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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에 맥도날드에서 먹은 맥모닝 사진입니다.
에그 맥머핀이 11월 2일에서 20일까지 1900원으로 판매한다고 해서 원래 소시지 에그 맥머핀과 함께 그냥 에그 맥머핀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에그 맥머핀의 모습.
둥근 슬라이스햄과 계란, 치즈로 구성되어있죠.
이건 같이산 소시지 에그 맥머핀.
(다 녹은)치즈와 소시지 패티, (급하게 철판에 바로 바짝 부쳐낸 것 같은) 계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쉬브라운과 냉커피로 턴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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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맥모닝 메뉴 '빅 브렉퍼스트'입니다. 맥모닝 메뉴니까 AM 4 ~ AM 11까지만 판매합니다.
다른 맥모닝 세트와 달리 가격이 자비심 없습니다. 4600원...다만 단품은 다른 맥모닝과 달리 '커피'만 빠졌을 뿐인데(해쉬브라운은 포함됨) 3200원.... 이건..뭐...
그래서 세트아닌 단품으로 시켰습니다. 즉, 커피 제외. 돈도 아낄겸, 저때 시간이 좀 급해서 커피 마실 겨를이 없었거든요.
오픈.
잉글리시머핀의 겉면,속면입니다.
딸기쨈에 찍어드시면 될 듯.
스크램블 에그.
짭짤한 맛의 '컨트리 소시지(Country Sausage)'
미국에서는 저런 종류를 소시지라고 하더군요.
케찹에 찍어드셔도 괜찮음.
해쉬브라운.
케찹과 딸기쨈입니다. 딸기쨈은 그림처럼 뜯어뽑으면 되구요. 포크와 나이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야 잘 먹긴 하지만 한국인 입장에서 입에 맞지 않을 듯...(그전에 가격이...;;) 하지만 케찹과 딸기쨈 조합을 쓰면 조금 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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