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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겸 드디어 이녀석 리뷰를 꺼낼때가 왔습니다.
신라면 블랙.
원래는 딴걸 사먹으려다가 이게 눈에 띄길래 한번 끓여먹자....는 뜻에서 선뜻 구입.
스프는 3개.
-소고기야채건더기-
-양념분말-
-우골설렁탕분말-
-우골설렁탕분말-
同社의 사리곰탕면의 그 분말스프인듯 합니다.
예전 사골국물로 라면 끓였던 기억이 나는데 아예 저걸 추가시켰네요.
-양념 분말-
종전의 것, 그 분말스프입니다.
-소고기야채건더기-
건더기들이 꽤 "크고 아름답습니다."
건조 고기도 들은 듯 하구요.
양 전체를 따지면...음...同社의 무파마와 비슷?
밑의 조리과정을 보면 생각보다 건더기 양이 많은 듯 합니다.
그럼 서론은 여기까지로 하고...
평상시 라면 끓이듯이 끓이면 됩니다. 사골분말스프는 양념분말스프와 같이 넣으면 됩니다. 취향대로...
시식.
음..일단 맛있...습니다. 나름대로. 괜찮음.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역시.
"
솔직히 이 라면은 가격은 1000원 정도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굳이 마케팅이니 뭐니 더 추가하자면 1100원. 이 이상은 양보못하겠다.
..덕분에 다시 구입하기 꺼려짐.'ㅅ' 어쩌다 가끔 먹을기회가 될때 말고..........아니, 내가 애초에 라면을 어쩌다 가끔 먹을 기회에 먹잖아...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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