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11.02 꼬꼬면 시식기를 한달반의반 지나고 올리네.

제목 그대로 9월 후반에 찍은 꼬꼬면 시식기를 한달의 반의 반을 지나고 이제 올립니다. 으이구.
밀린 사진 제때제때 올리자. (사실 다른쪽 블로그 글올리기가 더뎌서 덩달아 같이 더딘거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사진 위주로.

꼬꼬면 봉지 앞면.

꼬꼬면 봉지 뒷면.

이경규씨 캐리커쳐에 '계란을 풀지 않고 그대로 익혀 드시거나 또는, 계란 흰자만 넣어드시면 더욱 맛있는 꼬꼬면이 됩니다.'라는 문구가 있음.
 

면과 스프.

개봉. 난 처음에 에이 닭이 안에 들었겠나...싶은데.. 나중에 먹으면서 있다는 것을 깨닳음.;;;

꼬꼬면 끓여보기.

사실 두개사서 두가지 다른 방법으로 끓여봅니요.

먼저 계란를 풀지 않고 익히기....인데, 워낙 뽀글뽀글이라 지가 알아서 풀어짐. (다행히 노른자는 안터짐요)

완성. 흰자의 비범한 모습.

노른자는 멀쩡....인데 조금 터짐... 이녀석부터 후루룩 처리했습니다.

먹어보니 맛이 괜찮음. 닭육수 맛에 빠져듬요. 헠헠.

이건 다른 방법으로 끓인 꼬꼬면. 계란 안넣고 끓이기.

맜있음. 'ㅅ'


보너스 사진 3개 - 10월 중순에 끓여본 꼬꼬면. 이번엔 계란 흰자만 넣고 끓이..긴 했는데 잘 안풀어졌네요'ㅅ'
뭐...제가 라면에 계란 넣는거 별로 안좋아했는데 앞으로 좋아하게생겼음.(단, 저 꼬꼬면만)


Posted by y___co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