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스타를 갔다와서 꽤 피곤했습니다...만
정작 잠은 3~4시쯤 잤네요. 그 날 별로 하지도 않았는데...
원래 그림 좀 많이 그려둘려고 생각했으나 피곤해서 관뒀습니다.

또 이번 제 그림을 보면서 좀 큰 결함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정성이 느껴지지 않다고 할까...
사정상 점점 시간을 쫓기다보니 그림 급하게 그린 것도 있지만은요.
(그 사정에 대해 현재 말하기 곤란하지만...멘붕과 우울의 원인 그리고 삐뚤어져서 좀더 어두운 쪽 그림으로 운용하는 원인 등이 되기도)

또 한 가지...요새 그림 그리는 것 외에 너무 딴 짓에 치중하기도 문제인 것 같아요.
이게 다 엔하위키와 디씨, 루리웹 등 때문이여. 요새 그 쪽에 너무 치중해서 그림을 제대로 안 그림. 물론 그거 말고 Radiostory, RG스테이션에 글 올리기 위해 오만 것들 다 뒤지느라 일 못 한것도 있지만...

암튼 재충전을 위해서 그림 그리는거 잠시 중단 한다던지..식으로 며칠은 좀 쉬...고 싶지만, 그 사정상 재충전도 힘들고, 왠지 애매한 듯.
뭐..그건 나름대로 어떻게든 될지도요.
(결론 : 재충전이 필요한 때인데 현실은 시궁창.)

생각해보니 RGstation, 라디오스토리 그쪽을 위해 투자(?)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함요.
요새 거기 너무 손을 안 대다보니. (근데 이것도 무리가 되지만...뭐)

덤 : 지스타 가거 찍은 사진은...음... 될 수 있는대로 빨리 올리도록 노력하지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y___co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