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틈새라면 부산밀리오레점에서 먹은 빨계떡과 찬밥입니다.

이젠 빨계떡에 하도 익숙해져서 잘 먹어치웁니다..네;;

물론 틈새라면 식당에는 가아아아끔 기회가 생겨야 가고, 그 외에는 편의점 or 집에서...

진주점이 없으니까요..ㅠㅠ 우씨

가격도 아름다움. 3500원 하악.

김밥or주먹밥까지 먹을려고 했지만...비싸서 관둠.

여기까지 디카로 찍은 버전

이건 맛폰으로 찍은거. 어째 구도는 똑같네...음.

일베충(의 흔적) 발견....히익!!!

작년 4월에 올렸었던...

한솥 굿모닝 도시락 - http://blog.naver.com/yeopcom/130137044517 ,

맥모닝 빅 브렉퍼스트 - http://blog.naver.com/yeopcom/130137298933

이 두개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반응이 꽤 좋았었지요.

이번에 간만에 이 두개를....1월 20일 서울-인천 갔을 때 21일 아침, 한꺼번에 구입했습니다. 빅 브렉퍼스트 확인 사살.

구입한 곳은 둘다 부평역 근처에요. 찍은 곳은 PC방-ㅅ-

맛 평가는 생략합니다. 귀차너.

왼쪽이 굿모닝 도시락, 오른쪽이 빅 브렉퍼스트.

뚜껑 오픈 사진. 

빅 브렉퍼스트입니다. 빵+스크램블 에그+컨트리 소시지

음료는...음..콜라 시켰음요

진주에서 먹던거와 크게 다르지 않...는건 당연하고;

해쉬브라운을 빼먹었네. 찍음.

이쪽은 굿모닝 도시락. 밥과 계란후라이, 스팸, 소시지, 김치, 단무지, 숨어있는 파스타...정도.

으어어 이쪽은 반숙입니다. 터져나온 노른자 하악. (근데 제가 반숙보다 완숙을 선호하는게 함정)

이쪽은 진주-과기대 앞의 그곳보다 조금 허전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 샐러드가 빠져서 그랬군.

1월 20일 지난달의 설움을 딛고 다시 서울-인천에 가면서..

잠시 노량진에 들르면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홍콩반점이 있어서 거기서 짬뽕을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가게 전경.

반찬은 양파와 단무지. 자세한 설명은 생략.

그냥 짬뽕으로 시켰습니다.

오징어도 그렇지만 조개류는 취약했고, 특히 홍합은 좀 꺼려했지만 여기 홍합이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놀랬습니다.(뭐 이전에 부산 서면 가서 먹을때도 같은 느낌이었지만...당연한건가)

뭐 붉은 국물이 상쇄해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허헛. 암튼 맛은 괜찮았습니다.

(군입대 전까지만 해도 짬뽕 자체를 꺼려했는데 요새는 안그럼...그래도 저는 짜장이 좋음)

장소는 여기 : http://map.daum.net/?panoid=1024673550&pan=207.7&tilt=-6.0&zoom=0&map_type=TYPE_MAP&map_terrain=off&map_attribute=ROADVIEW&urlX=487740&urlY=1114951&urlLevel=3

12월 초 서울가면서 처음 먹어본 미스터 도넛입니다.

네, 처음입니다. 어익후.

장소는 여기 (최신 사진은 왜 버스에 가려져있냐...어이구)

(http://map.daum.net/?panoid=1024584100&pan=214.7&tilt=5.2&zoom=0&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urlX=495841&urlY=1128992&urlLevel=3)

그래서 제대로 나온 사진 보여드림.

생각해보면 괜히 미스터도넛에 호들갑 떠는건지도 모르지만...일단은..

폰데링이랑 초코크런치크룰러...를 골랐습니다.

의외로 폰데링이... 매애애우 쫄깃함요. 쭉쭉 늘어남.

초코크런치크롤러는...뭐.. 괜찮음.

틈날때 찾아서 먹을....기회는 없다. 아이고. 지방으 설움. (애초에 한국에서 미스터 도넛 접할 곳은 적으니)

밥 먹듯이..아니, 밥 먹을때 들르는 GS25 영향으로 GS&POINT 적립 꾸준히 받아서 이 용도로 들를련지도.

서울-인천을 거쳐 집으로 가기 전에 인천터미널 앞(이라기엔 좀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롯데백화점 지하 1층의 KFC에 갔습니다.

예전부터 KFC 가게되면 징거더블다운 먹어보고 싶다...고 늘 생각해왔지만...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아아 진주에 왜 KFC가 없어져서..ㅠㅠ)

자 이제 꺼내봅니다.

으어어어 통살 치킨 두개에 (물론 당연 뼈는 없고), 그 사이에 끼여있는 치즈와 베이컨, 소스....

씹어먹었습니다.

소감은....브금으로 대신.

야채가 없기 때문에 야채(치킨무,코울슬로 같은) 겪들여 먹는 사람에게는 좀 마이너스 요소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저한테는 무지하게 맛있었습니다. 헠헠.

앞으로 기회되면 또 먹고 싶.....가만, 이거 한정 메뉴였잖아. 아...앙돼

진주시내에 있는 미스터 돈가스에서 먹은 우동-돈가스 세트입니다.

돈가스를 노리고 우동을 서브로 갈려고 왔지만...정작 반대로 돈가스가 서브가 되어버렸심더;;;

가격은 6000원 안팎일 겁니다. (사실 까먹어서;;) 시켜낸 우동도 뭔 우동인지를 또 까먹음;;;

돈가스는 확실히 맛있긴 맛있었구요.

우동도 그럭저럭 괜찮기는 합니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

위치는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http://dmaps.kr/cfoq

10월초... 간만에 일본라멘집 - 코멘샤에 가봤습니다.

...어느새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라멘 1개에 우마이봉 1개, 2개에 볼펜...

....근데 전 1개 먹었는데 볼펜 받았음....뭐지.... 이벤트 of 이벤트인가.'ㅅ';;

소유라멘을 먹었습니다.

저는...뭐... 딱히 어느쪽이 어떤지를 감 못 잡겠습니다. 입이 싸서-ㅅ-

그래도, 맛있기는 합니다.

9월 27일 오랜만에 맘스터치를 가면서 불고기 버거 세트를 먹으려 했는데...

쿠폰 적립이 더 이상 안된다고 합니다. 으아아. 게다가 포인트가 애매하게 안 맞아서;;....였는데 일단 팝콘볼은 드린다고 하네요.;; (몇 포인트였는지 가물가물)

암튼 그렇게 쿠폰을 청산하고 구입한... 불고기 버거 세트와 팝콘볼입니다.

불고기 버거는...그냥 쇠고기를 씁니다..네...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나름 독특해서 맛있어요.

요게 팝콘볼.

앞으로 맘스터치 다시 갈....명분이 사라진 듯. 흐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