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4월 20일에 중고로 얻어낸 플레이스테이션 3 을 공개할까 합니다.


박스....가 아주 걸레네요;;

마땅한 박스가 없어서 60GB 박스를 쓰셨다고 하셨더군요.


두둥. 플스3의 위용.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가로로 눕힌 사진도 찍었는데, 워낙 광택때문에 집안이 우렁차게 보여서 뺐습니다.

암튼 그 만큼 외관은 꽤나 깨끗하더군요.


초기형 PS3의 특징중 하나가 이 메모리카드들을 꽃을수 있다는 것이죠. 컴팩트 플래시,SD카드,메모리스틱 프로...


뒷면입니다.

HDMI, LAN, OPTICAL, AV멀티, 전원 순입니다.


듀얼쇼크3...는 아니고, 그냥 SIXAXIS입니다. 진동이 없는 놈이지요.

다음에 진동이 있는 듀얼쇼크3도 장만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드디스크를 갈아끼울수도 있습니다. 뚜껑을 연 모습.


하드디스크는....시게이트 80GB 2.5인치 SATA 에요.


케이블 다 끼워본 모습. 원래는 HDMI나 AV멀티 둘 중 하나만 꽃는 거지만 일단 다 꽃아봅니다.


전원 켠 상태...인데, 일단 제 모니터에서 HDMI에 바로 물려놨습니다.


HDMI로 최적화한 화면입니다.


연결할 수 있는 TV 단자입니다. HDMI를 이용하면 깨끗하게 잘 나오긴 한데... 하필 집에 모니터가 DVI가 안되어서 HDMI를 통해 컴퓨터를 연결하는데, PS3를 이용하려니...AV멀티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압박이...(어짜피 HDMI 캡쳐카드도 없어서 HDMI는 그냥 혼자 조용히 게임만 할 때 아니면 쓸모가...)


이참에 역대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를 나열해 봅니다. 뿌듯....

이제 듀얼쇼크3이랑 플레이스테이션4의 듀얼쇼크4만 오면 그랜드슬램이지만....PS4는 아직 구할 예정이 없는지라...


다음에는 캡쳐 스샷을 올리도록 하죠.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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