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밀린 음식 사진 올립니다.;;;

전부 11월자 사진임요.


18일 오후에 뭐 치킨 시켜놓고 한가해서(?) 뭐있나 보다가 '강프로 고로케'가 있길래 여길 가봤습니다.

과기대 건너편에 있어요.(진양교 가까운 쪽)


내부입니다.


제가 시킨건 감자고로케 달랑 하나 ㄲㄲ

밖에 들고 먹으려다보니 ㅎㅎ

갓 튀겨난 고로케다보니 속이 제법 뜨뜻하다못해 뜨겁더군요. 밖이 추워서 금방 식지만은...

기회되면 다른 고로케도 세트(?)로 먹고 싶네요.



이건 한솥도시락에서 먹은 돈부리(돈가스덮밥)과 고로케 추가입니다.

또 고로케네요;; 역시 갓튀겨서 뜨겁습니다.;;

돈가스덮밥도...생각보다 맛있길래 기회되면 이걸 주로 먹던가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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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앞에 있는 식당 중 눈에 띈 일식 카레 전문점을 발견하고...

 

먹으러 갔습니다. 

 

(위 사진이랑 맨 밑 사진 빼고는 자동 보정 시켰습니다. 사진이 좀 어두워서)

 

들어가니까 점원들이 '이랏샤이마세(いらっしゃいませ)'라고 말해서 일본인인가 하고 쫄았...지는 않았지만, 그거 외에는 그냥 한국어로....;;



제가 시킨건 카츠고로(카레에 돈까스+고로케가 딸려나옴) 입니다.


미소된장.



나왔습니다. 돈까스,고로케,카레(안에는 밥), 반숙한 계란후라이까지 딸려나옵니다.

일본에는 카레와 계란을 곁들여 먹는다고 하지만...이런식으론 처음 먹어봐서...;;


좀 더 확대.
 

카레 맛은 괜찮았습니다. 물론 오뚜기카레와는 많이 다른 맛이지만...매콤함보다 달달함이 강했다고 할까요...



이건 돈까스입니다. 소스는 물론 카레로 쓰면 되고...
 

이건 고로케....를 뭉갠 모습. 고로케는 기본형인 감자고로케입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치는 위 지도에서 부산선교교회라고 적혀있는 곳 근처로 보시면 됩니다.






보너스. (역시 부산대앞) 
 



저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해지는 바지가 지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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