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에서 한조각 시킨 "매콥넓적닭다리"...는 무지하게 맛있심더.

저때 알바가 왠일로 소스를 주길래 신나게 발라먹었음요.

....그럴때마다 치킨집 후라이드가 그리워지기만 하네요. 특히 KFC...왜 진주점이 사라져가지고...




집에서 한 달걀프라이.
인터넷(이라고 쓰고 엔하위키라능)에서 찾은 레시피(?)를 통해서 제대로 된 달걀프라이를 헀습니다.

그러니까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소금 살짝 골고루 쳐서(미리치는게 좀 낫더군요 뭉치지도 않으니), 달걀을 깨서 넣어 살살 익히고 휘휘 젓지말고 살짝만 저어서 (노른자 좀 퍼지게 해서) 뒤집고... 그렇게 부친 결과... 하악하악.

이전엔 거의 스크램블 에그 식으로 (우유,후추를 안넣어서 그렇지), 케찹 찍어서 먹었지만... 소금 살짝 치니 감동적입니다. 간만에 먹어서 그런가.

옆의 짭잘한 조미김까지 먹으니... 혈압상승 (아...앙돼!!)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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