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 근처에 있는 닌자라면을 먹어보았습니다....(는 한달전)





여기요.

진주에도 잠깐 있었다가 빛의 속도로(?) 사라짐. 지금 그자리엔 돈부리집이 되어 있죠.




내부입니다.



저는 닌자미소(된장)라면이랑 교자를 시켜보았습니다.





이녀석입니다. 닌자미소라면... 닌자..가 딸려나오는 메뉴는 계란과 차슈가 1개씩 추가되는 것 같더군요. 






계란 두쪽.


면발이 억수로 부드럽네 (by 하일)



국물도 얼큰하네 (by 하일)

면발, 국물 다 괜찮아요. 구수하다고 할까나...



이놈이 교자입니다.

꽤 특이하게 생겨서 살짝 당황했음요.


한쪽면만 구워서 익힌게 특이한 점입니다. 중국집의 군만두처럼 튀기고 볶듯이 조리하는게 아닌것. 그래서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양쪽으로 교차한 맛이랄까요.


암튼 기회되면 다른 라면도 먹어볼렵니다.


보너스 : 부산대학앞 보우 오락실 건너편에 있는 압박적인 광고. 조리개만 더 조였어도 빔이 더 나올듯 했지만..제 디카로는..;;; 아까비.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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