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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진주시내에 있었던 "닌자라면"이, 현재는 사라지고 (지금은 그자리에 일식 덮밥집을 팔고있죠)
(현재 닌자라면은 부산대 앞에 있습니다...만 사실 분점이었던건지, 옮긴건지..)
...절망(?) 하던차에 코멘샤라는 일본라면집이 생겨났습니다.
(현재 닌자라면은 부산대 앞에 있습니다...만 사실 분점이었던건지, 옮긴건지..)
...절망(?) 하던차에 코멘샤라는 일본라면집이 생겨났습니다.
여깁니다. 보시다시피 영업시간은 점심11:00~14:00(오후 2:00), 저녁 17:00(오후 5:00)~21:00(오후 9:00)입니다.
(일요일에도 엽니다.)
한자로는 好麵者가 되는군요. 우리식으론 "호면자"...'ㅅ'
식당 안입니다.
김치,단무지는 셀프입니다. 물론 테이블 바로 옆에 마련되어있지요. 필요한 만큼 집게로 꺼내 담으면 됩니다.
이제 라면갑니다.
아래 사진들은..... 사실 다른 시간대에 찍은 사진입니다. (위의 2개 사진은 빼구요.)
풍부한 숙주나물, 차슈, 계란반숙. 면발도 억수로 부드럽네(....;;)
옆의 검은물체(?)는 해조류인듯 한데...(다시마인가?) 저로써는 잘 못먹겠어요;;...지만 꾹 참고 먹었습니다. 에효. (저는 해조류를 김 외엔 못 먹어서)
(죄송합니다. 작년 12월에 찍은걸 뒷북쳐서 올려서...)
겉으로 이게 소유(간장)인지 미소(된장)인지 분간이 안되서인지 이 사진이 뭔 사진인지 다 까먹음요...
하지만 제 기억으론 소유 부터 먹은걸로 알아서 제가 말한 분류는 맞을 겁니다.
이건 색을 봐도 확실히 알겠심더. 돈코츠...카라라면이었나...그겁니다. 매운맛으로 나오죠.
맛있긴 한데, 아쉬운건 이 라면으로 시키면 차슈와 계란반숙이 안나와요. 흐어어엉.
전 가격이 6,000원....으로 기억납니다.(죄송합니다. 가본지 요샌 좀 된 듯해서)
추가로 차슈도 더 시킬 수 있는 듯 해요.
그리고 일본 라면에 대한 평가를 각 블로그에서 찾아볼 때...
거의 대부분 "맛있다" 혹은 "맛없다"...뭐 맛없다가 압도적이지만...
좀 극단적으로 가면 "일본라면은 담백하고 맛있는데, 한국라면은 맵고자극적이고 MSG덩어리"
혹은 "한국라면은 얼큰하고 개운해서 좋은데, 일본라면은 밍밍하고 짜기만하고 맛 더럽게 없어 못먹겠다."
라는 평을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그렇게 극단적인 평은 못내리겠어요...;;;
일단 저는 이 라면집을... 나름 맛있다....라는 정도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한국라면은 여전히 맛있어요. (둘 다 맛있다는 얘기지만)
맛있긴 한데, 아쉬운건 이 라면으로 시키면 차슈와 계란반숙이 안나와요. 흐어어엉.
전 가격이 6,000원....으로 기억납니다.(죄송합니다. 가본지 요샌 좀 된 듯해서)
추가로 차슈도 더 시킬 수 있는 듯 해요.
그리고 일본 라면에 대한 평가를 각 블로그에서 찾아볼 때...
거의 대부분 "맛있다" 혹은 "맛없다"...뭐 맛없다가 압도적이지만...
좀 극단적으로 가면 "일본라면은 담백하고 맛있는데, 한국라면은 맵고자극적이고 MSG덩어리"
혹은 "한국라면은 얼큰하고 개운해서 좋은데, 일본라면은 밍밍하고 짜기만하고 맛 더럽게 없어 못먹겠다."
라는 평을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그렇게 극단적인 평은 못내리겠어요...;;;
일단 저는 이 라면집을... 나름 맛있다....라는 정도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한국라면은 여전히 맛있어요. (둘 다 맛있다는 얘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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