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후반에 먹었던 새우볶음밥입니다.

먹었던 동기가 좀 특이한데, 오후때 예비군 향방 훈련을 받은 후에 저녁식사 지급을...중국집에서 골라준다고 하더군요. 오메.

볶음밥-짬뽕 등 계통을 고르면 된다고 해서 저는 볶음밥을 골랐....는데, 새우볶음밥 밖에 없어서 새우볶음밥으로 결정했습니다. 젠장 새우 안 좋아하는데...


그렇게 나온 새우볶음밥입니다.

비주얼은 보장되네요. 게란 굵기부터...


확대샷.

새우 안 좋아하는 저는 그 새우부터 씹어먹은 후에 맛나게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다행히 위에 나와있는 새우가 전부였더군요.

저는 볶음밥을 비비지않고 그냥 겪들여서 먹었음요. 볶음밥에 소스 없는 맛도 즐길까해서.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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