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시내를 가볼 일이 생기면서...머릿속에 떠오른 것이 있습니다.

마침 맥도날드를 지나가고, 거기엔 드라이브 트루(Drive thru)가 지원되니 한번 이용해볼까....하는 생각에,

이 날 드디어 처음 드라이브트루를 이용해 봤습니다.

 

미리 폰 카메라를 켜놓고, 차로 천천히 진입하는 순간에 재빨리 폰을 들어서 찍어봄.

맥도날드 진주 칠암점입니다.


여기서 메뉴선택 하라고 음성이 나오네요. (물론 기계 아닌 직원이 직접 마이크로 말하는 거)


저는 간단하게 맥더블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2천원으로.

간단하게 후딱 흡입할려는지라 세트는 안했습니다.


주문이 끝나면 계산코너로 가서 결제를 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길에 주문했던 햄버거를 받으면 끗.


별것도 아닌데 괜히 뿌듯한 느낌이 든건 왜 그런지..;;;


영 흐릿하게 나온 맥더블 사진으로 턴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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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몇번 만들었던 볶음밥 사진 3개 올려봅니다.

이 3개는 모두 같은 놈이 아닙니다.


요새 토마토를 넣는게 괜찮은 것 같아서 방울토마토를 일일이 4등분해서 썰어서 볶음밥에 쓰고 있습니다.

둘째 것 만 김치. 세번째는 감자도 좀 넣어본 것.

둘째껀 생각해보니 김도 안 뿌렸네. 음.


사실 세 개 다 보크라이스도 첨가한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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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mblr.co/Z7OQup1EiupwG

4월 중순에 아는 사람들과 피자헛에서 간만에 피자를 먹었습니다.

간만에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 영광입니다.(?) 샐러드도 잔뜩 먹어보고...

도우는 크라운포켓으로 했구요, 토핑은....까먹음;; 그리고 치즈 퐁듀를 시켜서 신나게 찍어 먹었습니다.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위꼴 테러 사진 5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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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후반에 먹었던 새우볶음밥입니다.

먹었던 동기가 좀 특이한데, 오후때 예비군 향방 훈련을 받은 후에 저녁식사 지급을...중국집에서 골라준다고 하더군요. 오메.

볶음밥-짬뽕 등 계통을 고르면 된다고 해서 저는 볶음밥을 골랐....는데, 새우볶음밥 밖에 없어서 새우볶음밥으로 결정했습니다. 젠장 새우 안 좋아하는데...


그렇게 나온 새우볶음밥입니다.

비주얼은 보장되네요. 게란 굵기부터...


확대샷.

새우 안 좋아하는 저는 그 새우부터 씹어먹은 후에 맛나게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다행히 위에 나와있는 새우가 전부였더군요.

저는 볶음밥을 비비지않고 그냥 겪들여서 먹었음요. 볶음밥에 소스 없는 맛도 즐길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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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opcom.tumblr.com/image/80665052003

Chocolate Cake
Gâteau au chocolat


지난달에 먹었던 초코케잌입니다.

여동생이 들고 온 거였는데, 뭘로 갖고 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졸업식 때였나...가물가물.


맛있긴...한데...찍는 과정에서 운반을 잘 못한건지 좀 지저분하네요;; 아니...지저분한건 둘째치고 색감도 안 좋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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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 처분 슬슬 마무리 가야겠습니다. 아이고;;

설명 따윈 귀찮으니 한 줄로 승부합니다. 네.



무파마입니다.......이긴 한데 신라면도 더덤으로 넣어 양을 불린 녀석이지요.


이건 김치볶음밥입니다. 직접 김치+참치+김+밥으로 넣었는데 맛있는 듯.


이건 떡볶이입니다. 떡볶이 떡 안에 치즈가 들어간 치즈떡볶이지요. 그냥 떡보다 이게 꽤 맛있어서 기회되면 냉동식품 사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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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후문 근처에 있는 파닭집인 '닭제이'에서 구입한 파닭들입니다.

닭제이에서 일하시는 분이 어무이랑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하셔서 가끔 애용하곤 합니다.
.......였는데 요새는 호식이를 더 많이 애용하지만요-ㅅ-.... 그리고 밖에서 아는 사람과 먹을 때는 오꾸닭을 애용.


암튼....

샷 갑니다. 간장 반, 그냥 반 이었던가...가물가물.


특이하게 저 굵고 아름다운 소시지가 서비스로 딸려왔습니다. 짭짤한 맛이 일품이죠. 네.



확대샷 2개.

암튼 소스에도 찍어먹고 잘 먹었습니다. 더불어 동생이 파를 안좋아해서 제가 거의 파를 먹었습니다. ㅎㅎ


장소는 여기.... 예전에는 여기 말고 좀 좁은 곳이었는데, 얼마전에 넓은데로 이전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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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석달 전)진주 엠비씨네 1층에서 먹은 치즈돈가스입니다.

가끔 치즈돈가스에서 자른 부위 사이로 치즈가 흘러나올때 하악하악입니다.

바삭해서 또 먹고 싶은 욕구가 생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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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에 점심에 먹었던 쇠고기입니다. 교외에 농협 축산물 백화점이 있는데 시골이라 고기가 제법 싼 모양인 것 같아서 기회가 될 때 쇠고기를 사먹곤 합니다. (비싼 부위아닌 보통 불고기에 쓰는 싼 부위지만은'ㅅ')

이건....무슨 부위인지를 잘 모르겠어요.(시간 지나서 까먹은 것도 아니고...구울때도 몰랐음;;) 일단 양념 없이 그냥 구워보았습니다.

구울때 나름 스테이크 분위기 낸다고 바깥쪽을 화끈하게 익히고 안쪽은 덜 익혀서 레어 스테이크 식으로 해보았습니다....이 무슨 허세;;;


po젓가락wer


잘 보면 아시겠지만...안쪽을 뻘겋게 살려놨습니다. 그리고 소금-참기름 양념에 찍어 먹으면 조낸 맛있음요.

밑에 두장 더 올리면서 턴을 종료합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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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음식사진 좀 처분하겠습니다. 앞으로 음식은 작작좀 정리해서 제때제때 올려야하는데 말이죠;;;;



10월 16일에 찍은 한솥 - 굿모닝 도시락입니다.

계란프라이, 스팸, 소시지가 일품이죠. 네. 봐봐요..저 기름 줄줄...

경상대 정문앞에 생긴지 얼마안된 한솥에서 먹었습니다.


11월 17일에 엠비씨네에 있던 식당에서 먹은 돈가스+오므라이스입니다.




11월 28일에 깁밥집에서 찍은 치즈라면입니다.....비주얼이 영 좋지 않네요;; 맛은 있었습니다.


12월 9일에 짜장면 먹으면서 추가로 시켰던 군만두입니다.

정작 짜장면은 안찍음. 네...-ㅅ-


12월 18일에 먹은 라면...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신라면과 무파마를 조합한 라면....으로 추측됩니다.


두번 정도 올리면 처분 다 끝날 듯요...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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