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스완(흑백) 구입기 2번째입니다.

이번엔 구동 화면을 올립니다.


부팅화면.

TAKUYA라고 적혀있는게...부팅시에 이름을 자유롭게 적을수 있더군요. (근데 저는 원래의 WONDERSWAN으로 고쳤음여)


게임 플레이 (데모) 화면.




아래는 좀더 멀리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캡션 적기 졸라 귀찮네요.

근데 산 게임이 스페이스 인베이더 하나 뿐이라 이것 밖에 못 보여드리네요. 끙...


원더스완 구입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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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말에 미국 이베이에서 구입한 물건 중 하나인 원더스완 (흑백)을 공개합니다.

(원래 원더스완은 일본 야후옥션에서 구입예정인걸 어쩌다보니 미국 이베이에서 샀습니다...뭥미...)



원더스완 (흑백), 그리고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같이 샀음요.


포장 뒷면.


개봉모습.


어째 이거 구입했을때 판매자분이 서비스로 녹차 티팩을 하나 넣어뒀더군요. ㄷㄷ


개봉한 모습입니다. 컬러 고를때 어떤걸 할까....하다가 이놈을 골랐습니다. 이게 괜찮아보여서...

그리고 사놓고 뒤늦게 안 사실이....이놈 헤드셋 단자가 따로 없습니다. 으아아아아아니.

헤드셋은 오른쪽의 확장 단자에서 변환 젠더를 통해 연결하더군요. 아나 다음에 일본 옥션에서 사야하다니...

(그러보니 GBA SP도 이런식이었던데...)


뒷모습. 식별번호 가렸습니다.......굳이 가릴 필요가 있나 싶지만.;;


설명서 펼처본 모습.


설명서 펼처본 모습2.

원더스완은 화면 밑에 저런 상태 아이콘이 정적 표시로 따로 있더군요.(원더스완 컬러와 스완 크리스탈은 오른쪽에) 보통 켠 상태에는 맨 왼쪽의 전원 표시만 나오지요. 볼륨은 START 옆의 버튼을 눌러서 3단 조절을 하는데 스피커 표시로 확인하죠.


카트리지입니다.

스페이스 인베이더입니다.



전지 연결...은 밑에 따로 연결부를 빼내어서 이렇게 AA 건전지를 끼운 후 다시 연결부를 접속하는 방식입니다. 왜 이런 방식이냐면 이 연결부 대신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끼울수 있어서 인 듯요.


구동 모습은 나중에 보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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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얼마전에 닌텐도DS Lite를 구입했습니다.

원래 천천히 구입하려다, 이번에 지스타로 부산에 갈까 싶었는데, 버스에 있는 동안 외롭지(?) 않기 위해 얼른 구입했죠;;;

케이스는 나중에 씌워놨습니다.


원래 흰색을 고를려고 했는데, 실버로 보내놨더군요. 아놔....실버색은 2순위인지라 그냥 받아들였습니다.



전원을 켠 모습입니다. 날짜까지 세팅했구요.



네. 아주 잘 됩니다.

버스에 있는 동안은 마리오와 함께'ㅅ'



이렇게 GBA게임도 잘 되는군요. 덕분에 심심하지 않을 듯 합니다.....이기전에 충분히 깨놔야 말이지....어욱.


졸라 짧은 NDS Lite 인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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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패밀리 컴퓨터(패미컴)도 공개합니다.

이쪽은 루리웹 중고장터를 보다가 어떻게 발견되어서 후딱 구입하게 되었죠. 네.


원래는 야후옥션 구매대행을 통해 디스크 시스템 까지 갖춘 A급 기기로 구입할까 했는데, 그냥 이놈을 구입했습니다.

(근데 상태를 보아하니 언젠가 야후옥션에도 하나 제대로 업어올까 싶습니다.;; 그땐 플스1도...)


암튼 공개합니다.


AC어댑터와 RF케이블, 본체, 팩1개를 얻었습니다. 포장은 그냥 일반 박스이구요.

왼쪽 위의 팩은 따로 구입한 겁니다.


본체의 모습. 하악하악. 다시보니 확장 포트를 막는 덮개가 빠져있네요. 끙...


컨트롤러. 좀 아쉬운 부분인데, 겉부분이 좀 벗겨져 있습니다. 눈에 거슬리는 수준까진 아닌데, 좀 찜찜한 느낌이 들게 하네요. 제가 최대한 잘 안 벗겨지게 노력하는 수밖에...


내용 추가 : 2P 컨트롤러가 알고보니 먹통이었더군요. 아오 썅. 내가 2P 할일이 없어서 크게 불편은 안 느낀다해도 가끔 2P 할때는 어쩔수 없게 되었네요. 미치겠네.



2016년 4월 3일 내용 또 추가 : 간만에 다시 2P 컨트롤러 플레이를 하니 갑자기 잘 됩니다. 뭐지 이 미스테리는...;;; 그냥 접속 문제였던 것 같네요. 더불어 마이크 기능이 2P 컨트롤러 Volume 높은 상태에서 마이크를 통한 음성도 들리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켜봤을때 왠 목소리가 들리고 해서 어디서 흘러나오나 싶었더니...)



뒷부분. 이것도 다시보니 CH1<->CH2 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어서 전환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나...본체 뜯어봐야 하나...


2016년 4월 3일 내용 또 추가 : 원래 움푹 들어가 있는 거였더군요. 전환은 드라이버로 하면 되는 듯.



세팅한 모습....다시보니 컨트롤러가 많이 걸리긴 하네요...음... 그래도 본체는 덜 누래서 괜찮네요.

RF단자는 TV수신카드에서 케이블 선 빼고 바꿔 끼웠는데, 일일이 힘들여 끼우다보니 손가락이 아픕니다.;; 아오...다음에 이부분은 RF 선택기를 사봐야겠습니다. (제가 산건 선택기가 동봉 안되어서..)





아주 잘 됩니다. 컨트롤러도 문제없습니다.

RF 단자라 좀 흐릿한 감이 있다해도 뭐 이 정도면 나은 수준입니다.


다만, 슈퍼 마리오 3의 경우 팩이 좀 헐렁한건지 몰라도 그냥 꽃아도 안 돌아가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래서 뺏다 꽃았다 뺏다 꽃았다를 계속 반복하다가 겨우 동작시켰습니다.



아, 그리고 RF 단자를 통해 화면 출력할 경우 채널을 맞춰야 하잖아요. 북미판이나 국산의 경우는 RF수신 방식이 CH3, CH4 로 되어있는데 이건 아날로그TV(지상파)에 그대로 틀어놓으면 됩니다. 하지만 일본판은 CH1, CH2인데 출력 주파수가 달라서 미국-한국TV에 출력하려면 다른 채널을 틀어놔야 하는데, CH1은 아날로그(케이블) CH95, CH2는 아날로그(케이블) CH96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이번에도 동영상입니다.

이번에도 약간의 편집...이지만, 그 전 슈퍼패미컴 찍은 것 만큼 편집은 아닙니다. 네.


게임방송 할때는 아까 말했듯이 선택기부터 좀 구입하고 해야겠어요. (슈퍼 마리오 3은....후우...걱정된다;;)




RF 단자 있는 김에 번외편도 올립니다.









인증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실 산건 무지하게 많은데 나머지들은 소프트 위주이고 해서 적기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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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옥션 중고장터에서 구입하게 된 슈퍼패미컴을 보여드립니다.

어릴때 그토록 갖고 싶었던걸...거의 15~20년만에 가집니다. 허허.

(아, 더불어 패밀리 컴퓨터도 졸지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건 다음에 보여드리죠)


원래는 한국판 현대 슈퍼컴보이를 노렸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보이지 않고...해서 그냥 일본판으로 구입했어요.


그 모습을 공개합니다.


의외로 박스채로 제공해서 보내주셨더군요. 우와.


공개. 상태가 깨끗해서 좋아요.


더불어 설명서도 있었습니다.


같이 산 소프트. 슈퍼 마리오 월드 입니다. 원래 한국판인가 해서 덜컥 같이 샀더만 일본판...어읔;;; 그래도 즐길수 있으면 된거다!!


연결한 모습입니다. 꽃는데 좀 애먹은데다가 시행착오가 많아서 제대로 작동시키는데 좀 오래걸렸어요.




네. 잘됩니다. 얏호. 컨트롤러도 잘 동작하구요.

다음 기회되면 콤포지트 말고 S-비디오 단자 하나 구입하던가 하고 싶네요.



더불어 동영상 나갑니다. 다만, 약간의 편집;;


앞으로 기회될 때 이걸로 게임방송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패밀리 컴퓨터도 인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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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스샷 더 찍은거 올립니다.


들어온 UMD.

어째 UMD 5개가 관심 없는거 4개에 관심 있는데 지뢰작 1개가 있습니다. 이 무슨...

기회되면 따로 다른 UMD 사던가 해야지...


암튼 그 관심 있는데 지뢰작 1개를 해보겠습니다.


PSP 쑤셔 넣는 중.


그럼 이렇게 UMD가 인식됩니다. 이걸 통해서 게임이 시작되죠.


게임 진행중.


이미지 보기입니다. 확대 축소도 제법 쓸만한 것 같습니다. 만화 보는데 불편함은 없겠군요....는 무슨 화면이 가로인데.(따로 만화 파일들 다 눕혀놓으면 되겠지만..)

스샷이 뭔가 이상하면 기분 탓입니다. 그리고 저기서 화질이 흐린건 원래 저 파일 자체 화질이 흐린 겁니다.


이제 웹브라우저를 실행해봅니다. 먼저 네이버.

...이제 오래된 것을 증명한건지 영 좋지 않군요.


모바일 버전도 똥망입니다.


구글은 그나마 좀 덜하지만...음...



리그베다위키(엔하위키)도...음...엿.


이제 이놈은 더 이상 웹브라우저를 써먹기 영 좋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홈브류를 노려야 하나...음...


지금까지 PSP 구입기였습니다.

Posted by y___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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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주의 : 본 포스트는 복돌에 깊은 관련이 있는 내용이 들어 있으며, 모범시민이라면 따라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PS VITA가 활성화되고 PSP가 퇴물되는 마당에 PSP구입이...좀 뻘짓같지만...


'가난하기 때문이죠'


...라고 말하기엔 PSP가격이 오질나게 잘 안 떨어져서...


암튼 이 PSP...구입부터 애먹었는데...


1.처음에... 수요일 저녁 옥션에서 PSP 중고로 10만원 안팎인거 있길래 구입하다가 재고가 다 떨어져서 환불. 근데 환불은 며칠 지나야 정상 환불이 되어서..

2.현재 이거 사는데 돈을 쏟아부으면서 생활비 10만원 정도 남긴 상태 (더 있긴 한데 보험비용)

굳이 다음주 정도 기다리면 되지 않느냐 하시겠지만...다음주는 설날입니다. 배송이 힘들 수 있어요.;; 그래서...

3.덕분에 저거보다 싼게 없을텐데..하고 절망하던 차에 http://www.psworld.co.kr 여기서 생활비보다 좀 더 싸게 하면서 사은품으로 UMD에 케이스도 줌.

4.목요일 즈음에 구입...하려다가 프로그램 미 설치로 구입이 도중 중단되고, 그쪽에 전화해봤는데 그냥 한번더 구매 해놓으면 된다하지만...쿠폰이 박혀 있어서 저걸 해제해야 한다고 하니까 일단 지금 영업시간 아니라 내일쯤 해결해준다고 함.

5.다음날 금요일 오전 해결된 듯. 바로 입금.

6.그리고 토요일 점심에 물건이 왔습니다.

7.근데 UMD가 없음. 어? 다시 전화해봤는데 깜빡잊은 듯 함. 그래서 오늘 UMD 배송간다고 함.


암튼 우여곡절 끝에 온 PSP...구동을 해보도록 하죠.

게임 구동은 어쩔수 없이 (과연 어쩔수 없을까?) 커펌에 iso로...(철컹철컹)



처음 구동하는 모습은 이렇게 날짜 선택이 나오죠. 날짜 선택 후...




메인 메뉴가 나옵니다.


메모리스틱 2개. 위에 껀 사은품으로 얻은 4GB이구요, 밑에 것이 따로 구입한 (그래서 금요일에 온) 32GB입니다. 밑에 것을 쓰겠습니다.

(이러니 어쩔수 없이...란 단어가 설득력이 없음)


동영상 돌린 모습입니다. VIDEO 폴더 만들어서 넣으면 돌아가죠. 'DJ KOO'형님의 'Let Me' 뮤직비디오입니다.


음악 돌린 모습입니다. 이건 PICTURE 폴더로 넣으면 되요.



더불어 iso구동을 해보려 했으나 분명 'ISO'폴더 안에 넣으면 된다는데 왜 안 튀어나오는지 이해 할 수가 없어 커펌 제대로 안되어 있나...여러가지 시도하면서...계속 절망하였으나...

'메모리 초기화'라는 얘기가 있길래...이거 방금 새로 넣은건데? 하면서 의아해 봤으나 일단 한 번 해봤습니다.


이렇게 설정-시스템 설정에서 Memory Stick 초기화 선택하면 됩니다.




...초기화하니까 뜬금없이 폴더들이 더 생겼습니다. 아...초기화 하면 그냥 내용을 미는 수준이 아니라 PSP 구동에 맞게 새로 파일을 넣어주는 듯 합니다.


암튼 그렇게 해서 파일들을 새로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잘 나오네요.(1) 그리고 실행.




잘 되네요.(2)


문제 해결.

암튼 PSP 자체는 매우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더불어 핸드 스트랩도 끼웠구요...앞으로 (애플 기기만큼 아니더라도)유용하게 잘 쓸 듯 합니다.



원래 구동 모습 사진 더 찍었는데 어째 다 깨지고 버추어 테니스만 남았습니다. 이 무슨...

다음에 UMD가 오면... 그림파일 돌린 스샷과 브라우저 구동, 기타 게임 스샷을 더 찍어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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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블로그에서 드디어 게임 얘기도 다함)
올해 KAC(KONAMI Arcade Championship)는 제법 재미있었던 대회였는데...몇가지 요약하자면

1. 사볼 경기(어제) - 광팔이님 떨어지고 DDX님도 아깝게 4강에서 밀림 (http://www.youtube.com/watch?v=wKU5HQkelFA)
2. 댄에볼 경기 - 여자가 주목받음 (http://www.youtube.com/watch?v=QlQPoj5XiLk)
3. 투덱 경기 - 돌쇠...DOLCE.의 참교육. 작열에서 말그대로 작열하심. ㄷㄷㄷ (http://www.youtube.com/watch?v=iUWq2RegQNo)
4. 유비트 경기 - FEFEMZ님의 땅크 부릉부릉 (http://www.youtube.com/watch?v=M18FBZ9fKUk)
5. 나머지 - 아는게 없음 'ㅅ'


...이고 그 와중에 저는 짤을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리플렉 경기에서 자기곡이 하나도 안나와서 표정 썩은 Qrispy Joybox를 보고 불쌍해보여 옆에 파스텔군을 좀 그려줬음요.




넴ㅋㅋ (아나 블로그 주소 적는걸 잊었음)

결론1 : 짤 자랑

덤 : FEFEMZ님 귀국해서 진주와서 파티한다면 가보고 싶지만.....요새 시간이 없다보니 될려나 모르겠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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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하는 고전게임+옛날 컴퓨터 사이트 RGstation에서 DUNE 2 (듄2)의 건물 건설 스샷 3개씩 올렸는데...

이참에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올려놓은 건물 6개.


RGstation에서 올린 글 내용도 가끔씩 블로그에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기만 적는다고 사람이 안오니...영..;;

그럼 스샷 6개 보여드립니다.

콘크리트 판 1개 짜리


윈드트랩


스파이스 정제소


레이더 기지


스파이스 저장고


경차량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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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아닙니다. 룰.
작년부터 할까말까 망설이다 결국 몇주 전부터 시작했음요.
(작년 지스타에서 '슈슈(위 스샷 2번째)'보고 반해소 시작한거 아님)

뭐...많이 해도 얼마나 많이 하겠나...싶었는데, 요새는 하루 한번 잠깐씩 꾸준히 훑어보고 있음. 야! 신난다.

아아 그보다 리겜하고 싶다. (유빗,리플 등)


그리고 현재 제 상황으로 마무리.
아직 등록한 친구가 없으니 원하시는 분들은 친추좀 해주시기를 권고하옵니다. (아이디는 yeopcom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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