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넛의 매력에 빠진 이후 던킨도너츠에서 신나게 도넛을 사먹었었는데

던킨도너츠에서 먹은 다양한 도넛사진들을 보여드립니다.


원래 한꺼번에 올릴려다 2,3번으로 나눠 올려야겠심;;


참고로 아래 도넛 사진들은 동일한 매장에서 찍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제각각이라는 소리.

다만, 본 포스트의 사진 촬영때 갔던 매장 두곳을 소개해드립니다.

글레이즈드+보스톤크림 - 진주 교보빌딩 앞 - http://dmaps.kr/b84d

카페모카롤 찍은 곳 - 진주 중앙동 - http://dmaps.kr/b84c



도넛의 기본형인 던킨 글레이즈드...일겁니다. 슈가레이즈드랑 헷갈려서;;

달달하며 겉에 설탕물 코팅을 해놓아서인지 뭔가 손에 잘 묻더군요.



도넛중에서는 이게 최고일듯 합니다. 보스톤크림.

안에는 바바리안 크림이 들어있고 위에는 초코를 끼얹나?

위의 던킨 글레이즈드와 달리 손에 잘 묻지는 않습니다...물론 초코 안 끼얹은 부분만.



던킨 카페모카롤. 하필 목 마를때 먹어놔서 그런지 제대로 맛을 못 느꼈습니다. 칫.

왜냐면 좀 퍽퍽한 느낌이 들거든요...이거. 커피맛은 제대로 났지만.


다른 도넛 사진들은 다음에 올려보죠.

덤 : 요새 도넛 먹는 비중이 커져서... 몸이 호머 심슨이 되어버리는게 아닐련가 걱정됩....니다만, 이미 몸매가 호머 심슨이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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