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시내를 가볼 일이 생기면서...머릿속에 떠오른 것이 있습니다.

마침 맥도날드를 지나가고, 거기엔 드라이브 트루(Drive thru)가 지원되니 한번 이용해볼까....하는 생각에,

이 날 드디어 처음 드라이브트루를 이용해 봤습니다.

 

미리 폰 카메라를 켜놓고, 차로 천천히 진입하는 순간에 재빨리 폰을 들어서 찍어봄.

맥도날드 진주 칠암점입니다.


여기서 메뉴선택 하라고 음성이 나오네요. (물론 기계 아닌 직원이 직접 마이크로 말하는 거)


저는 간단하게 맥더블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2천원으로.

간단하게 후딱 흡입할려는지라 세트는 안했습니다.


주문이 끝나면 계산코너로 가서 결제를 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길에 주문했던 햄버거를 받으면 끗.


별것도 아닌데 괜히 뿌듯한 느낌이 든건 왜 그런지..;;;


영 흐릿하게 나온 맥더블 사진으로 턴을 종료합니다.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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