니다.
 - 내장하드 500~2TB : 일단 10만원 정도 모으면 되는데 암튼 고스트 백업 용도랑 시스템 설치의 한계 때문에 구입할...까 싶지만, 500GB와 2TB 가격 차이가 별로 안커서 애매합니다;; 어떻하지...2TB까지 가면 너무 크고...
 - TV수신카드 : 현재 있는 TV수신카드가 슬슬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새로 사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물론 내장형을 생각할겁니다.
이 외에 사고 싶은건 산더미이지만.....우선 이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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