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신도 축하해주는 제 생일입니다.

불탈 준비 되어 있습니다.

Fire.

(사실 전 스케쥴 상 지난주에 가족들이랑 미리 불타올랐지만요)

재작년 연재중단 선언 이후 딱 2년에 다시 선언하네요.(…라고 말했지만 그때 실질적 중단은 재재작년 11월 쯤이었으니…)

또 연재중단을 선언한 이유는, 소재가 고갈되어간 것도 그렇지만…

무지하게 밀린 일들이 많아서 그것부터 처리하고 싶은 마음에서 입니다.

아놔, 재작년 말 하드 맛이 간거 복구작업을 작년 초까지 해놓고 한동안 손을 떼었는데, 이거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고,(그동안 Shazam으로 수집한 음원도 받아야 하고…한동안 음원에 너무 소홀히 했음;;)

그리고 하다가 안한 위키백과 작성도 좀 할까 싶기도 하고, 한동안 참여 안하던 공모전도 몇개 나가볼까 싶기도 하구요. (작년 공모전에서 높은 성과 받은 이후 몇개 더 뽑아야 하는데…어휴)

다만, 전에와 달리 연재 재개는 빨리 할겁니다. 희망사항이지만... 올해 여름 중에는 복귀하겠죠…아마도…뭐... 이건 제가 얼마나 부지런하게 조치하냐에 따라 달렸지만요.

아, 그림 활동은 여전히 꾸준히 합니다. 단지, 시간 많이 걸릴 것 같은 Animal Today의 연재만 중단하는 거구요. 뭐 그림 그리는 양을 줄이기도 하….아..원래 적었지.

네, 블로그의 허전한 배경을 직접 그려 넣어봤습니다.

ㄴ 이거.

원래 배경을 넣을려고 했는데, 안 넣은 이유가 제 블로그 중 티스토리 블로그가 전체 레이아웃에 그림자가 있고 그걸 못지워서 배경 깔기가 난감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회색 배경을 베이스로 해서 직접 그림을 넣어봤습니다.

...근데 다시보니까...그림이 좀 굵고 크네요.;; 좀 별로인듯.

게다가 그림 몇개가 삐져나오고 파묻히고...

다음에 좀 더 개선한 그림을 그려놓겠습니다.

(RGstation, Radiostory, Blog 공통 문구)

2016년입니다.

드디어 한국나이 서른을 돌파 했습니다. 아오오오오오

하지만 만 나이는 아직 28입니다. 다행입니다.

2016년에 하고 싶은 것들을 이번에 나열해봅니다.

1. 못 샀던 것들 계속 사고

2. 새로 직장 자리 바꾸고

3. 그림 작업을 더욱 확대하고

...이 정도 입니다. 단지, 작년보다 더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차이점이라면 이번 새로 직장 자리를 옮기고 싶은 마음이라는 겁니다.

그것 외에 별도로 단기알바를 할지는 모르겠네요..음...

암튼 이번에는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 일 좀 많이 해보면 좋겠습니다.

끗

(RGstation, Radiostory, Blog 공통 문구)

작년 2014과 크게 다를바 없이...별로 한게 없네요. 네...

진짜 잉여스럽게 논 것 같습니다.;;

아...2016년에는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다만, 올해 맹세했던 '하고 싶은 것들'을 분석해보니...

1. 이번에 컴터를 새로 바꾸고 (-> 올해 초에 달성)

2. 못 샀던 것들 좀 사고 (->올해 후반부에 나름 달성...이라기엔 좀 자잘한 수준이지만...뭐...)

3. 그동안 제대로 못했던 그림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후반부에 정신차리면서 만화를 좀 많이 그렸으니 나름 달성인듯)

다행히도 맹세했던 것들은 어느 정도 지켜낸 듯 합니다.

암튼 2016년에는 확실히 제대로 목표를 천천히 잡으면서 실천해보렵니다. 목표는 내일 1월 1일에 알리지요. 끝.

ㄴ 날라온 메일

ㄴ 활동 내역 확인

ㄴ 나의 반응

네. 그렇습니다. 설마설마하다가...애니멀 투데이(Animal Today)가 드디어 네이버만화 베스트도전에 등극하였습니다. 으아아.

요새 보는사람도 거의 없더만...이런일이... 아마도 이이이전에 연재했던 것들이 버프가 된건지 모르겠지만...암튼, 놀랐습니다.

기쁘긴 한데, 한편으로는 부담감이 백배입니다. 왜냐면 오랜만에 다시 연재하긴 했지만, 여전히 연재속도도 향상시키지 못하고 그러니... 더구나 요즘 소재가 계속 노잼이라 사람들이 아무도 안보니 내가 베도 갈 수 있긴 한지도 의심스럽고..;;

암튼 이 기회에 예스잼을 만들고 성실히 연재하도록 노력해볼게요.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435986 <-보러가기

(위 캐릭들이 이번 타이틀 배너에 사용된 캐릭터입니다.)

밋밋하고 지저분했던 기존 스킨 탈피하고, 최대한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타이틀 배너를 추가했구요. 기존 3단에서 2단 스킨으로 바꾸었습니다.

사이드바는...아직 다 조정 못했으니, 천천히 바꿔보렵니다.

더불어 이제 라디오스토리-RGstation 스킨도 바꿔야겠네요. 이것도 빨리 바꾸도록 하죠.

며칠전에 뽑아놓은 짤방.

네...이제 슬슬 제가 관리하는 두 곳을 개편할 때가 왔습니다.

원래 개편은 딱 작년쯤 할까 싶었으나, 차마 말로 못 할 것 같은 두 사정으로 계속 미뤄왔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들어서 새 디자인을 갖추고(중간에 디자인 새로 갈아엎을까...하다 말았습니다.), 개편을 위한 자료 준비까지...거의 다 하는 와중에...

아무튼 더욱 밝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 더 이상의 우울함을 막기 위한 가림 처리. 누르면 내용이 나옵니다.

- 예시

오늘도 각오 단단히 되어 있습니다...

...치곤 너무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짤방 그리기는 귀찮아서 퍼온걸로 올림)

뒤늦게 깨달은 사실: 구글에서 로그인할 때 그날 생일이면 이렇게 로고가 바뀌더군요. 아! 개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