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남은 사진들 빨리 처리하기 위해 올립니다.

맥도날드에서 쳐묵했던 것들 차례로 올립니다.

어째 맥모닝을 빼고는...이제 쓸모가 없어지는 맥도날드 보너스 카드의 포인트를 처분하기 위해 사먹은 것들;;;

덕분에 한동안 잘 가지는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이;;;



10월 17일에 먹은 소시지 에그 맥머핀.



11월 26일. 포인트 카드 처분을 위해 구입한 1

빅맥 세트입니다. 옆에(왼쪽) 그냥 햄버거도 덤으로 사봤습니다.





12월 22일에 먹은 맥모닝...마찬가지로 소시지 에그 맥머핀....

...해쉬브라운도 찍어봤습니다. 맥모닝은 이제 그만 찍어도 되겠는데...음... 맥머핀만 3번 접사;;






12월 27일 (어제). 포인트 카드 처분을 위해 구입한 1

불고기 버거 세트입니다. 옆에 치즈버거는 덤. 첫번째가 치즈버거구요 두번째가 불고기 버거.

입벌린 사진.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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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뭐 먹을까를 고민하다가 롯데리아로 가볼까...하다가

호옹이! 10월 10일 데리버거 1,100인것입니까!!
오늘 이쪽으로 가길 잘했군! 하는 생각으로 후딱(?) 들어갔습니다.


그 와중에 눈에 띄는 이번 라이토이 장난감....

그냥 물속에 공기를 뿜어서 링을 작대기에 꽃아넣는 아날로그(?) 게임기입니다.

...단지 그놈이 아이폰과 너무나도 흡사해보여서...

"어머! 이건 사야해!"

...라는 충동을 일으켰지요.


그래서 데리버거+불고기버거 세트+장난감...
사버렸습니다.
포풍 뱃살!


그리고 질러버린 장난감.
형태를 보아하니 아이폰4 스타일에 iOS 4 타입인...척 하는 녀석이군요.

근데 이거 구입시에는 저런데 왼쪽 핀이 언제부턴가 분홍색 링 하나가 박힌 후 아무리 해도 안빠집니다. 분해해야하나...





암튼 데리버거-불고기버거-감자튀김 사진을 찍으면서 막을 내립니다.


아이폰4의 카메라 성능도 나름 괜찮아서 그런지 예전에 샀던 카메라는 설자리를 잃고 있네요...끙.

(뭐...작정하고 대량 사진 찍을 날이 있으면 활약하겠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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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케이블도 그냥 새로 사서 사진 다 PC로 옮기고, 드디어 사진 올립니다. 우어.

(완전 정리한건 아닌게 안타까움)


사촌형과 같이 먹으러간 스시990의 우동 and 초밥입니다.


먹으러간 스시990의 위치는 진주.... 진주교 근처의 농협중앙회 건너편 골목입니다.



제가 시킨 우동 사진. 뭔 우동을 시켰는지는 가물가물하지만....맛은 있었습니다.

다만, 저 묶어놓은 유부를...씹어먹으려던 순간...당면이 구둬기처럼 나왔음. 으아아아. 제가 당면을 싫어해서;; 결국 국물까지 마무리하지 못했음요;;


사촌형이 먹은건 오뎅이 들어있던건데 그건 못 찍었음요.


이쪽은 사촌 형이 시킨 캘리포니아롤이구요.

한개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은 듯 합니다...


저는 모둠 초밥인가...그걸로 시켰습니다. 역시 초밥은 생선쪽이 甲입니다. 특히 저 빨간거.

새우랑 오징어쪽은...못 먹을 정도는...아니어서 다행? (제가 좀 잘 못 먹다보니;;)


다음에 우동 먹을때는 유부를 피해서 먹어야겠습니다. 아이고;;



그보다 사진 빨리 정리해야하는데 말이죠;;; (블로그 2개를 운영하니 나눠서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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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맥도날드에서 한국 진출 25주년 기념으로 1955 버거랑 1988버거를 내놓았습니다.

햄버거 저도 참 좋아하....생략하고 마침 쿠팡에 쿠폰도 받고 해서 오랜만에 먹어봣습니다.

 

햄버거만 2개 시켰음요. 세트는 가격도 그렇고 칼로리도 그렇고...


 

오픈. 왼쪽이 1955, 오른쪽이 1988입니다.



확대샷. 위가 1955, 아래가 1988입니다.

1955는 토마토가 보이고 1988은 패티사이에 치즈...


내친김에 더 벗겨보았습니다.

내가 왜 벗겼더라...'ㅅ' (벗긴채로 먹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합체 시킴)

 

암튼 그렇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확실히 알수 있는건 1988이 매콤한 소스를 썼다는 것. 음.

1955에는 토마토 밑에 숨어있던 베이컨이 보이네요.


베이컨 메롱.

 

다음에 또 먹으러갈지는 모릅니다. 가격 앤드 뱃살, 가기 귀찮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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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신 컵누들...저도 좋아하는데요...저도 한번...


아니, 일단은... 지난달 6월초에 먹었던 닛신 컵누들을 보여드립니다.
지난달 편의점에 닛신 컵누들이 나와서 어엇! 했는데 일본 오리지날 아닌 홍콩쪽인 듯 하더군요.
해물카레맛, 해물매운맛이 있는데 하나하나 살펴보죠.


(캡션은 한꺼번에 적겠습니다. 사진 하나하나 다는거 귀찮음)






닛신 컵누들 해물카레맛.

저는 처음에 해물맛이라길래....아놔.....했었는데 (해물 별로 안좋아해서...)

일단 카레맛을 먹어보았습니다.

카레향이 제대로 풍기더군요. 근데 생각보다 해물도 나름 적절히 씹히는 듯 합니다.







해물매운맛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한국인의 기준으로 저 맛은 그냥 한국의 흔한 안 매운 라면 범주에 들어가는 정도이니 이 점 참고를... (근데 이건 홍콩쪽이라 조금 더 매울지도 모릅니다.)

(한국인들에겐 졸라 매운 일본라면도 그냥 평범한 라면)



밑은 보너스


남자라면 컵. 저는 남자라면의 면을 두세등분 부순 뒤 물을 잠길정도만 붓습니다. 그냥 안부수고 잠길 정도로 부으면 국물양이 너무 많아져서...

(국물 졸여먹는 저의 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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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에 일본 라면(라멘)집에서 먹은 사진을 인제야 올립니다. ㅉㅉ

자세히는 적지 않겠습니다. (귀찮어)


진주 시내 부근에 있는 '하카타멘'입니다. 식당 안.



열심히 라멘 만드시는 중.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돈코츠라멘으로 시켰습니다.

뒤늦게 알은거 : 저 해초같은게 사실 목이버섯이라고 하더군요. 히익.


계란은 통으로 주더군요. 하악하악.


면발 하악.


차슈 하악.


그 외 숙주나물과 파, 김...

국물맛은 돼지국밥 먹는 느낌.


그리고 추가로 사리 하나 더.


이렇게 투하해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네.


가게 전경을 보여주며 마무리(?)

장소는 여기입니다.

 


보너스 : 4월말에 먹은 라면

삼양라면인지 신라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니 어쩌면 두 개일 수도.

네. 라면 2개 분량입니다.'ㅅ'

아...너무 흐리게 나옴.


확대해본거. 이건 꽤 잘 나왔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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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에 먹었던 음식사진 올려봅니다.

물론 아래 음식들은 다 다른 식당입니다.

'추풍령 감자탕'에서 먹은 뼈다귀해장국....제가 많이 좋아하지요. 네. 국물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 말아먹어도 맛있고....

근데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와서 매우 아쉬움요.

그러고보니 이거 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 치르기전에 먹었었네요;; 뭐 땄지만요.


장소는 여기

2013.06.26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경상대 근처 '부산냉면'에서 오랜만에 가족끼리 먹은 냉면. 맛은 늘 변함은...없네요. 네.

물론 맛있지요. 특히 무지하게 더웠던지라....그래서 더 시원하고 맛있었음.


장소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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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전에 진주 개양오거리에서 언제부터인가 이삭토스트와 석봉토스트 두곳 다 문을 열었더군요.

특히 저에게 있어 석봉토스트는 오랜만에 뵙습니다....예전 학교앞에 석봉토스트가 문 닫은 이후 먹어보지 못했으니... 이삭토스트는 건재하지만... 암튼...

보시다시피 두 곳 다 이렇게 존재합니다.

바로 시켜먹었지요.


왼쪽은 석봉토스트, 오른쪽은 이삭토스트(스페셜)

근데 들고오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많이 눅눅해졌음요. 어익후....




단독 샷.

앞으로 가끔 토스트 먹으러갈 때 애용해야겠습니다.....는 석봉토스트일때..(다시 말하지만 이삭토스트는 학교앞 근처에 있어서 거기서 먹으면 될 터이니...)


생각해보니까 이거 지난 달..5월 27일에 찍은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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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는...뭐...올린 사진은 한달간 숙성(?)시켜서 올리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본 사진은 계란+김+참치+보크라이스+통조림 햄+라면부스러기+풋고추 썬거를 넣고, 후추가루+고추가루 등을 더 넣어서 볶은 (마약)볶음밥입니다.

다른건 다 제끼고...통조림 햄의 경우. 어느 마트에서 미칠듯이 싼...1500~2000원인가 하는 가격의, 작은 스팸 사이즈의 햄이 있어서 덜컥 구입했죠. 맛은 스팸에 미치지는 못해도 가아아끔 애용할 수는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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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한달 후에야 사진을 올리는 저...
...볶음밥 조리과정 사진이나 보여드리죠.

주의 : 뭔 놈의 양념이 이렇게 많습니다.

주의2 : 그냥 볶음밥이라 하지 말고 '마약볶음밥'이라고 붙여야겠음.


김, 라면, 보크라이스, 김치, 곧휴, 계란, 파, 참치, 간장, 고추가루, 후추, 깨




계란 쉐킷


김치랑 참치 넣어서 볶습니다.


원래 참치부터 볶고 김치 볶을려고 했....던건 훗날 생각이고... 암튼...


이제 곧휴 썬거, 파, 라면 부스러기를 투입합네다.


밥을 넣습니다.

저희집은 검정쌀+콩+팥 등을 항상 넣어서 저래요.



보충 : 보크라이스, 간장, 고추가루, 후추를 넣는....사진은 빼먹음.


끝난 직후 김 가루 밑 깨 뿌려주면 완성. (근데 깨는 별로 안쓴 것 같기도)

맛은....뭐..맵고 짠 맛이 강합니다. 매운것도 얼큰한게 아닌 톡 쏘는 맛. (제가 저기에 소금을 안 쓰는 이유)

사진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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