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려봅니다.


삼양라면과 삼양라면 클래식 두 녀석을 올려보죠.

봉지 비교 샷.
클래식은 왠지 군인들이 뽀글이 먹기 부실해보이는 듯;;



뒷면입니다.


앞면입니다.





삼양라면 오리지날을 뜯어보았습니다.
면과 분말스프, 건더기스프(삼양에서는 건더기스프를 후레이크라고 부르죠....인데 몇년전부터 농심에서도 후레이크라고 부르기 시작했더군요)



삼양라면 클래식을 뜯어보았습니다.
면과 스프. 클래식에는 분말과 건더기가 하나의 스프로 되어 있더군요.








먼저 삼양라면 오리지날을 끓여보겠습니다.
(사실 다른 사진과 달리 끓이고 그릇에 담은 사진은 어느쪽이 오리지날이고 클래식인지 헷갈...렸으나 아무래도 먼저 찍은게 오리지날이었으니...맞겠죠..아마;;;)

맛은 늘 먹던 그 맛이지요.(솔직히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지만;;)
신라면보다 덜 맵고 무난한 맛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클래식입니다.

약간 닭국물맛...이 난다고 할까나...오리지날과는 확연히 다른 맛인건 분명합니다. 나름 괜찮아요.

그러고보니 클래식꺼 면을 팜유대신 우지로 튀기면 옛 맛을 완벽히 살릴 수 있다...는 얘기가 있지만...
문제는 우지나 팜유나 거기서 거기...은(는) 훼이크고, 사실 우지가 팜유보다 조금 우위에 있긴 합니다.
우지 튀기기까지는 아무래도 무리였나싶는지(일단 가격이 너무 높을까 하는 우려도 있겠고...) 기존 팜유를 쓴 듯.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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