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에 먹은 틈새라면 사진 올립니다.

몇년전 부산 서면 갔을때 틈새라면 사라졌길래 졸라 상심했는데...


부산가기 며칠전에 혹시나 검색해봤더만...2호선 전포역 근처에 있다더군요.

띠용하는 마음에 당일 부산가면서 점심에 먹는걸로 결정했습니다.



2호선 전포역 7번 출구에 나와서 좌회전하고 걷다보면 나옵니다. 저 사진에 작고 빨간 건물 거기입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세워지는 틈새라면 건물들은....포스트잇 범벅이 없는 것 같애요...


빨계떡입니다.

김밥은 그냥 야채김밥으로 했습니다. 참치김밥이나 스팸,베이컨 등으로 하고 싶었으나 돈 천원 부담하기 싫다는 이유로 그냥 이거...(그렇다고 찬밥할 수도 없고...)


역시 분식집 라면은 틈새라면으로 먹어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분식집들이 계란 왕창풀어서 텁텁하다면, 여긴 그런거 없다보니 제 맘에 들거든요.


국물까지 싹 비우.....지는 못하겠고 반 정도 먹었습니다.(국물 얘기) 물론 면은 다 먹었구요.



위치는 여기


그나저나 진주에도 틈새라면 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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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틈새라면 부산밀리오레점에서 먹은 빨계떡과 찬밥입니다.


이젠 빨계떡에 하도 익숙해져서 잘 먹어치웁니다..네;;

물론 틈새라면 식당에는 가아아아끔 기회가 생겨야 가고, 그 외에는 편의점 or 집에서...


진주점이 없으니까요..ㅠㅠ 우씨


가격도 아름다움. 3500원 하악.

김밥or주먹밥까지 먹을려고 했지만...비싸서 관둠.



여기까지 디카로 찍은 버전




이건 맛폰으로 찍은거. 어째 구도는 똑같네...음.




일베충(의 흔적) 발견....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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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때 부산가면서 간만에 틈새라면을 (슬슬 편의점에서 먹기도 질리니 오리지날(?)을 먹고 싶은 마음에) 먹으러 갔습니다.

서면 밀리오레점

빨계떡입니다.'ㅂ' 파쏭쏭 계란탁 콩나물 김...그래, 이거제

틈새라면은 말이죠...

처음 면부터 먹으면 잘 모르겠지만...국물까지 들이키면서 으앜 매워를 외치게 됩니다.



그냥 식당 안.

확실히 진주에 틈새라면이 없는게 매우 아쉬워요.



보너스


진주의 일본라면 전문인 '코멘샤'에서 먹은 라면....미소였던가...음;;;





과기대앞 김밥집에서 먹은 참치김밥+그냥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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