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뭘....넣는다구요?! 초콜릿?!!!

긍정적인 제3의 맛이 아니라, 부정적인 외계의 맛일 듯.


결론:초콜릿만 없다면 맛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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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오늘은 커플들이 초콜릿같고 염장지르며 솔로들이 피눈물 흘리는 그 날입니다.

근데 저는 여동생에게 오히려 제가 초콜릿을 주었습니다..........

이건 뭔 시추에이션일까요....




실은....



돈은 여동생이 내고....(라고 해도 제 돈을 좀 보탰지만), 발렌타인 데이 전날밤에 준겁니다. (하긴 이 글 새벽시간대에 적었는데 당일 일어날리가 없지)
게다가 초콜릿은 2개사서 나눠먹고 저는 그날 다 먹었습니다. 냠냠.


결론 : 별로 특별한 시추에이션은 아니었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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